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이 몇살이 되면 자기자랑을 멈출수 있을까요?

인간이란 조회수 : 3,621
작성일 : 2022-09-16 17:10:15
80이 되신 엄마아빠, 끊임없이 자식자랑, 손주자랑 ..
만나면 옷이 어떻니, 몸매가 어떻니, 잔소리질이면서 어디가면 맨날 손주들 직업 학벌 자랑질...
그 당사자들을 사랑하는건지, 스펙을 사랑하는건지 알수가 없어요.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해서 만나면 잔소리 잔소리...특히 남들한테 보여지는 것 때문에 잔소리해요.

어떤 노인은 하다못해 본인 건강자랑을 얼마나 하는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건강 자랑을 하고 싶을까... 물론 스펙들도 다 그렇지만 ...그 자랑 안하는 노인을 본 적이 없어요.

나이가 들면 더더 자랑하고 싶어지는걸까요? 아님 지금 노인세대 특성일까요? 특별한 세월을 - 힘든 세월을 살아낸 뭐 그런 이유로?
IP : 125.134.xxx.23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6 5:11 PM (211.36.xxx.4) - 삭제된댓글

    그 사람 성격입니다
    자랑 많이 하는 건 열등감이 커서 그러는 건데
    죽을 때까지 못 고쳐요

  • 2. 아님
    '22.9.16 5:13 PM (125.134.xxx.230)

    제 주변 노인들만 이런가요? ㅜㅜ
    지긋지긋해요.
    하루하루가 아까워서 일부러 시간내는데, 오늘 이 시간을 즐기지 못하고 맨날 겉모습 갖고 잔소리 혹은 자랑질 ....

  • 3. 피곤함
    '22.9.16 5:13 PM (175.208.xxx.235)

    그래도 우울증보다 나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그 자랑 못하면 우울증 걸리고 힘들어합니다.

  • 4. ..
    '22.9.16 5:18 PM (211.212.xxx.185)

    죽을 때까지 못 고쳐요222

  • 5. ..
    '22.9.16 5:18 PM (118.235.xxx.233)

    80세에 그러신거를 뭘 몇살 더 드신다고 바뀌나요
    그냥 그렇다 살다 가시는거지.

  • 6.
    '22.9.16 5:21 PM (223.38.xxx.105)

    70대이신 부모님은, 심지어 10년도 전에 돌아가신 할머니는 자랑을 빼놓지는 않으시지만 한 번 모임에 한 개 정도 하시는데,
    와.. 시할머님께서는 뵈러 가면 하루 종일 랩처럼 자랑을 쏟아놓으시더라고요. 10년 전 결혼해서 정말 문화충격이었어요.
    왜 그러시는 건지 저도 정말 궁금해요.

  • 7. dlf
    '22.9.16 5:21 PM (222.101.xxx.97)

    더 심해집니다

  • 8. 거짓말도 해
    '22.9.16 5:22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남들 자랑질 하는데 자랑할게 없어 가만 있으려니 쭈그러 드니까 한다는 짓이 없는걸 거짓말도 해요

    다른 할매들이 자식 25평 30평 해줬다 전세비라도 해줬다 부모로서 자랑을 하니 저기 집구석 할매는 할말이 없어 왜냐면 아들 새키들이 다 찐따백수라서ㅋ 왜 백수새키들 돈 잘번다고 거짓말 하지 근데 남들 눈에도 백수인거 뻔히 보이니 포장을 못하겠고 유일하게 독립한 자식의 집을 사줬다면서 엉뚱한 거짓말을 하고 돌아댕긴거 있죠

    내가 그거짓말을 몰랐다가 동네 할매가 지나가다가 나한테 엄마가 집을 사줬는데 안찾아 온다고 속상해 하더라 하는거 있죠ㅉ 듣고 어이없더구만

  • 9.
    '22.9.16 5:37 PM (106.101.xxx.234)

    그 놈의 자랑질, 위신때문에 실제 삶은 피폐해지는데 ... 그거 놓는게 죽는거보다 힘든건가봅니다...

  • 10. ㅇㅇ
    '22.9.16 5:39 PM (223.39.xxx.116)

    실버타운에서도 자랑질 한다자나요 ㅋㅋ

  • 11. 성격
    '22.9.16 6:07 PM (1.235.xxx.154)

    아무말 않고 듣고 있는 사람도 있어요
    진짜 지겨워요
    시부모라서 안볼수도 없고

  • 12. 점점
    '22.9.16 6:09 PM (61.254.xxx.115)

    더 심해지던데요 엄마 그만해 해야지 멈추겠죠 자랑 많이 하면 자식이 화를 입는다고 말씀드리세요 실제로 그런예 봤거든요 자랑 많이해서 남들 시기질투 많이 받고 자식 잘되는거 못봤어요 잘나가는 자식도 있으니 자랑자랑 하겠지만 그러다 못나가는자식은 골로 가요

  • 13. 자랑이라는건
    '22.9.16 6:25 PM (223.39.xxx.243)

