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리남 하정우요.
법원? 에서 판결받고 나왔을 때.
매니져고 누구고. 아무도 안데리러 나온 거 보고
(기자들만 바글거리고, 하정우 몹시 당황)
사고 크게 쳤는데 덮었나보다. 싶었는데.
그래서 수리남에서 마약중독자 역할을 한건가?
송강호같이 마약에 취하는 역할인가 했더니.
왠걸 그냥 중간책이고. 연기도 그동안의 하정우에 비하면
그냥 그러함..
배역에 빠져든 느낌이 안든달까.
어느 분이 너무 똑똑한 엘리트 느낌이라고 한 게
이해가 되네요.
유연석은 새로운 연기 보여주던데.
1. 유연석 연기가
'22.9.11 3:43 PM (121.127.xxx.3)제일 빠진다고 생각했는데요
하정우는 그냥 무난. 황정민은 역시 이름 값 했고...
물론 의견 다른 것 존중합니다.2. 유연석은
'22.9.11 3:54 PM (211.36.xxx.73)카리스마? 에서 눌렸을지언정
영어연기도 괜찮았고.
구동매가 생각이 안났어요3. ,,
'22.9.11 4:00 PM (220.120.xxx.199)유연석이야 대표적 거품 연기자
슬의생 갸륵한 표정이 수리남에서 왜 나와?4. 유연석
'22.9.11 4:07 PM (61.254.xxx.88)유연석 겉돈단얘기가 제일많아요.
5. 흠
'22.9.11 4:14 PM (125.186.xxx.89)유연석 연기가 수리남에서 제일 별로였어요
원래도 뭐.....6. 좀
'22.9.11 4:14 PM (211.36.xxx.73)겉돌고, 사실 선배들이랑 급이 안맞긴 하죠.
인스타표정도 늘 갸륵하고.
그래도 연기변신은 한 듯.
하정우 설렁설렁7. ㅇㅇ
'22.9.11 4:22 PM (223.38.xxx.35)연기를 잘했어야 연기변신을 한거지..
겉돌았는데 무슨 변신인가요...
어려운 자리인건 맞지만...
유연석은
뭔가 배우 특유의 신들린 느낌이 좀 덜한거 같어요
강렬힌 캐릭터들 사이에 묻힐 만한 포스와 마스크라...8. 수리남 봤어요.
'22.9.11 4:42 PM (221.142.xxx.120)조우진이 연기를 제일 잘한것 같아요.
박해수,황정민 연기도 좋았고요.
하정우는 그저 그랬고
유연석은 배역이 너무 안맞고
연기도 제일 별로였어요.9. 00
'22.9.12 8:25 AM (76.121.xxx.60)전 유연석 배우 평소에 좋아하는편인데 수리남에서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 연기하니 체급 다른게 느껴지더라구요. 황정민은 뭐 그 역할에 딱 맞는 신들린 연기 보여줬고, 하정우, 조우진, 장첸 연기 다 좋았고, 박해수도 잘했는데 황정민옆에 있어선지 아님 역할자체가 그런건지 약간 밍밍한 느낌이 났어요. 유연석은 연기를 못한건 아닌데 이 쟁쟁한 배우들 사이 가장 좀 신인같은 아우라라고 해야하나...조금 연기력 딸리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10. 수박
'22.9.13 12:32 PM (121.171.xxx.63)저는 하정우 연기가 가장 별로였어요.
늘 같은 톤이네요~
유연석 배우에겐 큰 기대감이 없어서였는지, 그냥그냥 그랬고.. 무게감이 너무 없는 변호사이긴 했습니다.
제 눈엔 하정우가 땡이었네요.
연기로 보자면, 조우진이 1등 그리고 박해수 2등, 그 다음이 황정민~~~
여하튼 저의 평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