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인데
앞에 주차된 차.
출발하기전 문이 열리더니 초코음료 든
투명 일회용컵을 내동댕이 치고 가네요.
무식한 노인들도 아니고
멀쩡한 중년부부.
자식들한테 공중도덕은 가르칠까요?
몇미터 앞에 쓰레기통이 있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로만 듣던 쓰레기족을 봤네요
uf.. 조회수 : 4,264
작성일 : 2022-09-08 16:50:03
IP : 223.62.xxx.1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신고가능
'22.9.8 4:53 PM (211.250.xxx.112)블박 영상으로 신고 가능해요. 행복한 명절 연후에 과태료 부과받게 해주세요
2. 인간들하고는
'22.9.8 4:55 PM (211.184.xxx.190)그런것들은 뇌구조가 어떻게 되어있을까요.
면상 궁금하네요..3. 끼리끼리는
'22.9.8 5:09 PM (59.12.xxx.60)과학.
저렇게 개념없는짓을 부부가 쌍으로 하는거 보면 신기해요. 수많은 인간들 중 어떻게 찰떡같이 만났을까?4. 가끔
'22.9.8 5:36 PM (118.219.xxx.224)몸 집 큰 형님(헬스장)들이
한 소리 해줬음 좋겠어요
진짜 개념을 어디 쓰레기통에 처박아 두었는지
왜이렇게 화가나나 모르겠네요5. .....
'22.9.8 5:53 PM (121.130.xxx.245)저는 얼마전에 지하철 승강장에서 봤어요.
멀쩡하게 차려입은 이십대 아가씨로 보이는 여자가
열차 안놓치겠다고 막 달려오더니 손에 들고 있던 쓰레기들을 승강장 벤치 위에 버리고 타더라고요.
그냥 가지고 있다가 내릴때 쓰레기통 찾아서 버리면 되지
그걸 굳이 벤치로 달려오더니 버리고 가더군요.
저만 황당했던게 아닌지
거기 있던 남자가 가던걸음 멈추고 그 쓰레기랑 여자를 계속 번갈아가며 봤고요.
얼굴표정은 '뭐 저런게....'딱 이거였어요.6. ㄹㄹㄹ
'22.9.8 6:00 PM (118.219.xxx.224)지하절젊은 여자
이게 공부만 시키느라 가정교육이 안 되서 그런건가요?
와아 진짜 쓰레기랑 같이 쓰레기통에 쳐 넣고 싶네요7. ㅇㅇ
'22.9.8 6:40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블박으로 신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