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뇌종양이 재발한 것 같아요

엄마 조회수 : 25,589
작성일 : 2022-09-12 21:41:26
3년전
고3이던 딸이 두통이 계속 심해서 병원에 가서 우연히 ct를 찍었다가 뇌종양이 발견되어서 급히 큰병원 가서 수술하고 회복했더랬죠.
그동안 3개월 6개월 추적검사하다가 작년엔 드디어 1년후 보자고 하더라구요. 악성이 아니어서 항암은 안했는데 크기도 컸고 위치가 안좋아서 100% 제거는 못했어요. 수술 1년후에 감마나이프로 방사선 한번 했구요. 수술후 3년동안은 잘 지내왔는데..
이번 추석전에 mri상에 약간 커진 병변이 보인다며 방사선종양내과로 연결해주네요. 무서워요 솔직히.. 친정아빠가 한달전에 암으로 돌아가셨거든요.
일단 방사선종양내과에서 다시 보고 방사선을 할지 감마나이프를 할지 아니면 그냥 두고볼지 결정하겠지만.. 이런 사진 하루이틀 보는 의사들도 아니고.. 재발이라고 판단되니 그런거겠죠.
아. 요즘 다리도 아파해서 정형외과 전전하다가 결국 뇌수술때 쓴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생긴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같다며 이것도 뇌수술 한 병원 정형외과에 예약해둔 상태네요.
아이는 전문대 들어가서 이제 졸업반인데. 얼마전에 그러더라구요.
마지막 학년엔 꼭 일이 생기네.
6학년때 다리 골절로 수술했구요.
고3때 뇌종양
대3 졸업반에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 뇌종양 재발.
중3땐 괜찮았잖아 ~ 했더니 그건 운이 좋았던 거라네요. ㅜㅜ
아 그렇다고 아이가 절망하고 그러진 않아요. 저보다 더 씩씩하고 긍정적입니다.
이번에도 잘 무사히 치료되고 낫겠죠..?
사실.. 아직 그렇게 와닿지가 않아요. 실감이 안나요..
재발이 아니기를.. mri 판독이 잘못되었기를 바라는 마음이네요..
IP : 218.156.xxx.170
1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658
    '22.9.12 9:44 PM (121.138.xxx.95)

    아이보다 엄마가 더 힘내야죠!

  • 2.
    '22.9.12 9:45 PM (116.125.xxx.12)

    자가면역질환이 있는 딸키우는 엄마로써
    무탈하게 이겨내길 기도 합니다

  • 3. ...
    '22.9.12 9:45 PM (180.69.xxx.74)

    아무일 아니길 기도할께요

  • 4. 이번에도
    '22.9.12 9:46 PM (221.138.xxx.122)

    잘 넘길거예요...
    따님 씩씩하니 기특하고 예쁘네요.
    기도할께요~

  • 5. 같이
    '22.9.12 9:46 PM (180.228.xxx.130)

    기도할게요. 아무일 없길요

  • 6. 악성이
    '22.9.12 9:46 PM (223.39.xxx.127)

    아니였슴 재발이란말도 틀린것 아닌가요?
    다시 양성종양이 생길수도 있는거니 너무 부정적인 생각마세요.
    엄마로서 따님 지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딸아이의 말이 얼마나 엄마맘을 후벼파고 아팠을까요 ㅠ
    따님 긍정적이니 잘 이겨낼거예요.
    어머님도 힘내시고 모든일 무사히 지나가길 소망합니다.

  • 7. **
    '22.9.12 9:46 PM (61.98.xxx.18)

    아이가 씩씩하니 기특하네요. 재발 아닐거라 기도 드립니다. 혹시 재발이라도 감마나이프로 제거될수있을거예요.

  • 8. 에구
    '22.9.12 9:47 PM (49.175.xxx.11)

    재발 아니길 저도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 9. 아..
    '22.9.12 9:47 PM (118.235.xxx.253)

    지금까지 처럼 또 잘 이겨낼 거에요.
    그리고 이제 졸업할 일 없으니
    병도 졸업할 거에요!
    힘드시겠지만 따님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쾌유 소식도 전해주세요.

  • 10. 저도
    '22.9.12 9:48 PM (39.7.xxx.252)

    뇌종양 개두술후 3년짼가 4년째에 재발했어요.
    의사쌤은 또 수술해서 제거하는게
    치료의 원칙이라는데
    저는 첫수술때 너무나 괴롭고 힘들었어서
    그 힘든 수술 또 받는게 두려워서
    추적관찰만하고 있어요.
    요번 정기검진때 가보니 더 커졌더라고요.

    첫수술땐 엄마가 계셨는데
    이젠 엄마도 돌아가시고
    가족이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혼자 뇌수술할 자신이 더 없어요.
    무섭고요..

  • 11. 한창
    '22.9.12 9:48 PM (220.117.xxx.61)

    한창 젊은 나이에 그런병이 걸리다니
    어머니 너무 맘아파하지 마세요
    오진도 많고 요즘 의학이 발달해서
    다 고치더라구요.

