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옷 어때요? 디자인이 독특하네요. 잘입어질까요?
1. ,,,,
'22.9.16 2:05 PM (210.223.xxx.65)2. 곰돌이추
'22.9.16 2:06 PM (27.176.xxx.72)배가 없는 편이시면 예뻐요
근데 배불리는 뭐 못먹겠네요ㅠㅠ3. 별로요
'22.9.16 2:08 PM (110.70.xxx.171)이상해 보여요.
4. 궁금
'22.9.16 2:09 PM (223.62.xxx.63)저런거 입으면 너무 덥거나 너무 춥거나 그렇지 않나요?
5. 0O
'22.9.16 2:1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가슴팍이 부~해보여요
6. .......
'22.9.16 2:10 PM (210.223.xxx.65)223.62님 그게 함정이에요 ㅎㅎ
7. 네
'22.9.16 2:11 PM (223.62.xxx.194)그래서 저는 이제 안 입거든요
긍금했어요8. 민소매인데
'22.9.16 2:13 PM (118.235.xxx.90) - 삭제된댓글니트라 애매하네요
예전에 저런 디자인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별루9. ㅡㅡ
'22.9.16 2:13 PM (118.235.xxx.143)비추에 한표요.
10. 저런옷은
'22.9.16 2:15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북 유럽의 여름에 입어야지
한국에서는 여름에 입으면 쪄 죽고 겨울에 입으면 얼어 죽어요
한국은 봄 가을은 없으니 ㅎㅎ11. peaceful
'22.9.16 2:16 PM (221.138.xxx.122)여름옷? 겨울옷?
12. .....
'22.9.16 2:16 PM (210.223.xxx.65)저건 여름,겨울용이 아니라 환절기용인데
10초 중에 입어야하나.....13. jijiji
'22.9.16 2:17 PM (58.230.xxx.177)겨드랑이 아래로 쫙 파진거같아요
14. 언제
'22.9.16 2:17 PM (175.223.xxx.122)입는 옷인가요
여름엔 덥고 여름 아닌 계절엔 추울 거 같은데요15. ——
'22.9.16 2:17 PM (118.235.xxx.42) - 삭제된댓글저걸 언제 어디서 입으시려구요? 그냥 잘못 만들어진 옷 같은데요…가을엔 넘 덥고 옆에가 보이고(옆 수선할거면 저거 살 필요가 없을듯 속에 뭐 입고입으려면 배랑 허리 날씬해보여야 하는데 배가 뚱뚱해보일꺼고 모델도 날씬한데 보면 저거 입어서 배에 이상하게 주름져서 뚱뚱해보여요 그리고 울에 저런 혼방은 주름이 잘 안없어져서 니트류는 밖에 입고 나갔을때 추접해보이더라고요. 아마 사서 한번이나 입고 안입을 옷 같아요. 속에 뭐 입으면 또 깔끔하고 이쁘게 입기 힘들꺼에요 요즘 날씨에 입으려면 저런 소재 사면 안되고요
16. .......
'22.9.16 2:19 PM (210.223.xxx.65)음.... 환절기때 저런 옷 입은 적이있어서요.
혼내지는 마세요...
시어머니한테 혼나는 느낌?? ㅋㅋ17. .......
'22.9.16 2:20 PM (210.223.xxx.65)전. 실용성보다는 디자인에 촛점을 맞춰서 질문드렸는데^^
18. 저걸 왜?
'22.9.16 2:23 PM (1.238.xxx.39)디자인 독특하고 절대 손 안 갈 옷인것 같네요.
아우터를 걸치기에 이너 넥라인이 너무 이상하고
단독으로 입자니 저걸 여름에 입어요? 가을에 입어요??
모델사진엔 청바지로 건전한?코디를 했지만
룸언니나 파티녀같은 사람들이 약간 나사 풀린듯
가슴 커보이고 실제 가슴도 좀 보일듯 부주의하게 입는 옷 같아요.19. ....
'22.9.16 2:23 PM (118.235.xxx.2)엄청 마르신 분이면 괜찮을거같아요. 그런데 보통 체격만 되셔도 좀 어깨 커보일것같아요
20. ..
'22.9.16 2:25 P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키크고 마른편인데 저런 디자인 입어봤어요
허리가 길어보여서 잘 안입게 되더라고요21. ........
'22.9.16 2:26 PM (210.223.xxx.65)뭔 또 옷 하나에 룸녀에 나사 풀린듯이라니 ㅋㅋ
아 놔 ㅡㅡ;;;;
대체 어떻게 하면
옷을 보고 저런 생각을 하시는지 ㅋㅋㅋ=22. 냠이
'22.9.16 2:26 PM (106.101.xxx.229)이쁜데요. 저 강남구청역 가니까 이런 스탈로 많이 입고 다니더라구요
23. ...
'22.9.16 2:27 PM (210.223.xxx.65)82는 좀 그런 경향있는거같아요.
본인이 싫어하는 여성스런 디자인엔
어김없이 룸녀스타일, 나가요 홀복 ~~~24. 냠이
'22.9.16 2:28 PM (106.101.xxx.229)엘메랑 볼리드
들고요~~ 톤온톤 해서 입으심 이뻐요. 저 회색 바지도 이쁘구요25. 음
'22.9.16 2:28 PM (1.238.xxx.39)디자인이 그래 보여서요.
그런 이들이 H라인 스커트에 입을듯한.
저걸 입고 회사를 가나?
친구를 만나나?
집안 모임에 가나??
용도가 없어 보이는 옷이라서요.
