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까지만해도 9시에 잠자리들어서 10시에 잠들었거든요.
전 키가 많이작아서(140cm) 먹는거자는거 신경쓰느라... 숙제 다못해도 9시되면 잘준비하라고
재웁니다.
아이의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11시,12시 이렇게 자더라고요.
어떤애는 황소수학숙제하느라.. 어떤애는 노느라.. 다양하지요.
암튼 그래서 숙제좀더하고 놀지못한날은 좀 더 놀아라 해서 11시전에만 자거라 하면서
자는시간을 늦췄어요. 중학생되면 아이들이 학원숙제한다고 12시에 잔다던데
진짜 그러나요? 사실 9시10시사이 취침시간은 정말 시간이 모자르긴해요.. 숙제하기도 놀기도..
다른아이들은 어쩐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