  • 12. ..
    '22.9.12 9:49 PM (116.126.xxx.23)

    재발 아니기를 기도합니다.
    긍정적 마음 가지시기를..

  • 13.
    '22.9.12 9:49 PM (211.109.xxx.17)

    판독이 잘못되었길… 기도드립니다.

  • 14.
    '22.9.12 9:50 PM (1.237.xxx.220)

    이번에도 무사히 잘 넘어갈거예요.
    씩씩한 딸 기특합니다.
    엄마만 힘내시면 되겠어요!

  • 15. ..,
    '22.9.12 9:50 PM (49.163.xxx.44)

    제 아이와 동갑인것 같네요. 별일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만약 재발되었더라도 일찍 발견한것이니 그만큼 빨리 치료할 수 있게된것이니 조심스럽지만 차라리 잘된 일이라 생각하시는건 어떠지요? 제 아이도 오랜기간 치료해야하는 병이 있어서 그 힘든 맘을 조금은 알것같아 몇자 적어보아요

  • 16. ㅇㅇ
    '22.9.12 9:50 PM (211.214.xxx.115)

    따님이 잘 완치되기를 기도합니다. 어머니도 힘내시고 건강하시기를.

  • 17. 제라늄
    '22.9.12 9:51 PM (114.206.xxx.102)

    힘내세요
    가족 모두 힘내서 잘 이겨내시길 기도할께요

  • 18. ㅇㅇ
    '22.9.12 9:51 PM (211.36.xxx.227)

    아무일 아니길 기도합니다.

  • 19. ㅡㅡㅡㅡ
    '22.9.12 9:5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이번에도 잘 이겨 낼겁니다.
    따님, 힘내요!

  • 20. . . .
    '22.9.12 9:51 PM (124.54.xxx.86) - 삭제된댓글

    기도합니다.

  • 21. 부푸러
    '22.9.12 9:51 PM (211.201.xxx.53)

    아무일없이 잘 지나갈거예요 꼭!!!
    웃으며 옛말하는 날 오길

  • 22. ...
    '22.9.12 9:52 PM (116.36.xxx.130)

    요즘은 양성종양수술후에도 항암을 단기로 한다고 들었어요.
    이 고비 넘기고 무탈하게 지낼 수 있기를.
    기도드릴께요.

  • 23. ..
    '22.9.12 9:52 PM (210.97.xxx.59)

    별일없이 지나가기를..
    설령 있다해도 크게 힘들지않고 간단히 치료되기를..
    너무 걱정마시고 아무일도 없길 바랍니다..

  • 24. 기도
    '22.9.12 9:52 PM (115.22.xxx.125)

    얼마나 걱정되실까 저도 마음이 마파오는데
    기도 드리겠습니다

  • 25. 저도
    '22.9.12 9:53 PM (210.100.xxx.239)

    별일 없기를 기도 합니다.

  • 26. 부디
    '22.9.12 9:54 PM (1.237.xxx.217)

    씩씩한 원글님 딸 잘 이겨낼겁니다
    이의정인가 그 연예인도 잘 살고 있잖아요

  • 27. ...
    '22.9.12 9:55 PM (39.116.xxx.154)

    무사히 잘 넘어가길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별일 없을 겁니다.
    원글님...

  • 28. 신유의 은사가
    '22.9.12 9:55 PM (211.219.xxx.62)

    같이하길 기도합니다.

  • 29. ...
    '22.9.12 9:56 PM (121.134.xxx.221)

    얼마나 걱정이 되실까요ㅜㅜ
    아무일 없이 다 지나갈거에요

  • 30. ㅇㅇ
    '22.9.12 9:56 PM (119.71.xxx.203)

    부디 아무일 없기를.

  • 31. ㅁㄴㅁㅁ
    '22.9.12 9:58 PM (115.142.xxx.82)

    무사히 지나가기를...아무일 없기를 빕니다 힘내세요

  • 32. 아이가
    '22.9.12 9:59 PM (112.152.xxx.92)

    담담하고 성숙하네요.
    기특하게 잘 이겨낼거예요!
    대학교 졸업과 함께 모든 병, 수술과도 졸업할거예요!!
    어머님, 고생많으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드려요.

  • 33. ..
    '22.9.12 9:59 PM (223.39.xxx.64)

    꼭 아무일 없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 34. ㅇㅇ
    '22.9.12 9:59 PM (106.101.xxx.138)

    그간 견디신 멘탈만으로도 상드리고 싶어요.
    담담하게 쓰셨지만 얼마나 마음졸이시겠어요.
    따님 무사하길 기도드릴게요

  • 35. ..
    '22.9.12 9:59 PM (106.101.xxx.11)

    추석연휴에 얼마나 마음이 힘드셨어요..
    중3때는 운 좋아서 넘어간거라는 따님 생각처럼
    이번에도 운 좋게 넘어가면 마지막 학년에 그런일이 꼭 생긴다는 징크스는 깨지는거죠.
    꼭 아무일 없이 지나가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 36. 완치
    '22.9.12 10:00 PM (121.175.xxx.142)

    기도합니다

  • 37. 아까시
    '22.9.12 10:00 PM (180.230.xxx.76)

    저도님도 하루빨리 혹의크기 줄어들고 건강하게 일상생활 잘하시길 바랍니다.

