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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십이 다되가는데 엄마한테 짜증을 부려요

향기야 조회수 : 3,641
작성일 : 2022-09-14 21:02:53
추석때 집에 내려가서 며칠있는동안 이런저런 짜증을 부렸네요.
아직 미혼인 자체도 엄마한테는 스트레스일건데 욕실샤워기도 불편하다 방에 장판아래 곰팡이가 생겼다 이런저런 이유로요.
반성하고 있어요.

다른분들은 안그러시죠?
IP : 106.102.xxx.2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4 9:09 PM (211.227.xxx.118)

    돈으로 사서 해결할수 있는거 해드립니다.
    도배도 해드리고.청소도 하고..이불도 코인방 가서 빨고.
    저도 나이든 비혼이며.각자 집에서 터치 않고 살고 있어요

  • 2. ...
    '22.9.14 9:10 PM (1.232.xxx.61)

    욕실샤워기--사다가 편하게 갈아드리세요.
    장판--장판 걷어 내어 버리고 곰팡이 제거제 뿌리고 장판 갈아 주세요.

  • 3. 향기야
    '22.9.14 9:24 PM (106.102.xxx.251)

    그래야겠네요
    나이드신 부모님이 하기힘든걸 가지고 짜증만내서 죄송스럽네요

  • 4. 하지 마세요
    '22.9.14 9:24 PM (182.216.xxx.172)

    제딸도 40
    저는 늙어가고
    딸이 퉁명스럽게 말만해도
    자꾸 작아져요
    늙어가면 몸만 늙는게 아니라
    마음도 자꾸 작아져요
    자식이 짜증내고 구박하면
    타인이 그러는것보다 몇배 더 속상하고 주눅들고 슬퍼져요
    제 자식은 그나마
    제가 잘 못하는거 있을라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묻기만 해도
    아이가 다 해결 해줘요
    그럼에도 아이가 짜증내고 퉁명스럽게 굴면 슬퍼요

  • 5. 향기야
    '22.9.14 9:25 PM (106.102.xxx.251)

    하지마세요님ᆢ그럴게요
    그나마 편한엄마라 그렇게 되나봐요

  • 6. 향기야님
    '22.9.14 9:28 PM (182.216.xxx.172)

    고마워요
    부모자식이 가장 가까운 사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근데 젊었을땐 아이와 다퉈도 그까이꺼가 됐는데
    늙어 갈수록 상처가 되는것 같아요
    그래도 시간 지나면 또 다 잊어요 ㅎㅎㅎ
    향기야님 좋은 따님이실것 같아요

  • 7. 엄마가
    '22.9.14 9:32 PM (1.211.xxx.10)

    보고싶어요.
    너무너무..

  • 8. ...
    '22.9.14 9:42 PM (112.147.xxx.62)

    엄마가 만만하고 편하신가 본데
    오십이 되서 그러는건 좀...
    반성하세요

  • 9. 저라면
    '22.9.14 9:50 PM (123.199.xxx.114)

    딸래미 차단시켜 버립니다.
    나이50은 반백인데 철이 들어도 한참 들나이에요.

  • 10. ..
    '22.9.14 10:48 PM (112.159.xxx.188)

    에휴 반성하시고 잘 해드리세요.어차피 편한 엄마니깐 그런거라고 엄마는 알고 있겠죠 ㅜ

  • 11.
    '22.9.15 12:57 AM (125.183.xxx.190)

    진짜 속에서 부아가 치밀어오르는데아마 참고계실겁니다
    이십대 아들이 뭐라고 퉁명스럽게 말하고 짜증내면 꺼져!나가살아!하고싶은데 꾹 참고 그래 너 잘났다(속으로)하고 맙니다
    말 좀 다정하게 합시다
    자녀여러분들~~

  • 12. ..
    '22.9.15 7:20 A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죄송스러운 마음이 드니 나쁜 딸은 아니세요ㅎㅎ
    엄마도 아시겠죠. 속으로 저 성질머리 ㅉㅉ 하고 마시는거죠.
    글쓴님 본인도 아시짆아요.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거.
    엄마가 성격 사나운 분이면 그러지도 못했겠죠.
    그러니 다음엔 조금 워워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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