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하면 현지 취업이 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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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캐나다 호주,유럽으로 ..유학 가는 것은 

현지 취업 ,현지 정착이 목표인가요?

신분 보장은 되나요?

[전공따라]

현지취업되는 전공은 IT밖에 없어요.
신분보장은 현지취업이되서 현지회사에서 스폰서쉽을받아 비자를 얻어야죠.

[캐나다는]

2년제 칼리지 졸업 시
3년간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워킹비자가 나와요.

아래는 벤쿠버에서 유학 이민 비자 업무자의 답변이고요.


캐나다에서 NOC code B이상 직군에서
3년중에 1년을 풀타임으로 일했다면
영어성적과 함께 연방정부 이민인
Express Entry 지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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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캐나다 2년제 칼리지를 많이들 가는 거죠.
취업과 이민을 합법적으로 할 수 있어서요.

한국인 엄마들이 2년제 칼리지 가면
애들은 공교육 공짜니 엄청 많이들 캐나다 갑니다.

직업 전문학교인 칼리지는
그만큼 전공이 많으니 직업군 다양하고
영어 실력 등에 따라
취업은 자기 하기 나름인 거죠.

제 주변에 거기 정착해 한국 회사 지사에서 일하는 사람
현지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 여럿 있네요.

[캐나다]

투자이민도 없어졌다는데 이렇게 이민을 가는거군요.

[ㅇㅇ]

미국 유학생들 트럼프 시절부터 취업 비자 거의 안해줘서
졸업후 다들 귀국했어요
이공계 일부정도만 남을수 있었죠

[유럽은]

취업비자 안줘요.그래서 계속 남고 싶은 지인,친구들은 학교 졸업후 재입학 번복....교수들도 이런 사정 다 알고요..그러면서 불법 취업 하곤하죠. 팻션쪽도 한국애들 부당하게 적은 보수 받으며 몇년 봉사하듯 일하고 한국와선 대단한 경력 쌓은듯 뻥 튀기곤 하죠. 아주 드물게 재능이 뛰어나서 회사 사장이 취업비자 신청해 주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이게 서류상 엄청 피곤하고 복잡해서 해주는 일은 0.0001퍼(?)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IT쪽엔 인재가 부족해서 그런지 취업 비자가 절실한 동유럽 인재들이 졸업후 취업되는 경우가 그나마 좀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