    원글님의 따님.
    사진이 오류이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38. 기도
    '22.9.12 10:02 PM (222.101.xxx.249)

    원글님, 혹시 전에 따님 수술할때 글 쓰신적 있지 않으세요?
    그때도 열심히 기도했어요. 이번에도 기도할게요!!!!
    젊고 긍정적인 따님이니까 잘 이겨낼겁니다!

  • 39. 초승달님
    '22.9.12 10:02 PM (121.141.xxx.41)

    강한 따님이 아무일 없길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 40. ..
    '22.9.12 10:03 PM (58.122.xxx.135)

    따님 꼭 무사하시길 빌어요.

  • 41. ㅠㅠ
    '22.9.12 10:04 PM (218.156.xxx.170)

    휴.. 모두 감사해요.
    맞아요. 3년전에도 글 쓰고 많은 위로받고 힘 얻었어요.
    이번에도 잘 이겨내리라 믿고 열심히 잘 치료받을거에요
    모두모두 감사해요!!

  • 42. ..
    '22.9.12 10:04 PM (114.207.xxx.109)

    건강히.용감하게 지나갈꺼에요..

  • 43. 기특
    '22.9.12 10:05 PM (221.141.xxx.89)

    씩씩하고 긍정적인 따님
    이번에도 무사하 지나가길~꼭!

  • 44. ㅇㅇ
    '22.9.12 10:05 PM (223.62.xxx.234)

    이번에도 무사히 지나갈 겁니다!

  • 45. 동생
    '22.9.12 10:06 PM (110.12.xxx.40)

    얼마 전 동생 아픈 일로 이곳에서 많은 도움과 힘을 얻었어요
    제 상황도 변한 것은 없지만 지금 원글님은 자녀의 일이니
    얼마나 더 두렵고 막막하고 고통스러우실까요
    아무 일 없이 지나가게 되길 많은 분들이 한마음으로
    바라고 있고 저도 그렇게 바랍니다
    힘내세요

  • 46. 기도합니다
    '22.9.12 10:06 PM (125.177.xxx.70)

    따님 완쾌하시고 건강하게 졸업하시길요

  • 47. 저도 님!
    '22.9.12 10:09 PM (58.122.xxx.135)

    별일 없이 얼른 건강 되찾으실거예요.
    힘내세요!!

  • 48. ..
    '22.9.12 10:09 PM (116.39.xxx.162)

    완쾌 되고 건강하게 사회생활 하기를 바래요.

  • 49. 견딘다는게
    '22.9.12 10:10 PM (125.182.xxx.20)

    견딘다는게 얼마나 힘들까
    제가 겪어봤고 또 겪고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좋은 일만 가득해서 빛나는 청춘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 50. 기도
    '22.9.12 10:11 PM (183.99.xxx.150)

    전에 쓰신 글,기억나요.
    저도 작은 기도 보탭니다.

  • 51. ..
    '22.9.12 10:12 PM (112.152.xxx.162)

    따님이 많이 힘들텐데 긍정적이라하니 기특하네요.
    좋은기운으로 별탈없이 잘지나가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52. 꿀순이
    '22.9.12 10:13 PM (106.102.xxx.29)

    이쁜 따님과 어머님 모두 힘내세요

    기도드리겠습니다

  • 53. kirakira
    '22.9.12 10:14 PM (210.91.xxx.21)

    부디 오진이길
    아니였다면 이미 치유받았길
    간절히 기도해요!
    힘내세요!

  • 54.
    '22.9.12 10:15 PM (39.123.xxx.114)

    힘내세요~
    기도합니다

  • 55. ...
    '22.9.12 10:16 PM (114.203.xxx.111)

    기도드립니다
    원글님따님
    저도님
    힘내세요

  • 56. 얼핏
    '22.9.12 10:16 PM (125.181.xxx.187)

    기억이 나네요. 힘내세요.
    따님이 무사하기를 바랄게요.

  • 57. ..
    '22.9.12 10:16 PM (211.105.xxx.90)

    잘 이겨내시길 같이 기도 합니다 힘내세요

  • 58. 무탈하기를
    '22.9.12 10:17 PM (14.33.xxx.39)

    따님 건강하고 꼭 다 치유되기를
    기도드립니다!!!

  • 59. ..
    '22.9.12 10:23 PM (211.199.xxx.97)

    별일 아니기를.. 원글님과 따님이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기를 기도합니다.

  • 60. 전애
    '22.9.12 10:24 PM (1.225.xxx.157)

    전에 쓰신 글 기억 나고요. 그때 원글님이 일상적인 스트레스성 두통과 질병으로 인한 두통 구별하려면 두통이 아침부터 시작되면 그건 질병으로 인한거라고 하셨고 저도 비슷한 나잇대의 딸이 있어서 그 얘기 기억하고 있었는데.. 아무일 없이 지나가길 기도하겠습니다.

