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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억의 만화 기억나세요

ㅇㅇ 조회수 : 2,860
작성일 : 2022-09-08 19:43:14

전 80년대에 보물*이라는 월간 만화책에서

황 미나의 5개의 검은 봉/인이라는 만화를 보고 푹빠져서

황작가 다른 만화다 다 봤는데요

아직 기억나는게 불새의 늪이랑 방랑의 광시곡...

미국으로 건너간 후 두사람의 일이 드라마같은데요

근데 지금 생각해도 겨우 20대 나이에 어떻게 그런 스토리들이

생각이 나는지 정말 타고난 사람이라는 말밖에 생각이 안나요...


그림도 참 멋졌고요..


그후에 레드 문이라는 것도 진짜 진짜 재밌게 본 기억이 나요..


저런 스토리는 도대체 어떻게 생각이 나는지

신기하기만 하더라구요

IP : 61.101.xxx.6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9.8 7:46 PM (211.231.xxx.229)

    창작자들은 정말 다르죠...

  • 2. 끝이
    '22.9.8 7:49 PM (41.73.xxx.71)

    안 났던 옛날 만화 너무 그립고 궁금해요

    주로 일본 만화 많았죠
    올훼이스의 창 스완 유리가면 ,
    구영탄 시리즈도 엄청 열심히 봤었는데

  • 3. ㅇㅇ
    '22.9.8 7:52 PM (210.117.xxx.141)

    저는 올훼스의창이랑 베르사이유의 장미요 올훼스의창은 전권은 아니지만 아직도 몇권 갖고있어요

  • 4. ..
    '22.9.8 7:54 PM (118.235.xxx.176)

    황미나씨는 요즘 뭐하실까요?

    르네상스..잡지도 기억나고

    야뉴스데이.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불새의 늪..진짜 이걸로 프랑스 혁명 세계사 공부했는데...

  • 5. 아..
    '22.9.8 7:57 PM (14.32.xxx.215)

    그거 정말 고증 엉망인데...
    다 커서 책 보고 테르미도르 황미나님 너무 고증 맘대로 했다 싶었어요
    그림도 정말 균형이 이상해서
    이현세가 제발 그림공부좀 하라고 구박했다고 ㅎㅎ
    소녀만화의 허상을 모르시는분...기본이 11등신인데

  • 6. 후~
    '22.9.8 7:58 PM (218.239.xxx.14)

    전 김혜린의 북해의 별
    김동화, 김영숙 작품도 많이 봤어요~

  • 7. ...
    '22.9.8 7:59 PM (220.75.xxx.108)

    신일숙 아르미안의 네 딸들이 최애에요.
    딱 하나만 꼽는다면 저는 이 작품으로...

  • 8. 고우영
    '22.9.8 8:07 PM (220.117.xxx.61)

    고우영의 십팔사략
    삼국지 등등

  • 9. 테르미도르는
    '22.9.8 8:07 PM (211.245.xxx.178)

    김혜린 아닌가요?
    90년대 진짜 한국순정만화의 황금기 아니었을까 싶어요..
    이미나의 인어공주를 위하여 진짜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바로 구입할텐데...
    아르미안의 네딸들하고 김혜린 불의검은 소장중..ㅎㅎ

  • 10. ...
    '22.9.8 8:07 PM (223.38.xxx.82)

    다 봤는데 내용이 기억이 가물가물
    황미나의 초기 작품은 그림이 솔직히 별로였죠.
    그런데 스토리가 아무도 못 따라올 환타지.
    유랑의 별, 안녕, 미스터 블랙도 기억나요.

    전 이후...둘리..를 비롯한 김수정 만화에빠져서..
    천상천하, 쩔그렁쩔그렁 요요, 자투리반의 덧니들...

  • 11. ...
    '22.9.8 8:12 PM (121.166.xxx.19)

    황미나 하면 안녕 미스터 블랙이 딱 떠오르는데요

  • 12. ......
    '22.9.8 8:13 PM (58.229.xxx.88)

    테르미도르 는 김혜린 이에요
    전 강경옥의 ...ing 가 생각나요 그땐 되게 참신했는데 지금 보면 어떤 감상일지

  • 13. 저때
    '22.9.8 8:14 PM (14.32.xxx.215)

