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남편이
늘 허리, 어깨가 아프다고 합니다.
일반사무직 늘 앉아있는 직업입니다.
도수치료도 수십회 받았고
딱히 처치가 필요한 디스크도 아니고
특별히 자세가 나쁘거나 비만도 아닙니다.
폼롤러도 자주하고
운동중독자라 수영,걷기,골프,등산 넷중에 하나는 하루도 안빠지고 합니다.
시모, 시부가 전신 종합병원 스타일이라 유전인듯한데
정형외과에서 스테로이드주사 자주 맞추기도 찜찜하고
PT를 해보려고 합니다.
선생님 잘 골라서 허리 어깨 근육강화하면 이런 만성통증도 좋아지는 경우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