  • 61. 로아
    '22.9.12 10:26 PM (218.147.xxx.254)

    가능한 빨리 최선의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따님도 어머님도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라요!

    그리고 댓글 쓰신 “저요”님 ㅜ.ㅜ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ㅠ
    우리가 만날 수 있다면 수술하실때 함께 해드리고 싶네요 …

  • 62. 부디
    '22.9.12 10:27 PM (211.52.xxx.6)

    따님 꼭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 63. 행복이
    '22.9.12 10:28 PM (125.181.xxx.151)

    별 일 없이 잘 지나갈 거예요
    따님이 참 의젓하네요
    그리고 저도 2018년에 스테로이드 부작용인지 제 지병 때문이지는 모르겠지만 무릎 골괴사 와서 신경 끊고 다시 연결까지 하는 수술 받았어요
    흉터는 생겼지만 재활치료없이 지금은 잘
    걸어다닙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64. 반드시
    '22.9.12 10:28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

    따님 꼭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2222222

  • 65.
    '22.9.12 10:30 PM (222.108.xxx.227)

    건강 되찾기를 기도드립니다.

  • 66. 행복온라인
    '22.9.12 10:30 PM (211.214.xxx.134)

    이번에도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 67.
    '22.9.12 10:30 PM (115.143.xxx.64) - 삭제된댓글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 68. 기도
    '22.9.12 10:30 PM (1.229.xxx.130)

    무사히 잘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 69. ..
    '22.9.12 10:33 PM (175.115.xxx.26)

    지난글도 기억해요.
    그때도 잘 이겨낸것처럼 이번에도 잘 이겨낼거에요.
    아무일도 없기를
    저도 응원 보탭니다.
    그리고 댓글 중 저도 ᆢ수술ᆢ님에게도
    응원 보내요

  • 70. aa
    '22.9.12 10:34 PM (210.205.xxx.168)

    저도 기도 보탭니다
    사실 저도 보호자거든요. 판독 결과 나오기 전까지 떨리고 걱정되는 그 마음 너무 잘 알아요. 정말정말 무사히 이 고비 잘 넘기시길 기도합니다.

  • 71. 저도
    '22.9.12 10:34 PM (180.224.xxx.168)

    기도합니다
    재발이 아니기를...
    깨끗이 나아서 건강한 모습으로
    사회생활 할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72. .....
    '22.9.12 10:34 PM (14.43.xxx.51) - 삭제된댓글

    잘 이겨내길 기도드려요.
    별일 아니게 넘어 갈겁니다.

  • 73. 긍정
    '22.9.12 10:35 PM (122.42.xxx.238)

    예전에 글 읽은 적 있어서 제목 보고 혹시 그 분인가 했어요ㅠ
    벌써 세월이 그렇게 흘렀네요..
    같이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글만 봐도 그동안 얼마나 맘이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ㅜㅜ
    이쁜 따님 완쾌되고 씩씩하게 사회생활 잘하길 진심으로 기도 드릴게요!!
    저도 딸이 하나 있는데 가끔 두통있고 어지럽다해서 걱정이에요.
    죄송한데 원글님 따님은 어떤 식의 두통이 있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ㅠ 죄송해요..

  • 74. 기도
    '22.9.12 10:35 PM (182.224.xxx.117)

    기도했어요 무탈하실꺼예요

  • 75. .
    '22.9.12 10:37 PM (112.152.xxx.131)

    기도할께요.. 원글님 힘내세요. 이 고비 잘 넘기시고 따님평생 병원 근처도 안가는 무병장수 할껍니다.

  • 76. 포비
    '22.9.12 10:38 PM (112.146.xxx.194)

    잘 이겨내시길 기도드립니다.

  • 77.
    '22.9.12 10:43 PM (124.63.xxx.142)

    별일없이 잘 이겨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구 백세까지 무병장수할겁니다

  • 78. ...
    '22.9.12 10:44 PM (112.170.xxx.36)

    따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잘 이겨낼거예요
    용기 잃지않게 응원합니다

  • 79. ..
    '22.9.12 10:44 PM (116.123.xxx.163)

    무사히 잘 이겨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80. ...
    '22.9.12 10:49 PM (1.243.xxx.100)

    따님 기억합니다.
    무탈하게 잘 지나가길 기원합니다.

  • 81. ㅇㅇ
    '22.9.12 10:51 PM (180.230.xxx.96)

    지난글 기억해요
    이번에도 아무일없이 잘 지나갈거예요

  • 82.
    '22.9.12 10:52 PM (115.21.xxx.157)

    무사히 잘 지나가시길 바라며 따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83. 원글
    '22.9.12 10:53 PM (218.156.xxx.170)

    긍정님..
    딸은 아침에 일어나면서 머리아프다고 했었어요.
    처음엔 타이레놀로 잡히다가 점점 안잡혔구요.
    긍정님 따님은 그냥 두통이길 바랍니다~!!

