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집안 분쟁 등 골치아픈 일 겪는 분들 수면은 잘 취하시는지요?
저는 회피형이라서 모든 것을 양보하고 살았습니다만, 이번 상속분쟁은 좀 나서야 할것같은데 벌써부터 잠도 설치고 정신관리가 어렵네요.
복잡한 일들 헤치며 산 분들은 지혜롭게 헤쳐나가실텐데 미혼으로 펑온한 일상을 보낸 삶이다보니 더 걱정이 많습니다.
불경듣기, 백팔배 등이 도움이 되는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사, 불화 등 겪는 분들 정신관리는 어떻게?
. .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22-09-13 21:37:30
IP : 118.235.xxx.2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9.13 9:40 PM (86.186.xxx.165)운동도 도움이 되겠지만 정 못견디겠으면 신경정신과가셔서 관련 약처방받거나 상담도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내시고 지혜롭게 이겨내세요
2. 저도
'22.9.13 9:42 PM (121.176.xxx.108)약증정도의 운동과 정신과약 일시적 복용.
우리는 수퍼맨이 아니예요.3. ㅁ
'22.9.13 9:50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시간 날 때 마다 숲에 가서 산책하며 수양하고 옵니다
그러고 나면 마음이 가라 앉더이다4. ,,,
'22.9.13 9:52 PM (112.147.xxx.62)걷기는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5. ..
'22.9.13 9:54 PM (123.212.xxx.14)저도 회피형. 님의 마음이 와닿았습니다.
이번만큼은 싸워서 이겨내시길!6. ..ㅈ
'22.9.13 9:54 PM (118.235.xxx.204)감사합니다. 지금 부슬비 내리는데 걷고 들어갑니다.
꾸벅7. ***
'22.9.13 10:14 P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전 낮엔 앉아서 밤엔 취침전후 누워서 심호흡 많이 하면 도움이 되더군요.
산에 가서 하거나 걸을 때(좀 숙달되면)
하면 더 좋구요.8. 음
'22.9.13 10:23 PM (118.235.xxx.104) - 삭제된댓글또 견디면 해져요. 제가 아무 잘못없이 송사만 4번 했다는...
9. 음
'22.9.13 10:25 PM (175.223.xxx.161) - 삭제된댓글또 견디면 해져요. 제가 아무 잘못없이 송사만 4번 했다는...
첫 소송후 변호사없이 스스로 답변서 쓴게 3번이고 상대변호사 누르고 다 잘마무리 됐어요
외도도 나중에 보면 쓰레기분리수거의 절호의 기회임.
야 너두 할 수 있어.10. 진진
'22.9.14 1:06 AM (121.190.xxx.131)너무 힘들면 정신과 가서 상담하고 약드세요
의사가 그러더라구요.약 먹으면 훨씬 견디기.쉬운데 왜 정신과 안찾이오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