    작가들이 일본만화 영향을 엄청 받아서
    황미나는 대필작가도 했었죠
    아마 이케다 리요코 +우에하라 기미코+키하라 토시에 영향을 엄청 받았을거에요
    뜬금포 왕정 사극 혁명물이 범람했으니까요
    근데 고증같은게 부족해서 결국 우에하라 기미코처럼 가상에 역사적인물 끼워넣어 열렁뚱땅 로맨스물로 많이 끝났죠
    재미는 있었지만 우리나라 작가들은 초기 카피에서 벗어난후가 정말 좋았던것 같아요
    바람의 나라 길잃은 작은새 불의검 취접냉월도 좋았구요
    요새 웹툰은 거기 비하면 ㅠ

  • 14. 저도 한만화
    '22.9.8 8:19 PM (116.120.xxx.216)

    만화 진짜 많이 봤는데 이상하게 웹툰은 안봐져요. 애니메이션도 그렇고. 올훼스의 창 전권을 50이 지난 아직도 못버리고 가지고 있어요. 황미나 안녕 메스터 블랙부터 신일숙 강경옥.. 라비헴 폴리스 르네상스 잡지. 그때 정말 좋았어요. 르네상스 창간호부터 봤었는데.. 신인작가들 작은 모음용으로 니온 책자까지도... 저는 아뉴스데이도 좋았어요. 김동화작가도 좋았죠.

  • 15. ...
    '22.9.8 8:20 P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

    저는 잡지세대인거 같아요
    어깨동무 새소년 좋아했는데
    보물섬이 파격적으로 두툼하게 나왔죠 최고!!
    그후로는 여학생 쎄시 음악세계
    스크린 보다 논노 객석을 거쳐
    행복이 가득한집 나중에는
    리빙센스 우먼센스
    보았어요
    (그외 가끔 미술 시사 영어는 부모님 찬스)

    어릴때 용돈받아 유일하게 쓴게 한달에
    잡지 한권이었어요
    요즘은 잡지를 살려고 해도 거의
    사라져 허전해요

  • 16. 저도
    '22.9.8 8:26 PM (14.32.xxx.215)

    라비헴폴리스 좋아요
    별빛속에도 좋았죠
    르네상스 나올때 즈음이 한국소녀만화 르네상스였던것 같아요
    전 만화 몇천권 있고
    알라딘 통계로 우리 구에서 순정만화 2번째로 많이 산 독자라는데
    1위는 누군지 궁금해요 ㅎㅎ

  • 17. 가을좋아12
    '22.9.8 8:27 PM (119.70.xxx.142)

    이정애씨 단편들 좋아했네요. 아테르타연대기. 루이스씨에게 봄은 왔는가.
    김혜린~~~^^
    황미나도 좋아했네요
    문계주씨 마법사 이야기도 사랑스러웠죠ㅡ

  • 18. 여러분!!
    '22.9.8 8:29 PM (61.77.xxx.67)

    전 불새의 늪 노트 크키의 별책부록 전권 있어요!!
    자랑질이예요

  • 19. 안녕
    '22.9.8 8:36 PM (58.233.xxx.246)

    안녕 미스터 블랙, 정말 좋아했던 만화예요.
    근데 저도 웹툰은 잘 안봐져요.
    순정만화 전성시대 그립네요.

  • 20. 저도 껴주세요
    '22.9.8 8:36 PM (125.182.xxx.210)

    길잃은 작은새, 안녕 미스터블랙, 별빛속에..최애만홥니다.
    학원물은 권현수님, 김혜순님 작품들 좋아했어요.

  • 21. 버선
    '22.9.8 8:38 PM (125.180.xxx.21)

    와,,, 올훼스의 창을 아시는 분이 계셔서 정말 반가워요. 전 은비가 내리는 나라가 왜 드라마로 안나오나,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어요. 저는 "나나"라는 만화잡지 많이 봤었어요.

  • 22. 질문
    '22.9.8 8:38 PM (41.73.xxx.71)

    요즘도 만화방 있나요 ? 찾아가 잔뜩 빌려 읽고 싶네요
    저희 동네에선 못 봤어요 ㅠㅡㅜ

  • 23. ..
    '22.9.8 8:41 PM (175.119.xxx.68)

    레드문 태영이 피 빠져나갈때 불쌍해서 울었어요

  • 24. 아..
    '22.9.8 8:43 PM (59.5.xxx.231)

    너무 반갑네요..그때가 한국만화의 르네상스였죠 ㅎㅎ
    불새의 늪 보면서 엄청 울었는데..저도 황미나작가님 작품들 다 읽었어요~ 미스터블랙도 생가나네요ㅜㅜ
    저 위에 저도님 '별빛속에' 제가 너무나 사랑한 작품이에요~ 지금도그이름이 기억나네요..레디온..어흑 ㅠㅠ

