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푸념글들을 보니 엄마한테 미안해지네요
ㅇㅇ 조회수 : 2,156
작성일 : 2022-09-13 15:38:20
대학 때 돈 달라고 할 때만 연락한 자식
휴일날 빈둥빈둥 노는 자식
(아래글과 마찬가지로 저희 부모님은 부지런하고 학벌 좋으셨어요 ㅋ)
우리 엄마 속 뒤집어 지셨겠네요
미안해서 방금 엄마한테 전화나 했습니다
IP : 223.39.xxx.2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9.13 3:41 PM (222.117.xxx.67)님은 이미 착한딸입니다
2. dlf
'22.9.13 3:47 PM (180.69.xxx.74)미안한 맘을 가지면 착한자식이죠
3. 자식이
'22.9.13 3:47 PM (175.223.xxx.36)나중에라도 정신차리고 자기 앞가림하면서
성실하게 산다면 부모는 그걸로 된저지요
저는 사고치고 공부안하고 거짓말하고
문제있는 자식 키우는데요
어릴때보다 크니까 더 힘들어요
나이가 들어도 정신못차리고 피해주면 도대체
어째야되나 벌써부터 걱정이예요.4. ㅎ
'22.9.13 3:51 PM (220.94.xxx.134)착한딸이네요. ㅠ 지금도 여기보면 부모해준거 없다 절연하고싶다 .부모탓이나 하는 자식들 많잖아요 나이들어도 본인이 한짓은 생각안하고 ㅠ 저도 대딩 아들딸 키우며 울엄마 나한테 잔소리많이하시고 야단많이 쳤지만 오죽하면 그랬을까 생각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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