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데, 오늘 아니면 내일이라도 갈수 있는 치과가 있을까요?
오래전에 교정하고 아래 앞니에만 안쪽으로 유지장치(철사 한줄) 을 붙여놨는데 이게 한쪽이 어제 떨어졌어요. 뾰족한 철사 끝이 혀 옆부분을 계속 찌르고 닿아서 아프더니 이제는 피나고 살점이 너덜거리고 정말 괴롭네요. ㅜㅜ
뭘 먹지도 못하고, 잠도 못자겠어요.
대충 끝부분을 다시 치아 뒷면에 붙여주기만 하면 될거 같은데 가능한곳 있을까요? 어제만 해도 이걸로 응급실 갈일은 아닌거 같았는데 지금 혀 상태가 너무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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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갈수있는 치과
바보 조회수 : 749
작성일 : 2022-09-10 15:09:35
IP : 175.223.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
'22.9.10 3:14 PM (112.146.xxx.207) - 삭제된댓글그건 철사가 떨어졌을 때 찌르는 것도 문제지만
치열이 아주 금방 틀어져서 문제인데요.
교정과가 있는 대학병원급 알아보고 빨리 가시는 게 좋겠어요.
만약 치열이 괜찮다는 확신이 드신다면 뾰족한 끝만 임시 처치해 둬도 괜찮고요.
원래 치과에서 주는 건데
철사 끝에 붙이는 밀랍이요. 그거 약국에 파나 한번 알아보세요. 촛농처람 뭉쳐서 뾰족한 끝만 막아두면 혀를 안 찌릅니다.2. 없음
'22.9.10 5:55 PM (112.161.xxx.79)생각해 보세요.
치과의사가 명절을 반납하고 일하겠나요? 간호사들도 일해야 하고요...
님 사정은 정말 안됐지만 며칠 견뎌야 하네요.3. ...
'22.9.10 6:17 PM (223.38.xxx.131)예전 세브란스 치과 응급실 다녀온 기억이 나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거기 의사샘 1명 있었던 듯 해요.
4. ㅇㅇㅇ
'22.9.10 7:17 PM (222.234.xxx.40)보라매병원 치통심해서 응급실 갔는었는데 치과선생님 계셨어요
5. ^^
'22.9.11 7:24 PM (211.58.xxx.62)송파에 365일 할수 있는 곳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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