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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인 건 아는데 안 끌릴 때

에효효 조회수 : 6,655
작성일 : 2022-09-07 04:20:08
참 저도 남자보는 눈이 없다 싶어요...

그런 거 있잖아요... 참 반듯한 사람이다 싶은 거 아는데... ㅜㅜ... 내가 어디가서 이런 사람을 만나리오 아는데
아... 다른 것보다 카톡 답장 하기가 너무 귀찮은 나 자신이 참...

내가 이래서 이 모냥 이 팔자로 사는거지 싶어서
이번에는 선한 것, 바른 것에 반응하며 살아볼까 하지만 그렇게 안되는 나 자신을 볼 때...

아직 인간이 되려면 멀었나봐요...
IP : 211.184.xxx.13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9.7 4:26 AM (106.101.xxx.169)

    사람이 싫은게 아니라 카톡이 대답하기가 힘든걸수도~~
    저도 나이드니 점점 카톡하기가 싫더라구요
    카톡 센스있게 잘하는 사람에 없다는

  • 2.
    '22.9.7 4:29 AM (220.94.xxx.134)

    인연이 아닌거죠. 못생겨도 끌리면 먼저 톡할껄요?

  • 3. ,,
    '22.9.7 4:31 AM (68.1.xxx.86)

    일단 거부감까지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면 이모티콘으로 한 발 걸쳐둬보세요.

  • 4. ㅇㅇㅇ
    '22.9.7 4:33 AM (73.254.xxx.102)

    윗님 그런걸 어장 관리라고 하는 거죠? ㅎㅎ

  • 5. Dd
    '22.9.7 4:39 AM (187.190.xxx.109)

    그정도면 안끌리는거. 끝내셔야죠.

  • 6. .........
    '22.9.7 4:42 AM (216.147.xxx.235)

    이런 경우에는 힘내서 좋은 사람 한번 두번 더 만나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내가 남자보는 눈 없을때, 내가 팔자가 좀 쎄다, 과거에 몇번 실패를 했다 싶을때는 나의 주관적 판단을 신뢰하지 말고 주변 친구나 부모님의 의견에 더 귀기울이고 선택해야 더 나은 선택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돌싱글즈 혜진이 민건대신 현철 선택한 것처럼 스스로 끌림을 믿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사랑이라는 감정은 어떻게 교류하느냐에 따라 변하고 발전하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니까 좋은 사람 만났을때는 더 기회를 줘 보세요.

  • 7.
    '22.9.7 4:53 AM (118.235.xxx.40)

    맘은 안가고 그나마 없으면 아쉽고 그런관계인듯 상대를 위해 정리하세요 맘도 안가는데 그사람도 갈길 가야지 왜잡고 계세요

  • 8.
    '22.9.7 4:53 AM (38.34.xxx.246) - 삭제된댓글

    끌리는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랑 결혼했어요.
    반신반의 하면서...
    근데 좋은 사람이랑 결혼했더니 편안하고
    아이들도 품성이 좋고 더 갈수록 제가 좋아하게
    되네요. 결혼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주변에서도
    그렇게 이야기 하구요.
    근데 남자보는 눈이 없는 친구들은 좋은 남자보다
    나쁜 남자나 돈만 많은 남자를 좋아하더군요.
    그래서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거나 결국 이혼하거나
    해서 안타까워요. 사주에도 남편복이 없다 나오고..
    전 남편복이 있다고는 하는데..좋은 남자를 알아보고
    선택한 것 같아요. 자화자찬 쏘리~

  • 9.
    '22.9.7 4:54 AM (38.34.xxx.246) - 삭제된댓글

    끌리는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랑 결혼했어요.
    사실 속으로는 아니면 어쩌지 하면서...
    근데 좋은 사람이랑 결혼했더니 편안하고
    아이들도 품성이 좋고 더 갈수록 제가 좋아하게
    되네요. 결혼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주변에서도
    그렇게 이야기 하구요.
    근데 남자보는 눈이 없는 친구들은 좋은 남자보다
    나쁜 남자나 돈만 많은 남자를 좋아하더군요.
    그래서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거나 결국 이혼하거나
    해서 안타까워요. 사주에도 남편복이 없다 나오고..
    전 남편복이 있다고는 하는데..좋은 남자를 알아보고
    선택한 것 같아요. 자화자찬 쏘리~

  • 10.
    '22.9.7 4:55 AM (38.34.xxx.246)

    끌리는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랑 결혼했어요.
    사실 속으로는 아니면 어쩌지 하면서...
    근데 좋은 사람이랑 결혼했더니 편안하고
    아이들도 품성이 좋고 더 갈수록 제가 좋아하게
    되네요. 결혼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주변에서도
    그렇게 이야기 하구요.
    근데 남자보는 눈이 없는 친구들은 좋은 남자보다
    나쁜 남자나 돈만 많은 남자를 좋아하더군요.
    그래서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거나 결국 이혼하거나
    해서 안타까워요. 사주에도 남편복이 없다 나오고..
    전 남편복이 있다고는 하는데..
    그래서 좋은 남자를 알아보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주변에 좋은 사람을 꼭 선택하라고 해요.

