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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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넬라판타지아 들어보세요.
dd 조회수 : 4,719
작성일 : 2022-09-10 01:04:08
아까 티비 틀어놓고 음식하느냐고 왔다갔다 하다가
이제서야 다시 들어보려고 sbs에 들어갔더니 다시보기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유투브 찾아보니 방송들이 올라오고 있어요.
헤드폰 끼고 들으니 다르네요. 성악부를때랑 트로트 가요 부를때 다 달라요.
무엇보다 성량이 풍부하고 cd 틀어 놓은거 같아요.
남들 티비 나올때 군대가서 운도 없네라고 생각했는데
군복무 마치고 혼자 단독쇼한다고 해서..헉..했는데
너무 괜찮아요.
IP : 27.1.xxx.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호중성공해라
'22.9.10 1:04 AM (27.1.xxx.45)2. 제안 받았을 때
'22.9.10 1:07 AM (27.1.xxx.45)3. ㅡㅡ
'22.9.10 1:08 AM (223.39.xxx.96)성악과 트로트
거의 극과 극 아닌가요?
그런 장르들을 다 잘 부르니 신기해요4. ㅇㄹ
'22.9.10 1:20 AM (175.212.xxx.101)이름만 아는 사람인데 처음 모습 보곤 아재 모습이군..노래 너무 잘하네요 . 연달아 세곡 들었네요
5. ㅇㅇ
'22.9.10 1:27 AM (119.200.xxx.111) - 삭제된댓글오늘 듣고 노래에 집중하게 하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김호중의 목소리로 더많은 노래 듣고싶네요.
6. ㅇㅇ
'22.9.10 1:39 AM (119.200.xxx.111)다시 듣고 싶었는데..너무 좋네요. 목소리가 정말 아름답네요. 그리고 다른 성악가들처럼 완벽한 성악발성으로만 부르는게 아니라 성악과 가요의 중간쯤? 자기 발성법을 찾은듯 해요. 그래서 듣기에도 편안해요.
7. 할무니
'22.9.10 4:52 AM (122.35.xxx.151)호중아,
손자같은 우리 호중아
날로 날로 빛나거라.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연예인 손자, 귀하도다!8. ....
'22.9.10 7:25 AM (39.7.xxx.77)저도 어제 틀어만 놓고 부엌 왔다갔다 하면서 봤는데 조용필 노래 꿈을 너무 잘부르더라구요 어릴적 조용필 팬이였거든요 비련도 잘부르고 귀 호강했어요
9. ㄱㄱ
'22.9.10 7:31 AM (220.71.xxx.192)목소리가 좀 특이하긴 해요 어제보니 성악했다가 발라드 했다가 트로트 부르다가 팝도 하고 한오백년 국악도 하고 발전 가능성이 무궁 무진한 사람 같아요
10. 로제
'22.9.10 7:36 AM (118.235.xxx.105)어제보니 노래는 진짜 잘하더군요 살만 쫌 빼면 좋을듯요
11. 로제님아
'22.9.10 7:57 AM (106.102.xxx.134)살빼면, 그 목소리 안나오는데요?
12. ..
'22.9.10 10:48 AM (218.50.xxx.72)음색도 성량도 훌륭하네요.
근데 얼굴이 호빵같..ㅎㅎ
뭐 다 가질순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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