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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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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사전구속영장 청구

ㅇㅇ 조회수 : 9,326
작성일 : 2022-09-08 16:20:23

 https://v.daum.net/v/20220908142147949

서울서부지검은 어제 박 씨에게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4월 박수홍 씨 측은 친형과 형수가 "소속사 법인의 수익 배분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법인 자금과 출연료를 횡령했다"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박수홍 씨는 친형 부부가 30년간 출연료를 횡령했다며, 지난해 6월 86억 원 가량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법원에 제기했습니다. 

IP : 154.28.xxx.18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수홍씨
    '22.9.8 4:21 PM (220.86.xxx.182)

    부모님이 울고불고 어찌 핏줄을 그렇게 매정히…
    내가 죽거든 내눈에 흙이 들어가도..

    이런 타령에 넘어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다 가스라이팅이에요

  • 2. 에휴
    '22.9.8 4:24 PM (108.172.xxx.149)

    친부모가 어찌 저럴 있냐

  • 3. ㅁㅁ
    '22.9.8 4:24 PM (156.146.xxx.35) - 삭제된댓글

    이건 마음에 드네요
    동생을 등쳐먹어도 정도가 있지 정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던데요
    연예인이 부모형제 먹여살리는 거야 흔한 일이지만 자발적으로 주는 거랑
    속여서 빼앗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죠

  • 4. 으~
    '22.9.8 4:25 P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

    부모가 박수홍한테 난리 치겠네요.
    가만보니 저 집은 형은 끔쪽이 박수홍의 미우새 같던데.

    형 전과자 만들면 나 죽는다고 거품물고 쓰러지지 않는 양심은 가진 분들이시길.

  • 5.
    '22.9.8 4:26 PM (211.206.xxx.180)

    뺐어오길.

  • 6. 박수홍씨
    '22.9.8 4:27 PM (123.199.xxx.114)

    응원합니다.
    누구도 님을 손가락질 하지 않아요.
    이제부터 바로사는 겁니다.

  • 7. ㅇㅇㅇ
    '22.9.8 4:31 PM (113.131.xxx.7) - 삭제된댓글

    여자가 잘못들어와서
    집안이 망한다고 난리치는 부모가 흔해요
    여자잘못이 아닌데도요

  • 8. ..
    '22.9.8 4:35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박수홍 응원합니다
    형제 보험금 까지 타먹으려던 놈에게 절대 합의해주지 말아요

  • 9. ...
    '22.9.8 4:37 PM (223.62.xxx.48) - 삭제된댓글

    저도 남자형제가 악마같은 놈이 있어서 어떤기분인지 이해해요
    저 몰래 살짝 치매상태인 부모를 협박해서 전재산을 몽땅 증여받았었거든요
    딸인 저를 아주 우습게 본거죠
    국내 최고법무법인을 동원해서 10년전 20년전 저몰래 증여받은것 다찾아서 유류분소송해서 전부 다 제가 승소했어요
    친정부모님 재산 제가 다 찾아왔구요
    악마놈 전재산 전부 가압류 가처분 걸어놨고 급여까지 전부 다 압류걸어놓았습니다 딱 죽고싶을겁니다 벌써 이혼당했구요
    몽땅 다 뺏어올거예요

    여기 아들사랑 넘치는분들
    저같이 똑똑하고 무서운 딸 있으면 그 사랑하는 아들 노숙자 됩니다

  • 10. 형수는?
    '22.9.8 4:39 PM (23.240.xxx.63)

    형도 형이지만 형수도 장난 아니던데

  • 11. . .
    '22.9.8 4:40 PM (49.142.xxx.184)

    보험 들어놓은거보니 너무나 악의적이더라구요

  • 12. 부모님
    '22.9.8 4:41 PM (180.71.xxx.37)

    중간에 나서지 말기를요

  • 13. ...
    '22.9.8 4:43 PM (223.62.xxx.48) - 삭제된댓글

    이미 저런상태면
    형제가 남보다 못한 상태가 되지요
    제가 그런 케이스구요ㅠㅠ

  • 14.
    '22.9.8 4:44 PM (220.94.xxx.134)

    자식하나 한테 온가족이 빨대꽂고 여태 잘먹고 잘산거죠 부모도 형도 진짜

  • 15. ..
    '22.9.8 4:44 PM (118.35.xxx.17)

    박수홍 엄청 효자라 엄마눈물에 넘어가지 말길

  • 16. ㅇㅇ
    '22.9.8 4:57 PM (124.50.xxx.183)

    효자라도 이건 형제 문제인데 부모는 제발
    나서지말고 가만 있길 바래요
    이번에는 수홍씨 흔들리면 안되요

  • 17. ..
    '22.9.8 5:01 PM (112.159.xxx.212)

    부모가 편애없이 중심잡고 자식들을 잘 키워야지 에효

  • 18. 저도요
    '22.9.8 5:32 PM (210.125.xxx.5)

    박수홍 응원합니다.
    형이 박수홍 이름으로 생명보험 들고
    아버지가 도끼들고 박수홍 집에 뛰어올라왔다는 말 듣고
    이사람들은 가족이 아니구나 했어요.

  • 19.
    '22.9.8 5:34 PM (125.176.xxx.225)

    아버지가 박수홍집에 도끼들고?
    흥분해서 찾아갔다 하지 않았나요?
    너만 가만있음 되는데 왜 집안망신 시키냐며..

  • 20. *******
    '22.9.8 5:53 PM (222.112.xxx.239)

    저게 형제 간에 소송이 아니라
    회사로 빼 돌렸으면 여러가지 혐의가 있을 거예요.
    그러게 대충 처 먹어도 배 터질텐데

  • 21. 미우새보니
    '22.9.8 10:28 PM (180.70.xxx.42)

    아버지 전형적인 경상도 사람 엄마는 남의 이목 본인 체면 엄청 중요시하는 것 같던데 부모들이 나죽는다했을텐데수홍씨 지금 이렇게 버티고 있는 것도 대단하다 싶어요.

  • 22. 미우새
    '22.9.9 4:16 AM (211.195.xxx.66)

    "째가 왜 저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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