  • 11. 맞아요
    '22.9.7 4:57 AM (211.184.xxx.132)

    216.147 님 생각 그대로...
    저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돌싱글즈라는 프로는 보진 않았지만 ... 스스로의 끌림이 행동의 기준이 되면 안되는 건 알아요. ㅜㅜ ... 근데 쉽지가 않네요.

    처음 한 번 봤는데, 대화는 즐겁게 했어요. 저한테 관심도 많아 물어보는 것도 많고... 말은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 ㅎㅎ
    그리고 저한테 호감을 너무 많이 표현해주셔서
    인간대인간으로서의 도리로도 또 만나려고는 합니다...

  • 12. 고민하지
    '22.9.7 4:58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마세요 포기도 하지 마시구요 좋으면서 좋아하는 사람 만날 수 있어요 낙담하면서 억지로 사람 좋아하는 거 아닙니다

  • 13. 맞아요
    '22.9.7 5:01 AM (211.184.xxx.132)

    그런데 38.34님...
    저 여기 익게여서 조심스레 여쭤보는데...

    끌림보다 좋은 사람이어서 선택할 때
    성적인 부분에 대한 우려는 혹시 없으셨는지요...
    저는 관계에서 오는 즐거움도 인생 및 부부사이의 중요한 요소라 생각하는데... 이성적으로만 좋은 걸 알아서 선택할 때는 그 부분이 걸리지 않을까 이게 걱정이 됩니다.

  • 14. ㅇㅇ
    '22.9.7 5:05 AM (223.39.xxx.89)

    반듯한데 매력없는 남자에게 속지마시오
    연기파 짐승임
    착한척하는 연기에 특화된 놈들이라오

  • 15. 글쎄요.
    '22.9.7 5:38 AM (220.72.xxx.108)

    전 오히려 강하게 끌리는 사랑이 다 실속없었어요. 저는 아니라고 느낌운운 했는데 결국 지나고 보니 외적인 부분을 많이 봤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이 매력남이라는것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저도 결혼은 편안하고 좋은사람이랑 결혼했어요. 매력이라기 보다 착하고 우직하다는 장점만 있었구요.
    근데 살다보니 정말 좋아요. 사랑 받는다는거 나만 바라본다는거 큰 장점이구요. 항상 레이더가 저 가족에게만 향해있고 제가 못생겨서 그렇지 늘 편안한 얼굴이예요. 그리고 전 좋은날 말고 안좋은날을 함께 할 사람으로 누가 맞을까 진짜 많이 생각했고 제가 건강으로 큰 시련을 겪었는데 그 판단도 맞았다 생각해요.

  • 16. ....
    '22.9.7 5:50 AM (121.132.xxx.187)

    강하게 끌리던 사람도 내가 그 순간 매력에 빠졌던거라 그게 벗겨지면 정말 꼴보기 싫어지기도 해요
    하지만 보편적으로 좋은 사람은 계속 좋더군요

  • 17. ....
    '22.9.7 6:56 AM (218.38.xxx.12)

    끌림보다 좋은 사람이어서 선택했는데
    성적인 부분은 포기했어요. ㅠ

  • 18. 저...
    '22.9.7 7:44 AM (211.184.xxx.132)

    위에 댓글로 제 질문에 대한 답 주실 분 계실까요?
    저 진짜 진지한 고민이어서요...
    지금까지 사람 겪어보니, 누가봐도 괜찮고 바른 사람인데 외모만 약간 포기해야한다 싶은 경우에는, 내가 이 사람과의 관계에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까 의문이 들더라고요. (육체적)
    실제로도 몰입하기 힘든 나를 발견한 적도 있고 ... 고민입니다.

