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외모를 갖거나
부를 쌓거나
공부를 잘해서 좋은학벌을 갖는것보다
기품있는 사람이 되는게
백배, 천배 어려운 일이라는걸 느끼네요.
외모, 스타일링. 자세. 태도.
그게 다 괜찮아도 목소리와 말투가 안되면
뭔가 2프로 부족한 느낌이고.ㅎ
기품이 제일 힘든거네요.
그래서 여기서 맨날 귀티귀티 하는거였구나.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품있어보이는게 제일 힘든것 같아요. 나는솔로ㅡ
ㅡㅡ 조회수 : 5,080
작성일 : 2022-09-09 22:08:09
IP : 1.232.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이구..
'22.9.9 10:15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그사람이 가진 향기 그게 기품인데,
원글님 아직도 눈과 귀에 현혹되는군요. 멀었습니다.
목소리 말투 시골 농사꾼이고 눈도 몸도 어디 아픈분들 인데도
저는 그분들이 이웃에게 대하는 행동을 보고서 절로 90도로 허리 굽혀졌습니다.
제가 본 사람들 중에서 가장 양반 이었어요.
아파트 청소 아줌마중에 가장 생각나는 분.
그분 행동이나 마음 씀씀이가 참으로 착하고 볼수록 기분좋아지게 선해서 몇십년이 지나도 기억에 나네요.
그 아줌마 당장에 아파트 아줌마들에게 스카웃당해서 더이상 아파트 청소 안하고 일반 파출부 일당 두 배로 받고 돌렸다고 하네요.
그노메 검정까마귀가 꽂아놓은 남의 화려한 깃털같은 옷머리가방등등 다 필요없고,
그사람의 행동을 봅니다.2. 파
'22.9.9 10:17 PM (223.62.xxx.144)첫댓님도 기품이랑은 멀어 보여요
3. ㄴ
'22.9.9 10:17 PM (1.232.xxx.65)외모와 패션이 중요하단 말이 아니고
그걸 다 갖춰도 기품있어보이기 힘들단 뜻인데
글을 잘못이해하신듯.4. ...
'22.9.9 10:25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극소수의 유전자로 이어지는 영역
5. ...
'22.9.9 10:57 PM (106.102.xxx.245)허구헌날 귀티부티 찾는 시녀병들이 젤 없어보여요
6. 이제는
'22.9.9 10:57 PM (123.199.xxx.114)기품이구나
부티 귀티 저리가라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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