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상징하는 대통령이라는 자리
나아가 정권의 권위라는게 절대 가벼운게 아니였어요.
취임식하고 들어가기만 하면 좋던 싫던
이 나라의 대통령이구나 하는 인식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건데
출신 성분에 대한 저급한 논란과
오랜 세월 정치인으로 보여준 입지가 제로에 가까운 인물이
청와대가 부여하는 기본적인 권위와 상징마저
하루 아침에 패대기 친거예요.
그 엄청난 과정을 납득하는 국민도 드물고
청와대 대신 택한 국방부라는 철옹성 같은 입지 자체 또한
국민 속으로 다가가기 위해 제왕적 권위를 버렸다는
헛소리를 더 우습게 만들었어요.
바이든 방한 때 두 정상이 앉아서
대화 나누는 사진 속 배경 보셨나요.
예전의 그 아름다운 청와대 전통 창호 문양이 아닌
흔하디 흔한 주상복합 창호와 다를바 없는 시커먼 샷시가 ㅜㅜ
맨날 지각하고 최소한의 근무 시간에 대한 개념도 없는거
매일 국민들에게 보여주면서 최소한의 위기의식도 없고
그럴꺼면 차라리 청와대 기어들어가 술이나 실컷 먹고
숙취로 출근을 하던 말던 맘대로 할 것이지
왜 매일같이 국민들 열불나게 하는지 이해 불가의 정권.
능력도 인성도 안된 주제에 감히 함부로 청와대의 권위를
패대기치고 그 모욕을 겪게 하는지 이건 정말 용서 못해요.
이번 정부는 청와대 나온게 젤 큰 패착
ooo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22-09-08 11:35:25
IP : 180.228.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딸기케익
'22.9.8 11:36 AM (125.132.xxx.225) - 삭제된댓글공감 버튼 있으면 백번 누르고 싶은 글이네요.
2. 패착?
'22.9.8 11:38 AM (1.234.xxx.55)전 탄핵 가능성 없애려고 증거 인멸하려고 의도적으로 나왔다 생각하는데요
패착이라..
패착은 생각한 것과 다를때 이야기인데
기록도 없이 다 해쳐먹고 일부러 그런듯 해서 패착이라는 표현이 맞나 싶네요3. **
'22.9.8 11:38 AM (112.216.xxx.66)일부러 저런다쟎아요. 내각제로 가려고.. 검찰, 사법부, 경찰에 언론까지 장악했구만..녹색 맷돼지가 뵈는게 있겠어요?
4. **
'22.9.8 11:39 AM (112.216.xxx.66)보통 사기치던 인간들이 아니라..국민의 눈엔 허술해보여도 지들 계획대로 가고있을겁니다..에효 속터져
5. ...
'22.9.8 12:04 PM (220.116.xxx.18)설마 그것만 패착이겠어요
6. 우앙
'22.9.8 12:11 PM (1.240.xxx.14)원래 어리숙해 보이는 인간이 제일 무서운거에요.
두루뭉술 모르는척 . 질문에 딴소리로 대답하고.
역을 쳐묵쳐묵 해도 아무렇지 않게 굴어 세상 제이루멍창이처럼 보이는 인간이 가장 고수.7. 오타
'22.9.8 12:12 PM (1.240.xxx.14)역—> 욕
8. ㅇㅇ
'22.9.8 12:49 PM (203.229.xxx.12) - 삭제된댓글국민은 이렇게 1차원적으로 단순해
속여먹기 너무 좋지요.
저들의 모든 것은 다 계획적인 것이고
그건 국민이 계산 못하는
몇 수 앞선 것들이랍니다.
악은 무섭도록 치밀해요
무엇도 그냥 어쩌다가가 없어요.
돈도 조직력도 없는 국민은
늘 당하는 수밖에....9. ...
'22.9.8 1:08 PM (125.177.xxx.182)글 잘 쓰시네요. 222
한줄한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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