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옆에 살아요
양재천, 한강변처럼 말이죠.
근데 탄천은 이들 천변보다 폭이 좁고 얕아요.
탄천이 도시구획하면서 인위적으로 공무원들이 길을 낸거라
한번에 비가 많이 오면 금새 차요.
이 아파트 15년 살았지만 아직 탄천이 찬 적은 없어요.
하지만 바짝 차 오른 적은 여러 번.
하천 범람이 이렇게 무서운 걸 모르고 여태 살았어요.
탄천 수급 조절 기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구요. 주차장마다 배수시설 점검해야겠어요.
기후 위기 때문에 한번도 경험한 적 없는 날씨에 살고 있잖아요.
1. 동감합니다
'22.9.7 8:22 AM (175.125.xxx.154)전 한강변에 살아요.
막 비 쏟아지고 불어나는 강물보면 진짜 넘칠까봐 무서운데 탄천변도 마찬가지겠죠.
아침 뉴스에 포항 지하주차장 소식보니 너무 놀랍고 마음이 아프네요.
이제 비 오면 절대 지하쪽으로는 다들 눈길도 주지 마시기를.2. 나는나
'22.9.7 8:23 AM (39.118.xxx.220)저희집 앞에도 인공하천이 흐르는데 범람할까 무서워서 시공사에 문의했더니 30년간(?)인가 강수량 참고해서 설계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한 번도 하천이 범람한 적은 없는데 기후변화로 어떨지 모르겠네요.
3. ㅇㅈㅇ
'22.9.7 8:26 AM (58.234.xxx.21)그러게요
포항 사고난 아파트도 전에 그런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하는거 보면 안심할수 없는거 같아요4. ..
'22.9.7 8:39 AM (182.221.xxx.146)어릴적 위에는 저수지 있고 하천변 집에 살았는데
번개치고 비억수로 쏟아지는 날 신발도 못신고
도망친 기억이 있어요
저수지가 터져서 하천을 쓸어가 저희 집 모퉁이까지 쓸어갔지요 집 뒷마당이 다 떠내려 갔었어요 무서운 기억입니다
포항은 바닷물 만조하고 겹쳐서 하천물이 빨리 바다로 빠지질 못해서 더 그렇다고 하대요5. 그
'22.9.7 8:41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포항 아파트도 90년대에 지어졌다고 하는데 그런일 없었대요. 30년에 한번 일어난 일인데 백년에 한번이라도 무섭죠.
앞으로 기온 변화는 더 심각해 질텐데 대비를 많이 해놔야 할것 같아요6. 동네아낙
'22.9.7 9:03 AM (115.137.xxx.98)기후위기 때문에 이전 30년간 강수량 참조가 의미가 없어졌어요. 올해는 필리핀 스콜같은 날씨가 확실해졌어요. 집중호우도 이전보다 위력이 대단하구요. 이미 지어진 집에 사는 이상 보수하는 수밖에 없는데. 어떻게 계획을 짜고 해야 할지 정부차원에서 기후위기 대비책으로 싹다 점검하고 대비책을 민간합동으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거 어디 무서워서 살겠어요.
주상복합이라고 안심하면 안 돼요. 주차장이 모두 지하라...7. 웬만하면
'22.9.7 9:19 AM (180.75.xxx.155)하천근처나 바닷가근처에 계시는분들은
집 팔고 이사가시는게 좋겠어요.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고
장마나 해수면 만조때는 점점 위험해집니다.
기후위기같은 다큐멘터리 컴퓨터시뮬레이션보면 물에 잠기는데가
큰 대도시가 엄청 많아요.8. ㅡㅡㅡㅡ
'22.9.7 9:2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이번 포항처럼 폭우 쏟아지면 위험할거 같아요.
9. 러ㅗ
'22.9.7 9:50 AM (211.114.xxx.150)윗글 집 팔고 이사가라니 그럼 그 집에는 아무도 안 사나. 또 누가 들어와서 살긴 마찬가진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