    김헤린님은 저의 최애 작가님..
    북해의별, 불의검..진짜 명작이죠~

    중딩때 맨날 학교에서 르네상스, 하이센스 월간만화를 친구들과 돌려봤었는데 ㅋㅋ
    참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제가 만화책만 안봤어도 좋은대학 갔었을텐데 ㅎㅎ

  • 25. ..
    '22.9.8 8:43 PM (175.119.xxx.68)

    권현수 노을빛 메시지 넘 좋아하는데 중고로 왜 팔았는지 후회중 ㅠㅠ

  • 26. 굿바이
    '22.9.8 8:46 PM (124.49.xxx.12)

    미스터블랙... 만화방에서 보면서 우는거 티 안낼려고 눈물 막 참으면서 보던 기억이 있네요ㅎㅎ..지금은 기억나는 만화가 일본 작가인거 같은데 서점에 검색해봐도 없더라구요. "유리의성" 너무 좋아했던 만화에요. 기억나시는 분 계실까요?

  • 27. 황미나
    '22.9.8 8:48 PM (112.145.xxx.134) - 삭제된댓글

    아뉴스데이
    마커스에 푹빠졌었는데
    감성돋네요

  • 28. 유리의성
    '22.9.8 8:50 PM (14.32.xxx.215)

    와타나베 마사코라는 작가의 일본작품이죠
    정영숙 황수진은 카피...
    지금도 와타나베 마사코는 작품내요
    이분 작품중 엄청난게 많아요
    특히 로잘린드 같은거...

  • 29. 에우리디케
    '22.9.8 9:06 PM (121.146.xxx.27)

    불새의 늪 노트크기 별책부록 가지고 계신분 저도 결혼 전까지 소장했던 거네요!
    제 기억에 "댕기'라는 만화잡지에서 매달 한권씩 사면 부록으로 불새의 늪을 시리즈 별로 해서 줬던 거 같아요.
    저 그거 제가 없을 때 엄마가 버리는 바람에 얼마나 슬펐던지...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돈 모아서 샀던 추억도 있는데... 부러워요.
    저는 올훼스의 창 전권 소장하고 있고 일본 문고판까지 소장하고 있는데 이것도 요즘 보면 부피가 커서 이젠 짐이되어 버린 느낌이네요.

    유년시절 만화방에 살던 그때 추억이 아련하네요.

  • 30. 만화는
    '22.9.8 9:11 PM (14.32.xxx.215)

    절대 버리시면 안돼요
    만화는 도서관도 없고 종이질도 나빠서 보관이 어렵거든요
    그래서 절판되면 가격이 마구 오릅니다 ㅎㅎ
    소설같은 경우와는 차원이 다르죠
    전 올훼스의창 판본별로 다 갖고있는데 그 옛날 성정출판사게 제일 비싸요
    안젤리크 같은 경우는 권당 60도 넘고
    유리의성도 새소년판은 그정도 할겁니다

  • 31. 에우리디케
    '22.9.8 9:13 PM (121.146.xxx.27)

    황미나, 신일숙 작가님 어찌 지내시는지 근황이 궁금할 때 가끔 있는데 그 이쁜 그림 솜씨 너무나 아깝네요.

  • 32. ㅇㅇ
    '22.9.8 9:28 PM (175.207.xxx.116)

    저는 돈도 없고 게을러서
    남동생이 사다놓은 만화만 봤어요
    몬스터
    마스터키튼
    천재유교수의 생활 등등등

  • 33. ....
    '22.9.8 9:31 PM (118.176.xxx.33)

    베르사이유의 장미 50주년 기념 신작 극장판 제작 결정
    https://youtu.be/nu7BqtEPkCI
    추억의 오스칼이네요.

  • 34. 와우
    '22.9.8 9:33 PM (14.32.xxx.215)

    윗윗님
    몬스터 미스터키튼은 명작이에요!!!
    심지어 저 작가 잘도 생겨서 밴드도 하고 티비프로그램 진행도 하더군요

  • 35. 야옹쓰
    '22.9.8 9:40 PM (112.150.xxx.239)

    불의검은 소장해서 몇년에 한번씩 보는책인데 볼때마다 휴지한웅큼씩 쓰면서 봐요. 지금봐도 전혀 그림체도 어색하지않고 그 스토리를 풀어내는게. 어휴.. 딸애 중학생되면 같이 읽을꺼에요! ㅎㅎ

  • 36. 추억의
    '22.9.8 9:45 PM (124.50.xxx.61)

    유리가면!! 돈 모아서 전권(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들었지만..)을 소장하는 것이 꿈입니다.

