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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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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가 너무 불쌍하게 느껴집니다..

vw 조회수 : 4,720
작성일 : 2022-09-13 16:22:30
제가 너무 불쌍한 거예요.
이상한 집구석
이상한 애비 밑에서
이상하게 살았어요.
어렵게 탈출한 가난으로 다시 기어들어가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그리고 지금도 가난하고 외로워요.
원룸에서 시작했다는 신혼부부들 너무 신기하고 부러워요.
지금은 원룸에서 살지만 나중에 잘 될 거라는 믿음이
있으니까 가능했겠죠? 저는 위험요소는 다 없애고 불안정성도 다
없애고 명백한 것들로난 가득 채운 내 인생도 너무 불안하게
느껴져요. 저는 결혼못하겠고 결혼 안 하는 게 맞겠죠?

결혼할 수 있는 조건과 평범한 배경 가진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나는 평생 외롭게 살면서 그런 분들을
성냥팔이소년이 바라보는 창 문 너머처럼 동경하며 살거예요.

미래는 정해진 것이 없지만 나 출생과 배경까지 돌파할 능력과
힘이 없네요… 부자됐으면 자신감이라도 생겼을텐데 …
이도 저도 아닌 처질거리예요…
IP : 211.36.xxx.18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3 4:25 PM (175.192.xxx.210)

    님... 저도 82댓글에서 본건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좋은 생각 드시거들랑 이말을 되뇌이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 2. 저기요
    '22.9.13 4:26 PM (223.38.xxx.176)

    심각하신데, 성냥팔이 소녀, 소년이 아니구.

  • 3. aa
    '22.9.13 4:27 PM (58.126.xxx.124)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어른이 될 수 없대요

  • 4. vw
    '22.9.13 4:28 PM (211.36.xxx.185)

    저는 역시나 어른이 될 수는 없을 거예요…

  • 5. ...
    '22.9.13 4:29 PM (106.102.xxx.122) - 삭제된댓글

    소년은 이 원글자가 남자라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쓴거 같아요. 원글님 직장은 괜찮잖아요. 결혼하고 싶으면 예쁘고 늘씬한 여자만 바라지 않으면 얼마든지 만날수 있다니까요.

  • 6. ....
    '22.9.13 4:29 P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

    세상에
    이상한 집구석과
    괴상한 부모가 얼마나 많은데요.
    가난은 흔하디 흔하구요.

    자기 연민은 스스로를 더 불행하게 만들 뿐입니다.

  • 7.
    '22.9.13 4:32 PM (211.246.xxx.80)

    자기연민에 빠져 세상탓 부모탓 하다보면 잘될일도 안됩니다. 내일을향해 열심히사세요.

  • 8. 오늘은 이런글들이
    '22.9.13 4:41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결혼할수 있는 조건과 평범한 배경 ?
    우선 자존감을 높이는게 급선무 같네요

    그런조건과 배경은 주관적인 거라
    그런걸 쫓다보면 한도 끝도 없거니와
    사라지는 신기루 같은것에 연연하다보면 비참할뿐이에요.

    아직 20대라면 방황좀 해도 되지만
    40대가 넘었다면 상담을 해보는것도 ..

  • 9. ㅡㅡ
    '22.9.13 5:14 PM (59.10.xxx.58)

    자기연민은 자기파괴와 결을 같이합니다.
    연민보다 차라리 욕하고 관계파괴를 하세요

  • 10.
    '22.9.13 5:14 PM (116.37.xxx.176)

    https://youtu.be/r01nwrXIvUA
    끌어당김의 법칙을 믿어보세요
    더 시크릿.. 동기부여

  • 11.
    '22.9.13 5:29 PM (118.32.xxx.104)

    업그레이드한 모쏠아재는 아닌거죠?

  • 12. ///
    '22.9.13 5:42 PM (59.6.xxx.245)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14782

  • 13. 징징이?
    '22.9.13 5:43 PM (14.55.xxx.225)

    그 징징이 맞아요? 문체가 아닌 것도 같고. .
    필력이 좀 발전된 것도 같고
    징징거리지 말고 지금 여기서를 사시라~

  • 14. ......
    '22.9.14 3:06 A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부모를 애미 애비라 부르면 스트레스 좀 풀려요?
    그 부모나 그 자식이나 누가 누굴 욕하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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