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옛날집들은 방이 작았나요?

조회수 : 4,447
작성일 : 2022-09-10 14:34:20
요새 사랑과야망 재방하는데
태수가 정자 끔찍하게 싫어하면서
둘째가진게 너무 웃겨서
계속 보고 있어요ㅋㅋㅋ

보다보니 방이 너무 작아서
두사람이 누우면 꽉찰 정도라
저래서 애가 생겼나 싶을 정도인데

혹시 예전 주택은 방이 작았나요?

아니면 태수네가 못 살아서 방이 작은걸까요?
방 갯수는 3개이상인거 같은데 방들이 무지 작네요 ㅋ

IP : 112.147.xxx.6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2.9.10 2:36 PM (120.142.xxx.17)

    민속촌 가도 그렇고, 근대에 지은 집을 봐도 그렇고... 일단 옛날 사람들 신장도 작고 몸집도 작은 사람들이 많았고... 울나라 뿐만 아니라, 서양도 보면 생각보다 작던데요?

  • 2. ...
    '22.9.10 2:39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고택 뜯어서 재조립한 한옥에서 자 봤는데
    방도 작고 문도 작아요.

  • 3. ......
    '22.9.10 2:40 PM (180.224.xxx.208)

    옛날 아흔아홉칸 대갓집도 가보면 한 칸이 엄청 작더라고요.
    사람 둘 누우면 끝날 크기.
    종들 자는 방은 다 그런 크기고 대감마님 방도 우리 생각보다는 작아요.

  • 4. 미적미적
    '22.9.10 2:43 PM (118.235.xxx.140)

    Tv도 없고 옷도 없고 그러니 옷장도 없고 일어나면 나가서 일하고 잘때만 들어가서 오로지 자는것만하는거라 작다네요

  • 5.
    '22.9.10 2:45 PM (112.147.xxx.62)

    사랑과 야망 배경이 70년대나 80년대 아닌가 싶은데
    이때도 작았나요?

    오래된 고택은 아니지만
    1930~1940년대쯤에 지어진
    할머니댁 방들은 저렇게까지 작지 않아서요

  • 6. ㆍㆍㆍㆍㆍ
    '22.9.10 2:46 PM (211.208.xxx.37)

    예전에 지어진 집은 안방만 커다랗고 나머지 방들은 작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 7. ..
    '22.9.10 2:47 PM (211.110.xxx.60)

    신장도 작고 가구필요성이 없어서 작지않았을까해요.

    그리고 난방도 많이해야하니..작은게 나을수도 있겠죠.

  • 8. 방송용 세트니
    '22.9.10 2:48 PM (112.161.xxx.191)

    더 작았겠죠. 극빈층인데 큰 방이 가당키나 하나요.

  • 9. ....
    '22.9.10 2:51 PM (182.209.xxx.171)

    경복궁 가봐도 방 작잖아요.

  • 10.
    '22.9.10 2:56 PM (61.255.xxx.96)

    난방때문 아닐까요?
    중국은 보면, 엄청 큼지막하게 만들던데, 단 난방 안됨

  • 11. ㅇㅇ
    '22.9.10 3:02 PM (210.222.xxx.102)

    아궁이 난방인데 방이크면 안되겠죠

  • 12. ...
    '22.9.10 3:03 PM (182.221.xxx.146)

    온돌 난방 때문이죠
    나무 때서 온돌을 덮이는데 넓은 방은 감당이 안되죠
    옛날 기와집들은 방이 작지만 방문을 떼어내면 다른방과연결되서 넓은 큰방이 될 수 있었어요

  • 13. ㅅㅅ
    '22.9.10 3:24 PM (27.177.xxx.59) - 삭제된댓글

    70년대 반포맨션 20평대 아파트에서 애들 둘정도 키우고 식모두고 살았어요. 다들

  • 14. 옛날 맨션은
    '22.9.10 3:40 PM (14.32.xxx.215)

