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 처칠의 어머니 이야기 놀랍네요
처칠 집안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엄마가 굉장히 미인이고
엄마 역시 어마어마한 집안(미국)딸,
궁금해서 이거저거 찾아봤는데 헐...
이래저래 대단한(?)어머니였네요...
https://theqoo.net/square/1903035345
1. ....
'22.9.14 1:00 PM (223.39.xxx.1)2. 그냥
'22.9.14 1:03 PM (222.103.xxx.204)평범한 서양 여자 생김새네요
3. 미인은 모르겠고
'22.9.14 1:18 PM (218.153.xxx.148)엄청 부자에 파란만장하게 살긴 했네요
4. ---
'22.9.14 1:35 PM (220.116.xxx.233)약간 켄달 제너 닮았네요. 헤어만 내리고 화장하면 진짜 비슷할듯요
5. ...
'22.9.14 1:45 PM (211.44.xxx.251)처음 알았네요.
아들과 동갑인 남자와 재혼하다니..
세번째 결혼은 아들보다 어린 남자...
대단한 언니...6. 그 시대에
'22.9.14 1:51 PM (223.62.xxx.165)철도 깔고 술 팔아 억만장자된 미국인들이 유럽 가서 돈없는 귀족들하고 결혼하는게 유행이었어요.
일부는 여전하죠.7. 0O
'22.9.14 1:5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아 대단한 어머니? 위인전 얘긴줄 알고 읽다 빵~
8. ㅋㅋㅋㅋ
'22.9.14 1:57 PM (222.102.xxx.190)처칠어무니 대단하셨네요. 덕분에 재밌게 읽었어요
9. ㅋㅋ
'22.9.14 2:23 PM (222.100.xxx.14) - 삭제된댓글대단하네요
나름 체력과 건강도 좋아서 젊은 남자와 재혼했었나 보네요
저 시절에 67세까지 사신 거면
지금으로 치면 85세 이상 장수하신 거구10. 파티를
'22.9.14 2:25 PM (182.212.xxx.185)엄청 좋아해서 처칠도 막달에 무도회에서 춤추다가 진통와서 낳았다고...자식교육에는 관심이 없었다네요.
11. 놉
'22.9.14 2:39 PM (116.120.xxx.27)자식교육에 관심이 없었다니요?
자식을 위해 병약한 남편보다
능력있는 애인만들어
아들 처칠이 보다 폭넓은 후원받게 했고
아들 또한
가장 존경하는 여성이라고 했어요
엄청난 에너자이저여인이었을 듯12. ..
'22.9.14 3:03 PM (1.11.xxx.59)자녀에게 관심엄청 많았죠. 남편 일찍 죽을 줄알았고 엄마 애인들이 다 처칠후견인급이었어요. 정재계인사들 하고 연애했어요. 왕의 정부였기도했고. 처칠이 사관학교 나온 후 군에서나 정계 입문해서 정치계에서도 어려움이 정치계에서 엄마한테 이야기하면 다~~~해결해줬다고 기록했어요
13. ...
'22.9.14 4:31 PM (125.187.xxx.52)아. 처칠이 어린 나이부터 그렇게 잘 나간게 결국 어머니가 물심양면으로 인맥 닦아줘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