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호구 스타일인데
물론 손절도 하고 그렇긴 해요
최근 정신과를 가서..저의 이런 조울증 같은 면 얘기 해보고
약 처방 받을 거에요….
고칠 수 있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실없는 농담 하는 버릇 고칠 수 있겠죠?
ㅇㅇㅇ 조회수 : 2,548
작성일 : 2022-09-12 16:44:09
IP : 220.79.xxx.11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엥
'22.9.12 4:45 PM (220.75.xxx.191)실없는 농담이 조울증때문이라구요?
2. 입술을
'22.9.12 4:49 PM (113.199.xxx.130)붙이고 있으면 됩니다
위아래 입술을 딱 다무세요~~~^^3. 약효과
'22.9.12 4:50 PM (220.79.xxx.118)몇번 먹어봤는데
엄청 차분해지더라고요4. .,
'22.9.12 4:50 PM (211.227.xxx.118)괜히 그 분위기 살리려고 실없는 농담 하는것 같은데 그냥 입 꽉 다무세요.. 더 분위기 이상해지는거보다 나아요
5. 음
'22.9.12 4:52 PM (220.79.xxx.118)진짜 이제 그만하려고요
6. ㅎ
'22.9.12 4:56 PM (223.38.xxx.77)ㅎㅎㅎ 귀여우신 거 아닌가요?
7. 고마워요
'22.9.12 5:05 PM (220.79.xxx.118)나름 제 장점인데
이제 줄이고
사랑하는 지인한테만 하려구요8. 어째
'22.9.12 5:06 PM (211.48.xxx.170)이 글도 실없는 농담 같아요.
호구 잡히는 성격이랑 실없는 농담하는 버릇 고치려고
병원 가서 약 드시겠다는 게..9. 아,,,
'22.9.12 5:09 PM (220.79.xxx.118)이런면까지도 고칠수 있겠지 하는거에요..
농담 아니구요…
불안 우울이 심해서 그래요10. 디도리
'22.9.12 5:12 PM (112.148.xxx.25)자기비하에 비굴해지기까지 하시죠?
그래야 맘이 편하고
학대당하며.살아온.사람은 학대당하는
삶에 익숙하데요
벗어나시길11. 네
'22.9.12 5:13 PM (220.79.xxx.118)벗어나려고 기를 쓰고 있어요
12. 아..
'22.9.12 9:23 PM (112.149.xxx.124)제가 그런편인데 조울증도 약간..
그래서였군요.....ㅠㅠ13. ㅐㅐ
'22.9.12 10:36 PM (182.224.xxx.41)저도 그런편이라 알거 같은데
두번에 한번만 참으세요
말하고 싶고 동조하고 싶은 때 혼자 두번에 한번만 참아보시고 안되면 도움14. ...
'22.9.13 3:23 A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실없는 농담 좋아 하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주눅 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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