  • 19. 저...
    '22.9.7 7:46 AM (211.184.xxx.132)

    다른 댓글들은 좋은 게 많네요.
    강하게 끌리던 사람도 순간 몇가지 매력이 맞고, 지나고보면 정말 별 것. 아닌 것 맞더라고요. 그걸. 너무 잘 알기에 좋은 사람 만나보자고 제 자신을... 이성적으로 몰아부쳐보는데

  • 20. ㅅㅅ
    '22.9.7 7:49 AM (221.157.xxx.3)

    (남자버전으로 번역)

    만나는 여자가 참 훌륭한데 인물이 약간 아쉬워요. 좀 덜 반듯하고 모자라더라도 예쁜 여자가 더 끌립니다. 연애도 아니고 결혼할거면 이러면 안되는데 참 포기가 쉽지 않네요.

  • 21. ㅔㅔ
    '22.9.7 8:03 AM (221.149.xxx.124)

    서로 대화 코드도 안 맞으니까 아예 안 끌리는 거 아닌가요?
    세상엔 객관적으로 백프로 괜찮은 사람은 없어요. 특히 정서적 코드 안 맞으면.. 아무리 스펙 멀쩡해도 나와 한 공간에 살기에 부적합한 사람인 겁니다 . 그게 아니면 남이랑 코드 맞추기 어려운.. 건조하고 고집센 성격의 스펙 멀쩡남들이 (금수저,전문직들) 이 왜 선시장에 남아 굴러다니겠어요.

  • 22. 남자로
    '22.9.7 8:11 AM (211.250.xxx.112)

    보일만한 계기가 있으면 달라질거 같은데
    그런 계기를 만들기도 어렵고...
    저는 매력없이 반듯만하다고 생각한 사람과 몇년을 알고 지내기만 하다가 연애를 시작했는데, 알고나니 매력도 생기더군요.

    남자분이 그쪽으로 매력발산하는 법을 좀 알면 좋은데...

  • 23. 저...
    '22.9.7 8:39 AM (118.235.xxx.67)

    이 사람의 경우, 대화는 즐거웠어요. 스펙과 사진만 보고 예사 남자들처럼 기대없이 나갔다가 대화는 재밌게 했기에 다시 보려고 생각하는 거기도 하구요. 근데 카톡은 참 하기가 싫으네요... ㅜㅜ(제가 카톡을 즐기지 않는 편이기도 한데, 그래도 끌리는 사람 만날 때는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푸념처럼 쓴 글에 진지하게 상담답변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 24.
    '22.9.7 8:41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확실히 더 끌리는 사람이 있지요
    근데 그 사람과 산다고 더 행복한 건 아닌 건 사실이예요
    조금 더 덜 끌려도(안 끌리는게 아니라) 인품 좋고 조건 좋고 저 사람이랑 살면 내가 참 편하겠다 싶은 사람이 배우자로 좋은 사람 아닐까..하는 생각을해요

  • 25. ..
    '22.9.7 12:23 PM (175.208.xxx.100)

    끌림은 없었지만 좋은사람 같아서 결혼했는데 뭐 편안은 하죠 ㅎㅎ
    그래도 다음생이 있다면 끌림있는 남자랑 하고 싶다는..

  • 26. 그래도
    '22.9.7 12:26 PM (61.74.xxx.229) - 삭제된댓글

    저는 결혼할 땐 끌려야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좋은 사람에게 끌려야죠.
    좋은 것과 끌리는 것 두 가지를 다 만족할 수 없는 건가 싶어서 대충 타협하고 싶을 때 그래도 버티면서 둘 다 가지려고 노력해야한다 생각해요. 결혼할 때 설레이고 끌리고 하는 거 그 추억이 설렘 다 없어지고 생활인 동반자가 되었을 때 둘만의 끈끈한 힘이 되기도 해요. 저는 끌림없이 결혼할 수 있다는 거 이해하기 힘드네요....

  • 27. 글쎄요
    '22.9.7 2:04 PM (59.16.xxx.46)

    끌리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면 좋을텐데 말이죠
    나쁜 남자 에게 끌리는 여자들 많죠
    둘다 필요한것 같아요 남녀관계는요

  • 28. 지금
    '22.9.8 9:27 AM (38.34.xxx.246)

    질문을 봤네요.
    성적인 부분은 솔직히 결혼을 결심하고
    같이 자봤죠. 만약 서로 안맞으면 큰일이니까요.
    근데 자면서 더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와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들고 무엇보다 자고난 뒤
    너무나 따뜻하게 밤새 안아줬어요.
    그때 이 남자구나 하는 확신이 더 들었죠.
    지금까지도 늘 제게 따뜻한 남자네요.
    그땐 몰랐는데 나중에 궁합을 보니 저와 완전
    보완관계인 사람이고 제 이상형은 아닌데
    좋은 사람이고 웬지 이런 사람이랑 결혼해야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성적인 부분은 결혼을 결심했다면 자봐야 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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