    그 평수가 실평수에요
    30평대에도 식모방이 따로 있었는데 화장실 두개에...
    그리고 지금은 침대 책상이 붙어다니니 그렇지만 옛날엔 애불걷고 법상 내가니 빈 공간은 비슷하게 느껴졌을거에요
    사랑과 야망 첫방이 80년대이니 태수 정자 젊을땐 60년대이전이었을듯요

  • 15. 선교사들
    '22.9.10 3:41 PM (175.223.xxx.191)

    글보면 조선인은 전부 밖에 나와서 잠을 자고 집안에는 자는 사람 드물다 했던데요

  • 16. 방 한 칸 사이즈
    '22.9.10 3:56 PM (114.202.xxx.112)

    조선시대엔 방 한 칸 사이즈가 법으로 정해져 규격화 되어 있어서 방 칸 수로 집 사이즈를 알 수 있었고 큰 방은 문을 떼고 연결해서 팔요할때 쓰는 식이었어요

  • 17. 조선건국시
    '22.9.10 4:48 PM (223.39.xxx.49)

    양반들이 경복궁 주변을 위시해 사대문 안에
    살기 원해 전체 면적은 작은데 거기서 살자니
    방의 크기가 작을 수 밖에 없겠드라구요
    대원군 처소였던 운현궁에 가보니 방들이 그렇게
    작을 수 없어요

  • 18. ...
    '22.9.10 4:48 PM (211.36.xxx.72)

    옛날엔 대가족이다 보니 큰부자집이
    아닌 이상 방이 많아야 하니 작을 수 밖에요

  • 19. ...
    '22.9.10 5:31 PM (112.147.xxx.62)

    사랑과 야망이 60~80년대 얘기인데
    다들 조선시대를 얘기하셔서...ㅎㅎㅎ

    다시봐도 태수는 본능에만 충실한 인간이네요

    정자가 혼자 애 낳기전에
    입으로는 정자 싫다면서
    정자가 만나달라면 만나주고
    정자가 업어달라면 업어주고
    같이 자서 애도 만들고
    이러니
    애까지 가진 정자입장에서는 안 들러붙겠냐구요

    엄마성화에 억지로 정자와 결혼했다고
    드센 정자를 그렇게 구박해놓고는
    그와중에 정자와 둘째까지 만드는 태수ㅋㅋㅋ

  • 20. ㅇㅇ
    '22.9.10 6:06 PM (180.230.xxx.96)

    궁 가보면 정말 작은데 저기다 몇개 살림도 놨을텐데
    어찌 지냈을까 싶을정도예요

  • 21. 한국은
    '22.9.10 7:07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기후가 척박해서
    유럽처럼 크고 우람한 나무가 별로 없었다고 ..
    좋은나무들은 대궐 전용..

    지금이야 거의 목재를 수입하지만
    그 옛날에는 한국산 나무로 집을 지어야 했기때문에
    나무사이즈에 맞춰 작게 지은거라고 ..

  • 22. 한국은
    '22.9.10 7:10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땅이 척박해서
    유럽처럼 크고 우람한 나무가 별로 없었다고 ..
    좋은나무들은 대궐 전용..

    지금이야 거의 목재를 수입하지만
    그 옛날에는 한국산 나무로 집을 지어야 했기때문에
    나무사이즈에 맞춰 작게 지은거라고 ..

  • 23. ㅇㅇ
    '22.9.11 3:00 AM (220.89.xxx.124)

    전용면적 25평이(84제곱) 국민주택 기본주택이 된게
    예전에 박정희, 육영수 부부가 자식 넷(둘 사이에 셋, 전처 자싣 하나) 데리고 살던 집 사이즈라서
    그 걸 기본 사이즈로 정했다고 들었어요.

