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병이란 한자를 유난히 많이 봤어요.
낮에도,
갑,을,병이란 한자를 보다가 갑자기
등장한 정이란 한자를 영어 J로 읽었어요.
그 글자모양이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고
을은 영어모양 Z닮았다는 생각을 했는데
갑이란 한자를 좀더 자세히 봤더니
밭전이란 글자를 머리위에 이고 있더라구요.
갑일수밖에 없다.
라는 생각,
바쁜 와중에
82에 간간이 들르느라, 시간도 뺏기는데
한자의 모양을 오랫동안 들여다보는
제가 너무 답답해요^^
맞아요, 그래서 갑목아이가 태어나면 그부모는 돈있다고 봐요, 돈이 많이드는 애거든요, 내가 쓸돈이 좀 많아, 그러니 부모가 돈좀 있거나 없던집도 안정되는 그런게 있어요
아, 또 갑이란 글자의 새로운 확장과 해석을 새롭게 알게 되네요.^^
갑목, 참 부러운 느낌이네요,^^
갑자가 들어가는 해는 끝자리가 4라는거 아시나요??
갑신정변 1884 갑오개혁 1894
을자는 5에요 을미사변 1895
병자는 6~~
중1 한문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