  • 37. 제가
    '22.9.8 9:57 PM (14.32.xxx.215)

    죽도록 힘든일이 있었는데
    유리가면을 펴고 읽다보니 현실을 앚었던 기억이 있네요
    작가가 부디 독자들 건강하시라고 ㅎㅎㅎ ㅠㅠ
    대체 언제 끝날건지...머리속엔 줄거리 엔딩 다 있다는데
    문하생 써서라도 날래날래 하시지 ㅠ
    베르세르크 땜에 무서워요

  • 38. ......
    '22.9.8 10:07 PM (116.120.xxx.216)

    와.. 너무 반가운 ㅎㅎㅎ 루이스씨에게 봄은 왔는가.. 아 저도 좋아했는데 얼마만에 들어보는 제목인지.. 추억돋네요.. 여기 설마 안계시겠지만 저는 올훼스의 창은 오프라인 모임에도 한번 나갔었어요... 벌써 한참 지났네요. 어찌 어찌 모여서 신촌에서 계속 만화얘기하다가 헤어졌는데 다들 잘 살고 계시겠죠?

  • 39. dlf
    '22.9.8 10:15 PM (180.69.xxx.74)

    70년대말 80년대초
    롯데롯데 .샤롯데
    안젤리크 . 악마의 신부
    몇가진 제목도 생각 안나고요
    요즘 구하지도 못하는데 어디 볼수있는데 없을까요

  • 40. 악마의 신부
    '22.9.8 10:40 PM (14.32.xxx.215)

    몇년전에 재판됐구요
    다시 절판됐지만 찾을수는 있어요
    롯데롯데가 우에하라 기미코인데 김영숙이 다 카피해서...
    정발은 힘들것같고
    안젤리크는 작가가 한국 해적판에 분노해서 절대 정발 안한다고 ㅠ

  • 41. ...
    '22.9.8 10:59 PM (112.154.xxx.59)

    우어 추억돋네요 전 부산에서 커서 보수동에서 만화책 한권씩 보물찾기처럼 사모으고 르네상스도 창간호부터 다 사모았는데 엄마가 나없을때마다 사촌동생 주고 버리고 해서 한권도 없습니다 ㅠㅠ 아 슬프네요. 얼마전에 딸이 학교에서 비천무 빌려다줘서 30년만에 다시 보았답니다. 저의 최애는 김혜린 만화였지만 황미나 신일숙 김동화 이미라 김진 강경옥 다다 챙겨보고 좋아했어요

  • 42. 뭐였더라
    '22.9.9 12:27 AM (211.178.xxx.241)

    신세계 백화점 본점 근처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 만화 도서관 있어요.
    무료고 일반 도서관처럼 월요일 휴관일 거에요.
    위의 님들이 말하는 만화 거의 다 있을 듯하네요.
    신분증 가지고 가세요

    중학교때 나온 캔디 소장하다가 딸이 물려받고선 안 버리네요.

  • 43. 거기
    '22.9.9 12:34 AM (14.32.xxx.215)

    별거 없어요
    90년대 만화부터 있고
    일본건 좀 의도적으로 배제한 느낌이라
    외국도서에서도 서양것이 더 많더군요
    교토만화박물관이나 도쿄만화뮤지엄같은데 생각하고 갔다가 ...
    사람이 왜 없는지 수긍하고 왔어요

  • 44. ㅇㅇㅇㅇㅇ
    '22.9.9 11:14 PM (218.39.xxx.62) - 삭제된댓글

    뜬금포 왕정 역사물은 출판사가 반강요해서 그려진 것들이에요.
    황작가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몇 번이나 퇴짜 맞고 수 십차례 수정하고 수 백페이지 삭제, 검열 당하며 낸 작품이에요.
    사회 비판적인 작품은 그릴 수가 없던 시대였어요.

  • 45. ㅈㅁㅅㅇㄴ
    '22.9.9 11:15 PM (218.39.xxx.62)

    뜬금포 왕정 역사물은 출판사가 반강요해서 그려진 것들이에요.
    왕자, 공주 나와야 잘 팔리니 그런 거나 그리라고요.
    황작가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몇 번이나 퇴짜 맞고 수 십차례 수정하고 수 백페이지 삭제, 검열 당하며 낸 작품이에요.
    사회 비판적인 작품은 그릴 수가 없던 시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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