    박정희아 가난한 집 출신이지만 육영수는 옥천인가 땅부잣집 딸이고
    장인이 박정희 성공 가능성보고 투자하듯이 결혼 시킨거니 여유롭게 시작했겠죠.
    그런데도 식구 많은 집이 25평에 머물렀으니 옛날엔 집을 작데 살았죠


    지금의 84제곱으로 분양되는 아파트 크게 생각하시면 안되요
    지금 84 분양 물건은 서비스 면적 붙은거고..
    실평수가 84제곱인 집임

  • 24. ...
    '22.9.11 3:19 PM (112.147.xxx.62)

    지금의 84제곱으로 분양되는 아파트 크게 생각하시면 안되요
    지금 84 분양 물건은 서비스 면적 붙은거고..
    실평수가 84제곱인 집임

    ㄴ 서비스면적이 포함되서 더 커졌다는건지
    더 작아졌다는건지 잘 이해가 안가서요
    설명 좀

  • 25. 엄마가
    '22.9.11 11:48 PM (74.75.xxx.126)

    옛날에 늘 그러셨어요. 서울에 처음 아파트가 생겼는데 9평짜리 였대요.
    엄마는 우리집 형편에 꿈도 못 꿀 드림 하우스였다고. 그 당시 남의 집 샛방 살면서도 그 아파트같이 꾸미고 따라하려고 용을 썼다고요. 전 그 얘기 들으면서 9평?!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8971 포항 아직 전기, 수도 안 되는 곳이 많나봐요 8 현주소 2022/09/11 2,199
1378970 카밀라 왕비되는거 보고 그 첩도 부릉부릉하겠죠? 15 .. 2022/09/11 9,376
1378969 연애하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요 11 2022/09/11 5,148
1378968 손해보고 살던 나 1 ㅇㅇ 2022/09/11 2,985
1378967 cls 450 vs e350 1 ** 2022/09/11 2,118
1378966 냉동실에 둔 1년전 송편, 버려야 할까요. 12 ... 2022/09/11 4,766
1378965 20년 정도 된 양주 ? 9 술술 2022/09/11 3,733
1378964 약 스포) 수리남보다가 너무 화남 10 2022/09/11 9,448
1378963 유산받는거 미혼은 더 주시나요? 10 ㅇㅇ 2022/09/11 4,104
1378962 82쿡님들에게 전은 반잔인가요? 간식이나 안주인가요? 20 궁금 2022/09/11 2,716
1378961 에어컨 실외기 교체하다 20대 추락사 21 쉽대매 2022/09/11 12,196
1378960 조건 안 좋고 가진 것도 없으니까 11 Fo 2022/09/11 5,103
1378959 작은아씨들 22 2022/09/11 7,230
1378958 을왕리해수욕장 조개 민ㅅ있는곳 추천해주세요 ~^^ 3 급하다 2022/09/11 1,786
1378957 허구헌날 거실에서 쓰러져자는 남편 20 궁금 2022/09/11 9,153
1378956 뱃살, 특히 똥배랑 그 아랫배 둘레.. 살은 빠지긴 하나요? 12 아래뱃살 2022/09/11 7,858
1378955 심각한 고민..(ㅋㄱ운동하면 나아질까요?) 8 ㅠㅠ 2022/09/11 2,746
1378954 샤대를 정시로 가는 경우 24 ㅇㅇ 2022/09/11 5,205
1378953 태풍 지나간 경주 3 태풍 2022/09/10 2,741
1378952 사람값 ../.. 2022/09/10 917
1378951 시집은 내집이 아니라서 꿔다 놓은 보릿자루같이 있다 오는 식 11 로팦 2022/09/10 6,138
1378950 조문할때 절안하고 목례하는거 괜찮을까요? 12 장례식예절 2022/09/10 5,733
1378949 종가집 맏며느리로 시집가는 이유가 뭘까요? 26 Kimchi.. 2022/09/10 7,781
1378948 외계+인, 비상선언, 한산 중에서요. 18 .. 2022/09/10 2,792
1378947 불후의명곡 임재범 8 ㆍㆍ 2022/09/10 4,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