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끌해서 분양받았는데....금리미쳤고, 집값도..어쩌나요

ㅁㅁㅁ 조회수 : 9,280
작성일 : 2022-09-17 19:59:07
맨주먹으로 시작한 경기 소시민입니다. 
그간, 세로 계속 다녔어요. 
재작년부터 집값이 엄청 엄청 뛰니까 너무 불안했어요.
경기 신도시 어디에 작년 상반기에 분양 겨우 받았어요
그 뒤로 대출 금리 엄청 올라서 지금 4.5%도 넘었다 하고,
옆 도시 분양가에서 마이너스p 간다는 이야기도 풍문인지 사실인지 들리고,
아이들은 이제 돈 많이 들어가는데
저 대출 감당이나 될까 생각되고
대출 이자가 너무 올라가서 감당이 안될 정도면
분양 아파트 던지고, 차라리 싼 값에 다른 곳 주워야 하나 싶기도 해요.
ㅠㅠㅠ

패닉 바잉 한거라서
도시도 우리 생활 기반은 아니에요. 
여기저기 경쟁률 엄청나고, 자꾸 떨어지니
더 조급해서 낯선 곳에 던졌는데 턱걸이로 된거에요.
처음 가본 동네. ㅠㅠㅠ

쥐뿔도 없는데 사랑에 미쳐서, 할 수 있다는 긍정마인드로 맨땅 헤딩으로 살아왔어요.
결혼하고, 애들 ㅠㅠㅠㅠ
내가 미쳤지..합니다.


IP : 175.114.xxx.9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7 8:02 PM (180.69.xxx.74)

    보통 그렇더라고요
    주식이고 집이고 ...
    불안해서 비싸게 사고 .
    불안해서 싸게 팔고 ...
    반대로 해야 하는대요
    우리 모두 어떻게든 이겨내야죠 ㅠ

  • 2. ...
    '22.9.17 8:07 PM (211.234.xxx.3)

    근데 사신게 아니라 분양이라...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분양가에서 더 떨어지진 않을거 같은데 어떠려나요

  • 3. ..
    '22.9.17 8:11 PM (118.235.xxx.55)

    경기도 인지도 없는 동네면
    분양가도 낮았겠네요
    작년초면 4억대 정도에 분양 받으신거죠?

  • 4. 저런
    '22.9.17 8:12 PM (175.116.xxx.138)

    분양가에서 어느정도 떨어질수있는데
    서울같으면 시간지나면 회복하긴해요
    경기도라 어찌될런지
    회복한다고해도 (분양가+내가 낸 이자)손해일수도있지요
    안타깝네요

  • 5. 음...
    '22.9.17 8:13 PM (188.149.xxx.254)

    저 고정금리 4.5프로일때 1억을 빌려서 3년만에 털었습니다.
    애들 유치원 초등들어갔을때 였구요.
    저 정말 이 악물고 옷도 2만원짜리 애들 마트에서 매대에 누워있는 옷들 4만원어치로 절기를 났었어요. 웃도리 5천원 바지 7천원짜리. 푸짐합디다.
    정말 정말 돈을 박박 긁어서 메꾸었었어요.
    갚을수 있어요. 할수 있어요.
    새아파트라니 괜찮습니다. 사람들 모여살면 상권 좋아질거에요.

    4.5프로라니 그당시 대출금리와 같아서 써봐요.

  • 6. 음...
    '22.9.17 8:15 PM (188.149.xxx.254)

    어디 돈이 공중에 사라진거 아니잖아요.
    물건으로 남았잖아요.
    이자를 물어서라도 원금을 매달 조금씩 도토리 주워다 모아놓듯이 돈 생기면 은행가서 갚아나갔어요.
    애들 어리니 괜찮아요.
    바싹 허리 조이면 됩니다. 머리도 내가 자르고 묶고 다녔었어요.

  • 7. 경기는
    '22.9.17 8:17 PM (1.224.xxx.168)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어요.

    2~3년간 바짝 긴축하고 버티세요.

    이명박 취임할때도 집값 난리도 아니었어요.

  • 8. ...
    '22.9.17 8:20 PM (218.234.xxx.192)

    힘내시고 허리띠 바짝 조여서 갚으세요. 원금 갚다보면 이자 줄어들어요. 그리고 경험상 5-10년 사이에는 오를 날이 와요. 그때 타이밍 맞추어 상급지로 이동하세요. 그래야 자산이 늘어납니다.