제가 센스가 부족한지 그렇게 보이네요.26. ...
'22.9.16 2:28 PM (220.84.xxx.174)이너 안 입으면 겨드랑이로 다 보일 거 같고
겨드랑이로 바람 술술 들어오겠네요27. ㅇㅇ
'22.9.16 2:29 PM (154.28.xxx.229)저는 괜찮아 보입니다
28. ......
'22.9.16 2:32 PM (210.223.xxx.65)저 옷은 반드시 이너를 입어야죠.
밋밋하고 얇은 튜브탑이나 나시 입으면 속살 커버되지요29. ...
'22.9.16 2:32 PM (125.132.xxx.53)비추지만
굳이 사려면 블랙이요30. 니트 게이지가
'22.9.16 2:36 PM (211.219.xxx.62)넘 쫀쫀한듯
약간 루즈하게 입으면 목폴라나 셔츠안에
겹쳐입으면되는데 저렇게 도톰한거는
다양성없이 사진처럼만입어야할듯.
소재는 좋네요.폴리가 아니라 나일론 20%31. ...
'22.9.16 2:38 PM (222.238.xxx.254)한 2만원대면 트라이 해보시라고 하고싶지만 거의 8만원에 육박하는... 참으세요
32. ....
'22.9.16 2:39 PM (118.235.xxx.2)어휴 실용성 없어보이면 없어보인다 그말만 하면 되지 뭔 룸녀에요~~ 본인이 못입는 여성성 어필하는 옷이면 뭐 다 룸녀래 ㅋㅋ 저희 할머니같아요~~
33. 일단은
'22.9.16 2:41 PM (112.157.xxx.141) - 삭제된댓글어깨가 좁고 팔이 가늘고 길어야 할것 같아요
34. 안에
'22.9.16 2:43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긴팔 티셔츠나 레이스 셔츠를
소매가 일자로 딱 달라붙는 디자인으로
같이 입으시면 예쁠 것 같은데요.
저 옷과 같은 색상으로요.
단독으로는 우리나라 날씨에 적당하지 않아요.
골반 작고 날씬하시면 통바지 매치하시고요.
색상은 개인적으로 회색 좋아해서 회색 추천요.
세련되어 보입니다.35. 냄냠
'22.9.16 2:44 PM (106.101.xxx.229)그러게요 옷하나에 무슨 룸녀드립이에요. 입어서 단아하고 예쁜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마르지엘라 같은 하이앤드 브랜드에서도 많이 나오는 기자인이구요. 맨날 구호 르베이지 그런것만 보나봄
36. ㅇ
'22.9.16 2:45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ㅋㅋ 여름에 입으면 쪄 죽고
겨울에 입으면 얼어 죽고.... 이해가 가요.
제가 반팔 니트들을 사 놓고 거의 못입습니다.
여름엔 쪄 죽겠고 어영부영 하다 보면
추워져서 또 못입고요.
옷장에서 몇년 잠 재웠다가 며칠 전
과감히 헌옷 수거함에 버렸는데 속이 후련해요37. 안에
'22.9.16 2:45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소매가 일자로 딱 달라붙는 디자인으로
같이 입으시면 예쁠 것 같은데요.
저 옷과 같은 색상으로요.
단독으로는 우리나라 날씨에 적당하지 않아요.
골반 작고 날씬하시면 통바지 매치하시고요.
세련되어 보입니다.38. 82는
'22.9.16 2:47 PM (59.10.xxx.175)82 이옷어때요 글들은 참 신기해요
어떻게 이런옷들은 찾아내나싶어요39. ....
'22.9.16 2:48 PM (210.223.xxx.65)221님 말씀처럼
비슷한 색상으로
완전 밀착되는 얇은 골지스판 긴소매 매치 괜찮을거같아요.
모두 답글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40. 음
'22.9.16 3:27 PM (211.200.xxx.192)제가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저는 비추입니다.
옷 활용도 대비 가격이 제법이네요.41. ..
'22.9.16 3:29 PM (39.7.xxx.172)허리잘롤, 뱃살 없으심 입으셔도 되겠네요. 근데 참 애매하네요.
민소매에 니트라42. ——
'22.9.16 3:39 PM (118.235.xxx.16) - 삭제된댓글그냥 모랄까 넘 인쇼녀 스타일이긴 해요 사진찍으면 그럴듯한데 실제로 보면 싼티가 날… 니트 짜임이나 색상이나 사진에서 구김정도랑 보면… 비싼 브랜드에선 저리 안나와서 싼티가 넘 나니까… 인쇼엔 샤넬 엘메로 코디를 꼭 같이 하는데 오프라인에선 볼리드를 들건 뭘 들건… 저게 이뻐보일리가요… 옷이 촤르르 하지가 않고 골지느낌이나 구겨진 느낌이 딱 봐도 안이쁘자나요…
43. ㅇㅇ
'22.9.16 3:57 PM (124.49.xxx.240)저런 옷 뚱뚱해보이고 안 예뻐요
제가 저런 스타일 좋아해서 많이 실패해 봤어요 ㅎㅎ44. ㅎㅎㅎ
'22.9.16 4:17 PM (112.145.xxx.70)웃자고 올리신 거죠?
45. ㅇㅇㅇ
'22.9.16 5:09 PM (73.254.xxx.102)그냥 괜찮은데요.
색은 핫핑크가 예쁘네요
저는 갱년기라 더위를 많이 타서 겨울에 코트 안에 반팔 스웨터 자주 입어요.
옛날엔 유행일 때도 못입었었어요
추위 많이 타는 분들은 저런 디자인 못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