  • 84. 저도
    '22.9.12 10:53 PM (106.101.xxx.90)

    저도 아파서 입원한 상태이지만
    따님의 건강을 빌어드리겠습니다.
    예정된 수술 부작용없이 잘 되고
    종양은 재발이 아니길 빌게요.
    어머님과 따님을 위란 기도 드립니다.

  • 85. 기도
    '22.9.12 10:55 PM (221.163.xxx.189)

    그때 글 기억해요
    제 아이도 같은 나이예요
    3년전보다 한해 먼저 아이가 아프게 되어서
    그 글이 유난히 맘에 들어왔어요
    기도 했었구요
    이번에도
    따님 무탈히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 86. ㅇㅇ
    '22.9.12 11:01 PM (220.76.xxx.92)

    저도 3월에 뇌종양 환자가 되었습니다
    양성 초종이고 수술없이 추적관찰중인데 긍정적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따님의 회복을 기원할께요

  • 87. 긍정
    '22.9.12 11:01 PM (122.42.xxx.238)

    원글님 댓글 감사합니다!!

  • 88. ..
    '22.9.12 11:03 PM (182.215.xxx.158)

    잘 이겨내길 기도드려요.
    별일 아니게 넘어 갈겁니다. /222

  • 89. 부디
    '22.9.12 11:03 PM (58.233.xxx.246)

    별탈없이 잘 이겨내길 기도합니다

  • 90. 부디
    '22.9.12 11:04 PM (218.53.xxx.110)

    부디 별일 아니기를 혹 뭐가 있더라도 간단 치료하고 완치 가능한 병이길 바래요. 엄마가 강해야 아이가 이겨낼 힘을 얻을 수 있어요. 힘 보탤게요

  • 91. ...
    '22.9.12 11:04 PM (118.235.xxx.17)

    따님을 위해 기도 드릴게요!!

  • 92. ᆢ.
    '22.9.12 11:06 PM (121.174.xxx.226)

    괜찬을겁니다
    제가 촉이 좀 있어요.
    너무 걱정마시고 잘넘어갈겁니다
    모녀두분 충분히 이겨낼수 있어요
    기도 드릴께요~

  • 93. 힘내세요
    '22.9.12 11:09 PM (175.213.xxx.18)

    따님의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94. 힘내세요.
    '22.9.12 11:11 PM (211.54.xxx.209)

    괜찮을 겁니다. 아무일 아닐 거예요. 부디 아무일 아니길 기도 드려요.

  • 95. T
    '22.9.12 11:15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예전글 기억납니다.
    별일 아닐거에요.
    따님과 원글님을 위해 기도할께요.
    씩씩한 따님과 어머님이 잘 이겨내실거에요.

  • 96. ㅡㅡㅡ
    '22.9.12 11:19 PM (14.45.xxx.213)

    잘 치료받아 완치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혹시 죄송하지만 코로나백신 접종여부 알 수 있을까요.. 사실 언니가 뇌종양인데 위치가 안좋아 10년 전 감마나이프로 치료하고 추적관찰 중 이번에 갑자기 크기가 커져서 다시 치료받게 되었는데 병원에서 보니 백신접종 후 재발했단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궁금해서 여쭤요. 언니도 접종 했거든요...

  • 97. 기도드립니다
    '22.9.12 11:34 PM (1.237.xxx.200)

    검사결과 잘 나오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 98.
    '22.9.12 11:41 PM (58.226.xxx.56)

    같이 기도할게요.

  • 99. 기도
    '22.9.12 11:41 PM (117.111.xxx.151)

    저도 뇌종양 수술한지 2년 되어가요
    저는 부작용이 좀 있는데
    공교롭게도 작년 9월, 그러니까 1년 전 부터 왼쪽 무릎이 심하게 붓고 그러다가
    언젠가 부터는 고관절 까지 불편해서
    책상다리도 못하고 매일매일 파스만 붙이고 있는데요 - 물론 병원 많이 다녀봤는데
    엑스레이상 뼈는 이상없다 했고 혈관외과에서도 해당없다 했는데 ..
    스테로이드 부작용 이라니요? 전 첨 들어봐서요
    제 증상도 그럼 그런 가능성이 있을까요?
    저도 그러니 이런 분들 보면 그냥 지나쳐 지질 않아요 ㅠ
    너무 젊은 따님인데 ... 꼭 별일 없을거라
    기도합니다
    나중에 꼭 웃으며 얘기하는날 있으실더에요
    글고 저 위에 뇌종양 환우분도 더이상
    커지질 않기를 , 그냥 평생 뇌종양으로 아프지않기를 별일은 없기를 기도 드립니다

  • 100. 기도
    '22.9.12 11:42 PM (117.111.xxx.63)

    기도합니다
    건강하기를

  • 101. 기도
    '22.9.12 11:53 PM (61.253.xxx.84) - 삭제된댓글

    저도 잘 이겨내서 건강한 삶 누리길 기도합니다.