  • 9. ㅇㅇ
    '22.9.17 8:32 PM (118.221.xxx.227)

    꼭지에서 물리신거 같은데. 그냥 열심히 살며 버티세요 그러다 몇년 지나면 돈 다 갚고 내 집 생기는거죠

  • 10. ...
    '22.9.17 8:38 PM (119.202.xxx.59)

    저거지금 버린다고버려지나요?

    어차피 거주목적이니 또어찌될거에요
    힘들어도버티시면 됩니다

  • 11. ...
    '22.9.17 8:40 PM (175.209.xxx.111)

    전세를 놓을 순 없나요?
    요즘 분양조건을 몰라서...

  • 12. 일주택
    '22.9.17 9:03 PM (211.252.xxx.156)

    일주택이라면 이 악물고 버텨도 괜찮을것 같아요. 어차피 그거 팔아서 다른 곳 갈 수도 없을거예요. 팔릴지도 모르겠고...

  • 13. 경험
    '22.9.17 9:03 PM (175.194.xxx.61)

    힘드셔도 버티시면 됩니다
    경기도라도 신도시면 앞으로 점점 좋아집니다
    전업하셨으면 이번참에 알바라도 하세요.

  • 14. ㅇㅇ
    '22.9.17 9:11 PM (211.234.xxx.149)

    시간이 걸릴뿐 어짜피 다시 올라요
    내가 산 가격보다 싸게 사는 사람들을 보며
    멘탈 관리는 힘들수 있겠지만
    비교 안하면 돼요
    2008년에 손해보고 부랴부랴 집 던진 사람들 대부분 후회해요
    버티면 오르는걸...

  • 15. ㅠㅜ
    '22.9.17 9:17 PM (211.58.xxx.161)

    경기도 어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9661 카카오스토리에 관해 궁금 2022/09/26 550
1379660 롱샴 레드, 네이비 어떤 색이 나을까요? 4 질문 2022/09/26 2,115
1379659 덴탈마스크 괜찮은 거 추천 부탁드려요 마스크 2022/09/26 732
1379658 장기투자 부동산vs주식 어떤게 나을까요? 11 ,, 2022/09/26 1,907
1379657 강아지가 나와도 뽑아준다는 TK 26 2022/09/26 2,027
1379656 남편이 너무 싫거나 안맞는분 많으신가요? 29 ㄷㄷ 2022/09/26 6,536
1379655 이름을 바꾸면 정말 인생이 바꾸나요? 16 .... 2022/09/26 4,436
1379654 폐암 아빠 8 11 2022/09/26 3,895
1379653 호주에서는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8 여행자 2022/09/26 1,459
1379652 작은 아씨들 추측 (스포) 4 싱가폴 슬링.. 2022/09/26 4,262
1379651 옷을 사야하는데.. 8 ... 2022/09/26 3,128
1379650 기분나쁠 수있는 얘기를 바로 반박하지 못하는 성격 6 ㅇㅇ 2022/09/26 2,614
1379649 가양역 실종 25세 남성 추정 시신…"강화도서 하반신만.. 12 무서워요 2022/09/26 8,194
1379648 친정엄마가 지금 많이 편찮으세요. 9 입원중 2022/09/26 4,420
1379647 자기 수준의 지도자를 뽑는다 36 ㄱㄴ 2022/09/26 2,466
1379646 고양이는 왜 자꾸.. 9 고양이 2022/09/26 2,453
1379645 이기적인 사람 옆에는 항상 8 이기적 2022/09/26 4,699
1379644 장기출장 마치고 귀국하는 김건희 여사 13 누구니 2022/09/26 6,860
1379643 캐나다에서 개콘촬영 jpg 27 에휴 2022/09/26 25,443
1379642 어제 오후에 넘어지면서 다리를 다쳤는데 11 통증 2022/09/26 2,961
1379641 치매와 치매 치료약 26 ... 2022/09/26 6,259
1379640 캐나다 토론토 윤석열 규탄집회 17 가져옵니다 2022/09/26 4,579
1379639 고양이 천연간식 7 냥글 2022/09/26 1,551
1379638 어찌 저래요 ㄱ ㅁ ㅅ 9 엄훠 2022/09/26 7,745
1379637 오드리 햅번은 정말 세기의 미인이네요 8 00 2022/09/26 6,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