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육아로 경력단절 이었는데요
약간 업계 유명한곳에 다른 임무로 갔다가
그곳의 어떤사람에게 전공이었으니 같이 일해보자고 하는데요.
저의 뭘보고 그런건진 몰겠지만
전공자란것과 꼼꼼해보였나봐요.
이력서 한번 내보란걸까요?
이런식으로 인연이 되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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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이었는데 일하자는 제안?
ㅇㅇ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22-09-17 18:13:01
IP : 223.62.xxx.1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22.9.17 6:14 PM (124.54.xxx.12)준비 철저히 하셔서 성공하시기 바래요.
2. ...
'22.9.17 6:14 PM (211.36.xxx.72) - 삭제된댓글그럼요
저는 40대 후반에 친구 회사 알바로 도와주다가 그 친구 선배 눈에 들어서 선배네 회사에서 지금 3년째 정직원으로 일하고 있어요3. 아
'22.9.17 6:16 PM (223.62.xxx.194)사실 자신감도 떨어지고
열정이 없기도하고
전업하면서 한없이 늘어져있고
나름 그업계에서 요새 뜨기도하는곳이라..
근데 그 직장에서 영향력있어뵈는 사람의 제안이긴 했어요...4. 전 별로요
'22.9.17 6:1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아무것도 모르는데 '전공자'라는 이유로
경력단절 10년인 사람에게 같이 일하자는 회사는
조건과 상황이 좋지 않아 채용이 잘 안되는 회사 아니띾요?5. 사신
'22.9.17 6:25 PM (223.62.xxx.194)거기 직원이면 전 나쁠건 없어요.
돈의 액수보단 정보가 많은곳이라서 저에게 도움이 됩니다.6. 아마
'22.9.17 6:41 PM (222.101.xxx.29)원글님한테 뭔가 가능성이 보였으니 그렇겠죠.
사실 업무는 대부분 배우면 다 해요.
어떻게 하냐가 더 중요한데 잘할 사람 알아보는데 긴 시간 안 걸려요.7. ...
'22.9.17 10:09 PM (14.32.xxx.50)일 할 생각이시면 일단 나가는게 중요해요.
처음 본 사람에게 제안한다고 형편없는 회사라는 분도
있지만 일단발을 들여놓아야 더 큰 가능성이
있으니까요.8. 나옹
'22.9.18 3:52 AM (123.215.xxx.126)지인 통해서 경력단절에서 탈출하시는 분들 주변에서 봤는데 평소에 똑부러지게 일 잘하는게 보이는 분들이었어요.
원글님이 그런 분인 가보네요. 꼭 기회 잡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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