  • 102. ㅇㅇ
    '22.9.13 12:04 AM (1.243.xxx.125)

    엄마도 따님도 힘내시고 잘 이겨 내시길 기도합니다

  • 103. 두손모아
    '22.9.13 12:05 AM (125.187.xxx.113)

    따님 큰 아픔없이 완치되기를….
    부디 검사결과 별탈 없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_()_

  • 104.
    '22.9.13 12:07 AM (125.190.xxx.4) - 삭제된댓글

    이겨내실 거에요
    어머님도 따님도요
    기도합니다

  • 105.
    '22.9.13 12:17 AM (175.115.xxx.168)

    아 제발 재발이 아니길요.
    하나님 부디 오진이고, 이전보다 더욱 건강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106. 꿀단지
    '22.9.13 12:17 AM (222.111.xxx.228)

    재발이 아니길 같이 기도합니다.
    혹 치료가 팔요하다면 반드시 완치되기를 기도합니다.
    따님이 건강히 졸업하고 멋진 사회인 되는 날 글 꼭 올려주셔요.

  • 107. 아멘
    '22.9.13 12:21 AM (223.62.xxx.106)

    따님의 쾌유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 108. 쓸개코
    '22.9.13 12:30 AM (14.53.xxx.108)

    원글님 따님, 댓글에 아프신 분들 모두 건강해지시길 빌어요.

  • 109.
    '22.9.13 12:33 AM (119.193.xxx.141)

    제발 재발이 아니고
    이제는 따님이 건강해지시길 바랄께요

  • 110. 달빛아래
    '22.9.13 12:34 AM (182.212.xxx.44)

    엄마의 마음으로 아무일 없기를 기도합니다

  • 111. 은행나무
    '22.9.13 12:47 AM (220.95.xxx.84)

    마음 보탭니다.
    꼭 힘내시길 기도 드립니다.
    따님 잘 이겨 내실 거예요.
    완치 되실 겁니다.

  • 112. 저도
    '22.9.13 1:02 AM (117.111.xxx.36)

    같이 기도할께요. 재발이 아니고 잘 넘어갈 수 있기를.
    원글님도 힘내세요 ~

  • 113. ㅇㅇ
    '22.9.13 1:03 AM (61.78.xxx.40)

    힘내세요..
    따님은 반드시 이겨내고 누구보다 건강할겁니다..

  • 114. ...
    '22.9.13 1:03 AM (118.216.xxx.178)

    잘 이겨내시길

  • 115. ...
    '22.9.13 1:16 AM (203.234.xxx.207)

    원글님 따님, 댓글에 투병 중이라 하신 모든 분들, 특히 재발해서 무섭다고 하신 39.7님 위해 기도 드릴게요. 용기 가지시고 기도해주는 사람들이 있음을 꼭 기억하세요

  • 116. ...
    '22.9.13 2:12 AM (175.123.xxx.105)

    잘될거에요
    아픈 분들 모두 쾌차하시길

  • 117.
    '22.9.13 3:27 AM (86.186.xxx.165)

    아픈 곳 모두 치유되거에요. 힘내세요

  • 118. **
    '22.9.13 3:42 AM (221.140.xxx.116)

    따님의 쾌유를 기도합니다

  • 119. OoooooO
    '22.9.13 6:28 AM (182.224.xxx.20)

    아픈아이 지켜보는 엄마 마음은 어떠실지ㅜ
    아이도 많이 힘들텐데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꼭 건강해질거에요.
    완치될겁니다.

  • 120. 어머니의
    '22.9.13 6:38 AM (1.229.xxx.2)

    바램대로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길 기도드려요.
    따님도 어머니도 힘들지 않기를 또 이번일이 아무일 아니길 혹여 있어도 쉽게 치유할 수 있는 것이길 간구합니다.

  • 121.
    '22.9.13 6:49 AM (115.41.xxx.227)

    따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 122. 리메이크
    '22.9.13 7:04 AM (125.183.xxx.243)

    마지막 학년때 아프니까
    이제 대학교 졸업하면 건강해지기를요
    원글님, 타님 힘내세요!

  • 123. 제제
    '22.9.13 7:05 AM (116.36.xxx.17)

    좀 조심스러운데요
    네이버 카페"구충제 후기 공유 "
    들어가셔서 뇌종양 검색해서 보셔요

  • 124. 오늘
    '22.9.13 7:09 AM (112.154.xxx.32)

    따님이 기특하네요. 정확한 진단과 꼭 필요한 방법으로 치료가 잘 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따님도 어머님도요

  • 125. 잘이겨내길
    '22.9.13 7:18 AM (118.235.xxx.6)

    기도할게요!!!

  • 126. 제발
    '22.9.13 7:43 AM (39.112.xxx.54)

    아무 일 아니기를 기도할께요. 어머니, 힘 내세요. 따님이 잘 이겨낼 겁니다.

