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냥 생긴대로 열심히 성실하게 살면 안되나요

별걸 다 조회수 : 1,740
작성일 : 2022-09-09 22:37:40
부모님이 형제자매끼리 지독하게 비교하고 차별을 했고 나중에는 친구나 친척 자식과도 그래서 평생 치를 떨었거든요. 전 제가 엄청 못난 사람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살아보니 나름 괜찮은 면이 많은 존재였어요. 남을 부러워하고 열등감에 지칠 정도로 고비를 겪어봤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거에요. 기품있고 귀티나고 자기관리 잘하고 살면 더없이 좋겠지만, 전 평균 이상 갖춘것도 있고 욕심내지 않고 살아갑니다. 걱정이 있다면 큰 병에 시달리지않았음 좋겠어요. 애들도 적당히 이쁘고 남편은 내다버릴 정도는 아니라서 ㅋㅋ 살고 있습니다. 전 부치고 음식하시느라 고생하셨죠. 이번 명절은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IP : 112.161.xxx.1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2.9.9 10:47 PM (211.105.xxx.223)

    타인에게 친절한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그게 진정한 기품이 아닐까요. .

  • 2. 남 험담하고
    '22.9.9 10:51 PM (112.161.xxx.191)

    끌어내릴 시간에 본인 인생이나 잘 살고 반성했음 좋겠어요.

  • 3. 수영을 다니는데
    '22.9.9 11:02 PM (112.161.xxx.191)

    구루병 환자이신 분이 매일 열심히 그렇게 수영을 하시는거에요. 언제 봐도 밝게 웃어주시고 상냥하신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 4. ㅇㅇㅇ
    '22.9.10 1:19 AM (73.254.xxx.102)

    저도 참 비슷해요
    차별은 아니었지만 비교를 많이 당했고 집에선 늘 성격 이상한 아이였어요
    그래선지 제 성격 좋아해주는 친구들에게 집착하며 살았고 그게 생존 방법이었죠
    엄마와는 정이 많이 없어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사는게 행복의 기본 요건인 것 같아요
    그게 안되면 허공에서 시작하고 발 디딜 데가 없어 늘 불안하죠
    행복하세요 원글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4120 친정집이 너무너무 더러워요 35 ㅇㅇ 2022/09/10 29,643
1374119 디스크때문에 손에 감각 없어지는거 운동으로는 절대 안 낫나요? 2 .. 2022/09/10 2,256
1374118 요즘 모기새끼들에게 심하게 뜯기다가 14 모기새끼들 2022/09/10 3,920
1374117 대통령 한 마디에‥단장 하나 뿐인 '코로나 특별대응단 '설치 3 ㅋㅋㅋㅋㅋㅋ.. 2022/09/10 4,170
1374116 시어머니의 실수? 49 며느리 2022/09/10 17,417
1374115 내일 놀이공원 가면 사람 겁나 많을까요?? 3 놀이공원 2022/09/10 2,204
1374114 수리남 완전 재밌네요 5 미우 2022/09/10 6,188
1374113 김호중의 넬라판타지아 들어보세요. 11 dd 2022/09/10 4,985
1374112 급질문요...오한이 나는데요..타이레놀 먹었는데 지금 또 먹어도.. 14 코로나같음 2022/09/10 3,415
1374111 홑이불로는 안되겠어요 9 가을밤 2022/09/10 4,864
1374110 Lbc심리대화 유툽에 5 Ee 2022/09/10 1,196
1374109 개인투자조합은 뭘 하는 곳인가요? 1 이런 2022/09/10 840
1374108 스테인레스 후라이팬 9 질문 2022/09/10 2,746
1374107 서울이나 일산에 내일 안과진료볼수있는곳 1 서울 2022/09/10 1,086
1374106 저도 공조후기 스포없음 ㅋㅋ 12 공조2 2022/09/10 4,569
1374105 흰머리 나는건 유전인가요?? 18 궁금 2022/09/10 5,674
1374104 일산 쪽에 마취통증의학과 의원 추천부탁드립니다. 3 통증 2022/09/10 1,118
1374103 박세리 에그 샐러드 14 맛있겠다 2022/09/10 12,287
1374102 최재천의 아마존,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IPCC, 기후위기 1 ../.. 2022/09/10 1,431
1374101 제주공항에서 스누피 가든 가는 길목에 음식점 5 음식점 2022/09/10 2,410
1374100 (돈벌기쉬워요) 아들있으면 전기기술자 권해보세요. 38 돈벌기쉬워요.. 2022/09/09 10,275
1374099 영화 블랙폰 보신분---- 스포유 1 .... 2022/09/09 1,240
1374098 김건희여사님 관련 허위사실.. 20 Dd 2022/09/09 5,320
1374097 태풍 피해 현장에 간 굥(이거보셨나요?) 4 .. 2022/09/09 2,529
1374096 명절 전 지지율 40% 바랐던 대통령실…집토끼는 미동도 없네 12 2022/09/09 4,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