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사 문의 드려요

제사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22-09-11 07:19:18
부모님 제사를 남동생이 지내고 있어요
이번 한번만 누나인 우리집에서 지내도 될까요
IP : 223.39.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o
    '22.9.11 7:37 AM (1.237.xxx.83)

    어르신들 원칙에 의하면
    제사는 옮겨다니면 안된다 하십니다
    그러니까 한집에서만 지내란 얘기고
    제사 받아와 앞으로 다른 집으로 옮길경우
    산소에 가서 고하고 옮기라 하셨어요
    이럴경우 앞으로는 옮겨간 집에서 계속 지내는 거죠


    그런데
    제사의 의미가 시대에 따라 변화했고
    우리의 의식도 변했으니
    그게 뭐게 중할까요?
    귀신이 발이 있어 못 찾아오는 것도 아니고요

    남동생네 사정이 있으면
    올해는 산소나 납골당가서
    간단히 (술 포)만 올리고 찾아뵈어도 되고
    원글님 집에서 지내도 되죠

    집에 아픈 사람 있으면
    제사 안 지낸다는 소리도 있는데
    암 환자가 있어도 지내는 집 있더군요

  • 2. ..
    '22.9.11 8:02 AM (223.39.xxx.61)

    ㅇㅇㅇㅇ님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제사 옮길때 격식이
    있다고 들은적 있어서 문의해봤어요
    울집에서 함 하고 싶은데 역시 안될거 같군여
    남동생네서 그냥 기존 하던데로 해얄거 같아요

  • 3. ..
    '22.9.11 8:23 AM (118.235.xxx.46) - 삭제된댓글

    신발오십켤레쯤 정리하는 것쯤은 흥~
    하는 종가집 맏딸로
    결혼해서는 종가집 종부로
    총 오십년
    오래살았네요^^

    어제 차례는 제 시골 작은 별장에서
    *씨대표 종손인 남편과
    *씨대표 맏이인 저 이렇게 둘이
    합동차례를 지냈답니다

    우리가 아침으로 먹고픈
    돼지앞다리살 수육, 바싹 구운 옥돔, 고사리나물, 소고기뭇국,종류별과일, 소주한병
    딱 이렇게 차려놓고 즐거운 차례 즐거운 아침식사~~

    양쪽집 부모님과 동생들에겐 영상통화와 사진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조상님들이시니 어떤 형태든 오케이 하시리라 딱 믿고
    내마음 편하게 동생들 편한쪽으로 하면된다! 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장소 아무상관없어요

  • 4. 뭔상관
    '22.9.11 8:29 AM (211.212.xxx.185)

    우리나라도 조선시대 이전엔 자식들끼리 돌려가며 지냈었고 지금도 제주도에선 돌림제사라고 아들들끼리 돌려가며 지내기도 해요.
    17세기에 왜 장남이 제사지내는 풍습으로 고착되었는지 그 이유 등등 읽어보세요.
    https://folkency.nfm.go.kr/kr/topic/detail/344
    원칙이란게 조선시대에 바뀌었는데 현재 바꾸지 말라는 원칙이 어디있습니까?
    제사를 기꺼이 지내고 싶은 마음있는 자식이 올리는 제사를 부모님이 더 좋아하시겠죠.

  • 5. :::
    '22.9.11 8:34 A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

    그니까 이것도 집안마다 꼭 이래야된다 저래야한다 말만 많은 듯요.
    저도 뭔지도 모르고 미련하게 여러 제사 받아와서 지내고는 있는데 일단 저희 집안어른들 설명에 따르면 장소를 옮기면 조상님이 식사하러 못 오시기 때문에 내년에 옮길거면 올해 제사에 어디로 찾아오시라고 미리 고해야된답니다.

  • 6. ,,
    '22.9.11 11:19 AM (121.125.xxx.10) - 삭제된댓글

    요즘 명절에 여행가서 그곳서 차례 지내는 집들도 많잖아요 그냥 자손들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 되면 되지 형식이 뭐 그리 중요한가요?

  • 7. dlf
    '22.9.11 1:20 PM (180.69.xxx.74)

    해도 되요
    펭션에서도 지내는데요 뭐

  • 8. ...
    '22.9.11 1:30 PM (223.39.xxx.39)

    형식이란게 어차피 사람들이 만들어내고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건데요
    원글님한테 맞게 변형한들 어떤가요
    저희 엄마는 아빠 제사 10년 지냈으니 됐다고
    앞으로는 안지내겠다 선언하셨어요

  • 9. ㅇㅇ
    '22.9.11 3:3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옮겨도됩니다
    심지어 외국으로가서 해도된데요

  • 10. 00
    '22.9.11 5:09 PM (1.242.xxx.150)

    각자 사정에 맞게 하는거죠뭐. 이번 기회에 없애는것도 좋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5155 추석후 물가 5 .. 2022/09/13 1,541
1375154 명신이 팬카페에서 재클린 스타일을 추천했었네요 11 .... 2022/09/13 3,578
1375153 윤석열 처 김건희, 딴 사람 이력으로 살았나?…누리꾼 ".. 19 ㅇxx 2022/09/13 4,130
1375152 법대로 사랑하라 11 ... 2022/09/13 2,182
1375151 에미상 온라인에서 실시간 보는 방법 아시는 분 있나요 1 질문 2022/09/13 688
1375150 부산운전 9 신기함 2022/09/13 1,170
1375149 오징어 게임말인데요.. 5 ㅇㅇ 2022/09/13 1,997
1375148 지금 이 순간 라면이 너무 땡겨요 11 ㄴㄴ 2022/09/13 1,424
1375147 상사의 말을 제대로 듣지않는 직원들 어찌하나요? 7 .. 2022/09/13 1,536
1375146 연휴가 끝나서 너무 좋아요 7 ... 2022/09/13 2,138
1375145 물김치는 새우젓이나 액젓을 넣지 않나요? 7 감사함으로 2022/09/13 2,217
1375144 뮨파분들이 아침부터 글쓴이유가 이재명이 1위했네요 31 2022/09/13 1,089
1375143 전 현재에 못사는 것 같아요 8 ㄷㄱ 2022/09/13 2,735
1375142 혼자사시는 연로하신 친정아버지.. 16 .... 2022/09/13 5,043
1375141 9시 변상욱쇼 ㅡ 유시민2탄 내각제 개헌 한방에 정리해줌.. 9 같이봅시다 2022/09/13 1,296
1375140 코로나확진이라고 1 코로나 2022/09/13 1,049
1375139 기정떡이 얼마나 맛있길래 28 ... 2022/09/13 5,277
1375138 요즘 원판 세탁소 맡기면 2 셔ㅑ 2022/09/13 876
1375137 지름신이 왔습니다.요신발 어때요?? 43 ㅔㅔ 2022/09/13 4,509
1375136 죽음 20 영영 2022/09/13 3,878
1375135 캘리그라피 몇달 배웠는데 혼자해도 늘까요 3 ape 2022/09/13 1,415
1375134 박수홍 최성국은 부인이 딸벌이네요 13 ㅇㅇ 2022/09/13 5,785
1375133 지금 4 호선 얼마나 막히나요.? 5 .. 2022/09/13 1,430
1375132 왜 특수문자를 제목에 기어코 쓸까? 8 2022/09/13 1,277
1375131 '더 보이즈' 아이돌 그룹 아세요? 10 더 보이즈 2022/09/13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