  • 127. ㅇㅇ
    '22.9.13 7:44 AM (220.126.xxx.74)

    아무이상 없길 기도합니다

  • 128. ,..
    '22.9.13 7:49 AM (1.228.xxx.67)

    별일 아니길 바라고
    따님이 앞으로 건강하고 더 씩씩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 129. 힘내세요
    '22.9.13 8:18 AM (14.7.xxx.84)

    얼마나 가슴 아플지 느껴지네요 ㅜㅜ
    부모는 자식이 아프면 아이 대신 아프고싶고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마음이죠
    위로가 되었음 좋겠네요
    https://youtu.be/Kdr8-d9Lc2g

  • 130. 기도합니다
    '22.9.13 8:48 AM (175.223.xxx.1)

    아무 일 앖길
    어떤 일도 강건한 마음으로 이겨내길
    주변 사람들이 담담하면 견디기 쉽더라고요.
    어머님 힘내시길.

  • 131. . .
    '22.9.13 9:07 AM (211.205.xxx.216)

    하나님의 치유의 은혜가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132. ...
    '22.9.13 9:23 AM (112.186.xxx.99)

    아무이상 없길 기도 합니다. 힘내세요

  • 133. 기도
    '22.9.13 9:33 AM (58.121.xxx.7)

    따님 더이상 아프지않고 백세까지 쭉 살길 기도드립니다.

  • 134.
    '22.9.13 9:34 AM (60.95.xxx.99)

    별일 아니길..
    아무일 없길..
    저도 기도드려요.

  • 135. 당연히
    '22.9.13 10:36 AM (115.164.xxx.66)

    딸래미 긍정적이라 이번에도 무사히 지나갈 겁니다.
    평생 거쳐야할 힘든일을 짧은기간에 후딱 겪었다 생각하세요.

  • 136. 잘될꺼야
    '22.9.13 10:54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뇌종양 뇌하수체는 신촌세브란스가 젤 잘보더라구요.
    아예 전담부서가 따로 설치된 병원이라 판독도 장비도
    젤 정확하게 잘보더라구요.
    큰 수술이었을텐데 의연하고
    속깊은 따님에게 축복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 137. 새벽이슬
    '22.9.13 11:05 AM (210.180.xxx.253)

    꼭 완치하고 꽃길만 걷기를 따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힘 내세요!!

  • 138.
    '22.9.13 11:20 AM (116.37.xxx.63)

    씩씩하고 긍정적인 이쁜 딸래미,
    인생 초반 고생하고 아픈만큼
    건강하고 행복한 20대,30대,40대,50대~~100살까지
    쭈욱 무병장수하길 바래요.
    화살기도 합니다.
    원글님도 힘내요.

  • 139. ///
    '22.9.13 11:51 AM (59.9.xxx.204)

    뇌종양 교모세포종으로 형제를 잃은 사람으로서
    악성 아니기만 해도 큰 행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딸래미 잘 이겨내고 완쾌하길 바랍니다.

  • 140. ^^
    '22.9.13 12:14 PM (125.133.xxx.189)

    딸아이 건강하길 진심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엄마도 엄마니까 더 기운내세요

  • 141. 저번에
    '22.9.13 12:14 PM (14.52.xxx.116)

    기억납니다 오늘부터 기도시작하겠습니다..
    엄마 마음에도 평화를 니다

  • 142. ..
    '22.9.13 3:15 PM (39.116.xxx.92)

    힘내시구요, 유튜브에서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강의
    들어보시면 도움 많이 되실겁니다.
    다 잘 될겁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 143. ...
    '22.9.13 3:34 PM (124.54.xxx.195)

    처음 올리신 글 아직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도 많이 했어요.
    저도 오른쪽 청신경 있는 곳에 양성종양 있습니다. 사이즈가 수술 경계에 있었는데 감마나이프로만 했어요. 일단 악성이 아닌 것에 항상 감사하고요. 악성으로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감마나이프하고도 3년동안 사이즈가 줄어들기는 커녕 오히려 커져서 걱정이었는데 시술하고 3년 넘어서야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이번도 잘 이겨내시리라 생각하고요. 네이버카페에서 정보 많이 얻었었어요. 참고하십시오. https://cafe.naver.com/brag11

  • 144. ㄴ트
    '22.9.13 4:00 PM (59.14.xxx.42)

    ㄴㅡㅡㅡ 원글님과 윗님 기적처럼 낫길 바래요!
    기적이 있으니 기적이란 말이 있는 거겠죠!

  • 145. 기도
    '22.9.13 4:04 PM (203.142.xxx.241)

    재발 아니길 기도드릴게요. 원글님도 따님도 힘내세요.

  • 146. 제발
    '22.9.13 4:08 P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

    제발 제발 나쁜 거 아니길 기도합니다.
    부디 원글님 가정에 평화와 행복만이 가득하길..

  • 147. 제발
    '22.9.13 4:12 PM (119.198.xxx.244)

    제발 제발 나쁜 거 아니길 기도합니다.
    부디 원글님 가정에 평화와 행복만이 가득하길..
    그리고 댓글님들 아프신 분들 하루 빨리 쾌차하시고 마음의 평화를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 148. ㅇㅇ
    '22.9.13 4:20 PM (61.80.xxx.232)

    따님 완치될겁니다 힘내세요

  • 149. 부디
    '22.9.13 4:30 PM (218.55.xxx.31)

    무사히 지나가길 기도드려요.
    따님과 원글님께 응원드립니다.힘내시길요.

