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tv.naver.com/v/28782745
욕하려고 적는건 아니구요.
신애라 나오는 원하는대로라는 여행프로인데요.
2분49초쯤에 윤유선이 고기를 뒤집는데 최지우가 "왜 이렇게 빨리 뒤집어 누가 이렇게 뒤집으래"라고 뭐라고하니까 윤유선이 분명 카메라도 돌고있는데도 "니가 뒤집었잖아!?!?"라고 반박을 하네요? 옆에서 박하선이 "저도 봤어요" 하니까 그제서야 "내가 잘못했네..내가 미쳤네"라고 하거든요.
누가 봐도 아니 본인이 봐도 본인이 지금도 고기집게 들고 있잖아요.
벌어진지 한참된 일도 아니고 현재 벌어진일에 저렇게 반응하는 사람은 무슨 심리일까요? 왜 고기 이렇게 뒤집어?하면 이렇게하면 안되는거야?? 아..내가 몰랐네 그렇게 스무스하게 진행이 안되고 저렇게 극단적으로 내가 미쳤네 하면서 반응하는거 넘 이해가 안돼요.
자기가 기대서 물건이 움직이니까 갑자기 니가 힘이세서 이거 움직였잖아?? 너 왜이렇게 힘이세!?!?하고 몰아부치던 사람도 있었구요.
뭔가 당하는 입장에서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문이 막히게 되는 상황들이 은근 있어서요..
일종의 갑질인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람 심리는 무엇일까요?
심리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22-09-15 00:33:01
IP : 211.105.xxx.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22.9.15 12:34 AM (112.166.xxx.103) - 삭제된댓글무안해서 아무말대잔치하는 거 아닌가요?
2. 음
'22.9.15 12:35 AM (180.65.xxx.224)방어기제죠 일단 아니라고 하고 보는
3. 심리
'22.9.15 12:37 AM (211.105.xxx.68) - 삭제된댓글음...많이 유약한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반응인가보네요.
고기좀 일찍 뒤집는게 무안할 일은 아닌거 같은데 신기하네요..4. 심리
'22.9.15 12:38 AM (211.105.xxx.68)많이 유약한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반응인가보네요.
고기좀 일찍 뒤집는게 무안할 일은 아닌거 같은데 신기하네요..
그냥 무안한게 아니라 남한테 덮어씌우는건데 가벼운 사건에선 그러려니해도 좋은 인성은 아닌거 같아요.5. ??
'22.9.15 7:50 AM (121.162.xxx.174)면박을 먼저 줬는데도?
카메라는 그때도 돌았으니 님이 본 걸 거고.6. ㅡㅡ
'22.9.15 8:01 AM (1.252.xxx.104)저런사람 있어요. 카메라 있으니 다행이고 쉽게 인정하지
증거없으면 끝까지 다른사람에게 덮어씌우는..
시어머니가 저런데... 완전 사람미침7. ....
'22.9.15 8:40 AM (218.155.xxx.202)뭘 그리 심각하게 분석해요
누가봐도 뻔한 거 장난처럼 거짓말하고
혼자 추임새 넣은거로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 일인데요8. gggg
'22.9.15 8:47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1. 최지우는 선배한테 말을 되게 함부로 하네요. 웃으면서 좋게 말해도 됐을텐데
2. 윤유선 의외네요. 혹시 치매?? 저런 말도 안되는 변명을.. 깜짝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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