    나보다 잘난 사람 앞에서는 못하는 것입니다
    내 앞에서 자랑을 한다는것은
    나를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들어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14. ..
    '22.9.16 6:25 PM (223.38.xxx.32)

    듣는 사람은 곤역스러워도
    말하는 당사자는 정신 건강에 좋을거 같아요
    치매도 안오고요

    울 친구들끼리 있을때
    자식 자랑 하면 돈 내고 하라고 해요

    제 주변에 의사 아들 가진 할매 있어요
    방송도 많이 니오고요
    지 아들 잘난거 말 안해도 아는데
    넘 자랑질하니깐 재수 없어요
    돈이나 쓰면서 자랄질 함 좀 나은데
    밥 함 안사면서 자랑질하는거 못봐주겠어요
    지 아들 방송 나온다고 보라고 전화하고
    암튼 재섭써요

  • 15.
    '22.9.16 6:51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최근에 알게된분이 50대인데, 자기 얘기, 은근한 자랑.과시.
    누가 뭐했다 그러면 본인은 더 잘했다는.식으로, 꼭 상대방 얘기끝에 자기 과시로 끝나는.사람이 있어요.
    이제 도망다녀요.

  • 16. 죽기직전
    '22.9.16 7:39 PM (14.32.xxx.215)

    90세 환자들 모인 병실 가보세요
    헛소리천국

  • 17. 본인들
    '22.9.16 8:47 PM (182.216.xxx.86)

    정신건상에는 좋은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나마 그 자랑 때문에 버티고 사니까요...
    근데 그 자랑거리 때문에 실제로 자식은 지옥을 사는데도 놓지를 않네요. 자식이 그만두고 싶은 일을 부모때문에 꾸역꾸역 하고 살아요.ㅜㅜ

  • 18. ...
    '22.9.17 2:48 AM (211.192.xxx.117)

    223님
    의사 아들 누군지 궁금하네요

  • 19. ..
    '22.9.18 5:36 PM (223.38.xxx.47)

    211님
    그거 말하믄 안되지라~
    그 할매 며늘은 ㅋㅋ
    입이 근질근질 말하고 싶네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854 석열이 7월 19일 20일 동선 숨기는중?-펌 10 별의별짓 2022/10/27 2,344
1389853 옆에 애 or 옆의 애 13 ㅇㅇ 2022/10/27 3,478
1389852 생열무비빔밥 양념 어떻게 할까요? 6 ㅇㅇ 2022/10/27 1,059
1389851 뉴스가 아파트 곡소리 7 2022/10/27 2,822
1389850 천수무,초롱무,알타리 ???? 4 무우~ 2022/10/27 2,250
1389849 부모랑 의절하면 조카들 결혼식은 10 *((( 2022/10/27 3,702
1389848 남편과 이불 따로 쓰는 집..이불사이즈는 뭘로 하세요? 5 다른집 2022/10/27 2,592
1389847 외벌이 4인가족 저축액? 11 ㅡㅡ 2022/10/27 5,712
1389846 서울역 케이크 알려주신분들 감사해요 6 감사 2022/10/27 3,817
1389845 빚내서 집사신 분들 정말 힘드세요 ? 25 하아니 2022/10/27 7,291
1389844 남편이 단둘이 여행 가자고 하면 29 @ 2022/10/27 5,414
1389843 (spc)양아치들이 가는 길은 어쩜 이리 똑같은지 5 ... 2022/10/27 1,346
1389842 문재인 김현미 김수현이 추구한 세상 18 좋아요 2022/10/27 1,952
1389841 멀쩡한데 유행지난 청바지 다 버리나요? 12 .. 2022/10/27 4,106
1389840 오랜만에 콘서트가요!!! 에일리 가보신분 계신가요?? 2 콘서트 2022/10/27 733
1389839 옷장 하나로 사계절 옷 끝내는 분들 많으시죠? 9 안사기 2022/10/27 3,497
1389838 김밥재료 좀 봐주세요. 6 ... 2022/10/27 1,518
1389837 아침에 무역업체 문의 글(피싱 의심업체) 후기.. 4 Aqaq 2022/10/27 1,212
1389836 저 얼마전에 82 비번 리셋 한번 했어요 1 비번리셋 2022/10/27 959
1389835 대법, 김관진 前국방장관 '댓글공작' 혐의 무죄 취지 파기환송 3 댓글부대재건.. 2022/10/27 963
1389834 나는 솔로 라방(라이브 방송) 어디서 보나요? 4 초보 2022/10/27 10,718
1389833 중도개발공사 의도적으로 부도낸 김진태 9 ... 2022/10/27 1,010
1389832 대봉감 딱딱한데 건조시켜도 될까요? 6 떫다 2022/10/27 1,044
1389831 대통령과 장관은 회의를 하는거죠 토론이 아니고 5 .. 2022/10/27 875
1389830 윤석열과 한동훈은 8 아니라면 2022/10/27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