  • 150. ...
    '22.9.13 4:39 PM (116.125.xxx.2) - 삭제된댓글

    꼭 무사하시길 기도드릴께요.
    응원합니다.힘내세요

  • 151. ...
    '22.9.13 4:40 PM (116.125.xxx.2)

    꼭 무사하길 기도드릴께요.
    응원합니다.힘내세요

  • 152. 반드시
    '22.9.13 5:15 PM (112.152.xxx.66)

    기도할게요
    따님 다 이겨내고
    아무일 없이 잘사실겁니다

  • 153. 꼭 이겨내길 바래요
    '22.9.13 6:11 PM (211.36.xxx.165)

    인생 초반 고생하고 아픈만큼
    건강하고 행복한 20대,30대,40대,50대~~100살까지
    쭈욱 무병장수하길 바래요.
    화살기도 합니다.
    원글님도 힘내요.222222222222

  • 154. 담담
    '22.9.13 6:30 PM (58.120.xxx.31)

    별일 아니길
    별일 아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155. ㅇㅇㅇㅇ
    '22.9.13 7:28 PM (112.151.xxx.95)

    본인이 그렇게 씩씩한테 옆에서 마음 약하게 행동하지마세요. 환자 힘빠져요. 씩씩하게 잘 이겨내도록 계속 격려해주세요.

    의술이 워낙 좋으니 결과도 좋을겁니다. 화이팅하십시오

  • 156. .,..
    '22.9.13 7:55 PM (59.5.xxx.231)

    별일 아니길..무사히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 157. 아줌마
    '22.9.13 8:31 PM (125.191.xxx.249)

    저도 이글보니 바로 예전글 읽은 기억이 났어요ㅜㅜ
    이번에도 무사히 지나가길 기도할게요.힘내요!

  • 158. 기도합니다
    '22.9.13 9:46 PM (211.36.xxx.60)

    원글님 따님은 물론 이고

    저기 위쪽
    어머니 돌아가시고 가족없이 혼자 재수술
    걱정하시는 분

    진심으로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3013 새벽 3시에 모르는 번호 전화 6 nhyik.. 2022/10/31 5,172
1403012 알바나(전업) 투잡(워킹맘) 하시는 분들 무슨일 하시나요? 7 .. 2022/10/31 2,173
1403011 용산구청장도 처벌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18 어이없다 2022/10/31 1,898
1403010 ‘이태원 압사사고’ 천재지변 아니다 11 sun 2022/10/31 2,330
1403009 윤석열 최고 지지율 35% 하늘이 내린 대통령 11 국가 2022/10/31 3,657
1403008 근데 용산구청장은 공석인거에요? 16 산마리 2022/10/31 2,305
1403007 누군가 ..... 2022/10/31 496
1403006 너무하네요ㅠㅠ 2 Alice 2022/10/31 1,610
1403005 행안부 장관 이상민 왈 '소요'가 있었다./펌 15 지랄한다 2022/10/31 2,990
1403004 쟤들은 사과 절때 안할걸요 4 절대 2022/10/31 646
1403003 대통령님 격노는 이럴때 하는겁니다. 9 먹먹한아침 2022/10/31 2,705
1403002 이번 사태 관련 억울하게 남초와 유투브에서 엄청 욕먹었다는 여자.. 2 .. 2022/10/31 1,451
1403001 쿨이재훈과 남성 듀엣곡,가사중에 끝에 다행이죠~혹시 아시는분 ~.. 2 노래 2022/10/31 1,752
1403000 멀티가 안되나.. 2 뭐냐.. 2022/10/31 802
1402999 삶의 활력을 위해 알바 하는 주부님들 8 2022/10/31 4,020
1402998 주최가 없고..놀러가서 사고가 났다해도.. 8 책임 2022/10/31 2,276
1402997 분노가 치민다. 9 악마를보았다.. 2022/10/31 2,078
1402996 카톡프사라도 3 2022/10/31 3,789
1402995 난 이해가 안된다. 14 난 이해가 2022/10/31 3,675
1402994 남 탓 하지 말고 책임자는 책임져라. 9 ******.. 2022/10/31 1,236
1402993 아예 1제곱미터 안에 10명이 되기 전에 관리해야 한다네요 1 ... 2022/10/31 969
1402992 며칠내로 이태원사고 뉴스에서 사라질겁니다 2 2022/10/31 1,770
1402991 어릴때 가난한적 있는분들 어린시절생각하면 내가 고생한거보다는... 7 .... 2022/10/31 3,461
1402990 서울분들 ....제발 서울시장 바꾸세요 50 ..... 2022/10/31 4,755
1402989 쿠팡 화재에 떡볶이 먹방하고 낄낄댔던거 누구더라, 44 .... 2022/10/31 6,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