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일에 직장가서 밥먹고와요
끼니당 1000원.
반찬3개에 고기반찬 늘. 국까지.
질릴법도하나 고물가시대에 가성비가 좋아서.
메뉴좋은날엔 가서 먹고와요.
너무 궁상맞나요?
저같은 분 있는지요.
1. ㅇㅇ
'22.9.9 12:15 PM (183.107.xxx.163)아니요
거리 가깝고 괜찮네요2. ᆢ
'22.9.9 12:15 PM (106.102.xxx.79)정년퇴임식 하고 마지막까지 점심 구내식당 챙겨 먹고 퇴근한 직원 생각나네요.
3. ㅇㅇ
'22.9.9 12:16 PM (180.228.xxx.136)휴일에 직원식당 문을 열어요?
4. ᆢ
'22.9.9 12:17 PM (118.32.xxx.104)헐 어떻게 천원일수가!!
5. ㅇㅇ
'22.9.9 12:18 PM (154.28.xxx.192)넘 부럽네요!
6. ...
'22.9.9 12:22 PM (1.245.xxx.81)휴일도 열어요. 같은소스로 재탕하는 느낌도 있지만. 가격이 다 용서..
7. ㆍ
'22.9.9 12:22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뭘 궁상 따지고 그러세요
세상 편하겠네요
전에 가폭전문상담원 교육 받을 때 다들 밖에 밥 사먹으러
갈 때 저혼자만 대학 구내식당에서 1500원 주고 사먹었고
학습지 교사 할 때 구청구내식당에서 2500원 주고 사먹었어요
더 나이 들어 65세 넘으면 1000원 주고 사회복지관에서 사먹으려
고요8. ㅇㅇ
'22.9.9 12:22 PM (223.62.xxx.243)부러운걸요?
예전회사 구내식당 점심, 저녁 공짜여서
야근안해도 저녁먹고 집에갔어요
밥만먹고 집에간다고 동료가 저보고 먹튀라며...
외주아니고 직영이라 그룹내에서도
맛있기로 소문난 사옥이라
그만두고 젤 아쉬운게 구내식당일정도에요9. ㅎㅎ
'22.9.9 12:23 PM (223.38.xxx.96) - 삭제된댓글뭐가 궁상인가요 부럽네요 ㅋㅋ
10. 아~~~~
'22.9.9 12:25 PM (39.7.xxx.176) - 삭제된댓글부럽다
11. ...
'22.9.9 12:29 PM (39.7.xxx.248)어느 회사가 1000원 할까요?
많이 부러워요12. ..
'22.9.9 12:29 PM (111.65.xxx.33) - 삭제된댓글학교 근무할때 급식이 그렇게 맛있었어요.
불만 있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제 입에는 늘 꿀맛.
직장은 안 그리운데 급식이 그리워요.13. ..
'22.9.9 12:31 PM (220.127.xxx.158) - 삭제된댓글저두 근처 학교급식실에서 밥먹고 싶다는 생각 늘 해요
14. . . .
'22.9.9 12:35 PM (221.140.xxx.205)부럽네요
15. ...
'22.9.9 12:36 PM (106.101.xxx.162)직원복지 좋네요
휴일에도 식당 이용이 가능하다니...
궁상 아닙니다16. dlf
'22.9.9 12:41 PM (180.69.xxx.74)1000원은 첨봐요
17. 식당
'22.9.9 12:43 PM (223.39.xxx.114)삼성 같은 대기업은 모를 까
저도 사내식당 어쩔 수 없이 먹는 데
질려요
맨날 그 반찬이 돌고 돌아요
그냥 김치 하나라도 발 뻗고 편하게 티비 보며
먹는 게 진짜 밥 먹는 거 같지
밥 먹고 나도 허기가 져요
물론 궁상 스럽다는 건 아니고요
집 에서 물가도 비싼 데
식비도 아끼고 좋죠18. ...
'22.9.9 12:50 PM (118.235.xxx.203)반찬도 돌고 그맛이 그맛이긴해요.
안기다려도 되고 뭐먹을지 생각안해도 되고.
나이드니까 주는대로 먹고사는게 편하네요.19. ㅁㅇㅇ
'22.9.9 12:54 PM (125.178.xxx.53)궁상이라뇨. 좋네요
20. ㆍㆍㆍㆍㆍ
'22.9.9 12:57 PM (211.208.xxx.37)가까우면 운동삼아서 먹고올수도 있죠. 밥 차려먹는거 지긋지긋해요.
21. ..
'22.9.9 1:05 PM (106.101.xxx.118)직원만 되는거죠?
부럽네요.
우리딸직장은2천원이라든데
멀어서아쉽ㅎ22. 님아
'22.9.9 1:11 PM (58.121.xxx.7)그 직장 관두지 마오
23. 어느직장이
'22.9.9 1:22 PM (121.155.xxx.30)그런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1000 원짜리 밥 먹어보고 싶어요~24. ....
'22.9.9 1:31 PM (14.42.xxx.215)남편 회사도 1000원 이던데..
직원 복지 차원으로 그렇게 운영한데요.
밥도 있지만 김밥.라면 이런것도 있다고해요.
가끔 남편 야근할때 김밥 몇개 사오는데 먹을만해요.25. ..
'22.9.9 2:01 PM (175.116.xxx.85)제 꿈이 노년에 밥 맛있는 노인복지관 근처에 사는 거에요ㅎ 하다 못해 한식뷔페라도 가까우면 좋겠네요^^
26. 음
'22.9.9 2:20 PM (125.186.xxx.140)와 부럽네요
27. Mm
'22.9.9 3:32 PM (180.70.xxx.137)휴일은 아니지만 학교에서 급식먹는데 항상 만족해요.
친환경재료에 깨끗하고 식단도 항상 다양하게 나와서 방학하면 아주 곤욕이예요.
남이 해준밥이 젤로 맛나죠.28. ...
'22.9.10 1:48 AM (221.151.xxx.109)직원식당 좋아하면 가는 거죠
그런데 직원식당 좋아하는 분들은 미식가는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