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세령처럼 친정 재산이 있어야 이혼하지..
1. 본인이
'22.9.17 4:08 PM (175.223.xxx.230)9급 공무원만 되도 이혼하고 잘살아요. 부모까지 찾을 필요없음
2. ..
'22.9.17 4:11 PM (110.70.xxx.84)집이 빵빵해도 애들있음 이혼은 쉬운줄 아세요?
노소영은 돈이 없어 이혼 안하는건가요?3. ㅇㅇ
'22.9.17 4:16 PM (118.235.xxx.136)자기 경제력이 있어야지, 언제까지 부모 탓입니까
4. 처음부터
'22.9.17 4:16 PM (220.120.xxx.154)배우자를 선택할 때 꼼꼼하게 살펴보고 결혼해야 해요.
그러려먼 보는 안목이 있어야 하고 안목을 키우려면
많이 만나봐야 해요.
그래야 자신에게 맞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깨닫게 되구요.
그런 다음 자식을 낳는 것도 살아보고 낳아야 하구요.
사람들이 별 생각없이 남들 따라서 쉽게 결혼하고 출산하기 때문에
이혼할 위기에 빠지게 되는거죠.5. 많이
'22.9.17 4:18 PM (175.223.xxx.76)만난다고 이혼 안해요? 연예인들 이성 덜만나 이혼이 많은건 아니죠.
6. 음
'22.9.17 4:18 PM (112.158.xxx.107)돈 있다고 이혼 쉽지 않습니다
빚 폭력 폭언 등 극악 사유 아니면요
애 때문에 참고 산다가 핑계 같지만 실제로는 애들이 이혼 원치 않는 경우가 엄청 많거든요
82에서는 참고 살면 애들이 원망한다는데 진짜 이혼한다고 나서면 애들이 원치 않는 경우가 많다구요
전 제 연봉도 일억이 넘고 친정도 잘 살고 뭐 그건 남편도 마찬가지지만
암튼 애들 때문에 참고 삽니다7. ...
'22.9.17 4:22 PM (218.49.xxx.38)이혼이 무슨 감투인가요?
저아는 전문직 부부도 부부사이 별로여도 이혼 안하고 살아요.
애들때문에 참는것도 있고 이혼하고 다른 사람 만나도 별거 없다는거 알기 때문이죠.8. ㅇㅇ
'22.9.17 4:22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우리 시누는 친정재산도 전혀 없고
본인 능력없어도 쿨하게 이혼하던데요
지금은 애들 잘 키워서 잘 지내고 있어요
이혼하고 처음에는 고생하더니..
이혼하고 안하고는 그냥 성격인거 같아요9. ..
'22.9.17 4:24 PM (112.155.xxx.195)친정 잘사는 여자들이 이혼도 잘하죠
비빌인던이 있으니까
여기 글봐도 경제력 없어 이혼도 못하는 사연
많이 올라오잖아요10. 쉽지 않아요
'22.9.17 4:27 PM (39.7.xxx.38)친정잘살고 물려받은 재산으로 이혼한다 해도 일안하고 살 수 있는데
못하는 이유가 재산분할 해줘야 하고, 이혼녀 딱지 싫어서, 또 뭣보다 아이의 슬픈 표정이 아른거려서 못하고 있어요. 빚 폭력 외도 같은 이유 아니면 쉽지 않아요.11. ㅇㅇ
'22.9.17 4:33 PM (14.161.xxx.80)비빌 언덕있다고 이혼이 능사는 아니죠
비빌 언덕 없다고 이혼 안하면 참을만 한거라고 봐요.12. 대상도
'22.9.17 5:07 PM (14.32.xxx.215)이혼 반대해서 임세령이 파리가서 혼자 있었다고 하던데요
결국은 본인 뜻대로 했지만요13. 바로
'22.9.17 5:08 PM (124.58.xxx.70)이런 생각때문에 맞고 살고 냉랭하게 억지로 사는 부부가 많은 거임
이런 말도 가스라이팅
이혼해서 자립하면 되는 거임
멍ㅊ한 소리 하지 마라14. 웃기다
'22.9.17 5:21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무슨 이혼이 훈장이야뭐야.
이혼 못한다는 말은 또 뭐고.
이혼이 뭐가 좋다고해요하기는.
웬만하면 참고사는게 가족이지.
그렇게 콧대높이고살면 늙어서 외롭습니다.15. 흠
'22.9.17 6:13 PM (106.102.xxx.9)저도 비슷한 생각인데
딱히 친정 재산이라기보다는
참고 살지 말아라 라는 부모의 사랑?
그런 게 느껴져서 부럽더라고요
돈이 많든 적든 상관없이요
돈많아도 체면이 중요하거나 사고방식이 남편을 따라야 한다거마
그러면 딸 이혼이 마뜩치 않잖아요
이혼사유가 뭔지는 모르지만 뭔가 큰일이었을 때 너 살기 싫음 살지 마라!
이런 태도가 부러워요16. 많이 만나면
'22.9.17 6:16 PM (220.120.xxx.154)(112.158.xxx.107)
많이 만나면 안목이 생긴다는 뜻이예요.
많이 만나면 이혼 안한다는게 아니라.
말꼬리 물고 늘어지는 공격적인 버릇은 댁의 깝깝한 남편에게나 하시구요.
그리고 무작정 무차별적으로 이놈 저놈 마구 많이 만나는게 아니라
조심해서 얕은 만남으로 많이 만나보면서 잘 살펴봐야 해요.
결혼을 쉽지 않고 잘 선택해야 이혼할 확율이 낮아지죠.17. 그런사람도
'22.9.17 7:35 PM (118.235.xxx.102)이혼이 쉬운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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