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들면 뽀글머리 파마에 몸빼 입고살줄

세월이 조회수 : 6,455
작성일 : 2022-09-06 22:55:16
알았는데 시대가 바뀌면 사람도 변한다는걸 그땐 생각못했나봐요
나이 오십이 가까워지고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뽀글 빠마머리나
알록달록 화려한 옷은 절대 입을일이 없네요
그냥 무채색이 좋고
아직도 자라 같은 패스트패션 주로가고
보세집 옷도 많이 입는데
십대 이십대 젊은 애들이 나같은 사람 보면 철딱서니 없고 나이값 못하는 푼수 아줌마로 볼라나? 싶기도 해요
그렇다고 본격적인 마담 취향의 백화점 브랜드는 생각도 못,안해봤고요
이 나이가되니 옷 골라 입기가 어중간 하네요
초딩에서 중학생되며서 아동복에서 적당히 맞는옷 찾느라 쇼핑하는게 곤란한적이 있었는데
지금이 좀 그런듯 싶어요
나잇대에 딱 맞는 브랜드가 없네요
요즘은 2,3,4,50대 다 같이 공유하는 시대인가봐요




IP : 112.214.xxx.19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요
    '22.9.6 11:00 PM (70.106.xxx.218)

    막상 이십대옷 입은 사오십대 보면
    얼굴이랑 옷이 너무 따로 놀아요.
    분명히 나이에 맞는 브랜드는 있어요.
    황신혜도 이십대 딸이랑 옷 같이 입는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너무 어색해요. 아무리 미인이어도 사십부터는 좀 달라져요

  • 2. 글쎄요
    '22.9.6 11:01 PM (14.32.xxx.215)

    20~30초반이 입는 옷을 40중반정도가 입으면 정말 이상하던데요 ㅠ

  • 3.
    '22.9.6 11:03 PM (112.214.xxx.197)

    그냥 무채색 일자 통바지나
    박스티셔츠
    아니면 헐렁한 무지 스타일 옷들 많이 입는데요
    이런것도 나잇값 못하는 옷차림새인 걸까요

  • 4. ㅇㅇ
    '22.9.6 11:06 PM (119.194.xxx.243)

    너무 샤랄라 이런 브랜드 아니고
    무채색에 캐주얼한 스타일이면 괜찮아요.

  • 5.
    '22.9.6 11:06 PM (112.214.xxx.197)

    헐랭이 와이드핏 저지소재 바지 같은것도 자주 입는데
    우리 엄마 세대로 치면 몸빼나 월남치마 아닐까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나잇값 못하는 걸까요
    암튼 옷 스타일인 일본브랜드 무지스타일 처럼 입는걸 선호해요

  • 6. dlf
    '22.9.6 11:08 PM (180.69.xxx.74)

    그정도면 무난해요

  • 7. 사이즈만
    '22.9.6 11:10 PM (123.199.xxx.114)

    맞으면 아동복도 입고 남성복도 입어요.
    마담 브랜드 배가리고 궁둥이 가리는 디자인들
    할머니들 입는 알록달록 보석단추

    안입으면 되요.
    할머니들도 다른 할머니 입는거 보고 좋아보이고 비싸게 줬다니까 따라서 군중심리로 입는거에요.

    멋있는 옷이 얼마나 많은데
    남이 뭐라는게 뭐가 중요해요 내가 입어서 편하면 되죠.

  • 8. ..
    '22.9.6 11:13 PM (118.235.xxx.20)

    저도 60인데 그래요
    젊어서부터 마담스타일 옷 안좋아하고 정장스타일 안좋아해서 주로 청바지입고 캐주얼하게 입었어요
    차려입고 나갈 직장을 다닌것도 아니어서 가능했겠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백화점 옷이 너무 비싸서 보세에서 옷을 사입다보니...
    가끔은 갖춰입는 옷이 필요할때는 원피스나 바지에 자켓정도 입었어요
    이제 좀 스타일에 변화를 줘야되나 싶기도 한데 중간이 없네요

  • 9. 미나리
    '22.9.6 11:18 PM (175.126.xxx.83) - 삭제된댓글

    20대 입는 옷과는 약간 달리 입게 되요. 저 아는 언니는 20살 딸이랑 옷 같이 입는다고 뿌듯해 하던데요. 박스티에 청바지류 나이들어 잘못 입으면 옷이 없어보이기는 해요.

  • 10. ㅇㅇ
    '22.9.6 11:24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저는 나이들어 차이점이
    원단 좋은거로 입으려고 노력해요.
    그래서 저렴한 브랜드는피해요.

  • 11. ...
    '22.9.6 11:24 PM (142.186.xxx.165)

    요즘 그런 스탈이 유행이잖아요. 그러니 보기 편한거죠. 만약 뽀글머리 유행한다면 그게 더 편하게 보이겠죠 ㅎ

  • 12. ..
    '22.9.6 11:26 PM (61.77.xxx.136)

    나이 들었다고 마담브랜드를 굳이 찾아입는게 더 촌스러워요. 무지풍으로 입는건 나이크게 구애받지않는스탈이라 괜찮습니다.

  • 13. ////
    '22.9.6 11:34 PM (188.149.xxx.254)

    마담브랜드중에서도 가격 싼거 보세옷만큼 저렴브랜드들 많아졌고 백화점에도 많은데요.
    그 옷들 사서 입고 싶기는한데 옷이 다 커요.
    60키로부터 시작하는듯 합니다.
    원사이즈인데,,엄청 커서 웃도리들은 무슨 푸대자루이고 잠바는 아저씨95사이즈 이상이고 바지는 몽땅 고무줄바지들. 그것마저도 허리가 막 드럼통같음.

    아가씨 브랜드중에서 좀 점잖은 스타일 사입어요.
    그게 또 맞구요.

    날씬한 분들은 그냥 젊은 브랜드들 2층에서도 고를수 있답니다.
    40대 후반까지 우리나라 초소형 사이즈만 나온다는 그 곳 가서 66사이즈로 사서 입었었어요.
    싸니깐. 마담 브랜드가격의 절반의 절반밖에 안하니깐...

  • 14. ㅇㅇ
    '22.9.6 11:37 PM (1.227.xxx.142)

    51세에 일하는 곳이 시장이라 늘 티에 바지입는데요.
    맨날 편한 옷만 입다보니 어디 차려입고 나갈 때 선호하는 의상이 원피스더라구요.
    가방하고 구두만 맞추면 되니까요.
    백화점은 맘에 드는 거 집었다간 돈 백이니까 인터넷 쇼핑몰에서 많이
    봐두고 있어요.
    인터넷에서 말하자면 보세죠.
    보세에서 십만원 좀 가까이 지불하면 괜찮은 것 같아요.
    물론 제 주변이 그렇게 잘 사는 상류층은 아니라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여튼 저는 만족하네요.

  • 15. ///
    '22.9.6 11:40 PM (58.234.xxx.21)

    그럼요
    제가 20대일때 우리세대는 나이 들어 아주머니가 되도
    지금 아주머니들처럼 뽀글머리 하고 다니는 사람 없을거다 라고 했더니
    제 친구가 아니래요 나이들면 다 그머리 하고 다닐거래요 ㅋ
    아니 세대가 다르고 분명 그 스타일이 좋아보이지 않는데 나이들었다고 그 스타일을 한다는게 말이 되냐구요

    그리고 지나치게 샤랄라하거나 너무 짧거나 너무 붙거나 너무 원색 찬란한 옷 아니면
    자기 체형에 맞게 입으면 20대나 50대나 옷 구분이 크게 없지 않나요
    저도 베이직한 캐쥬얼들을 주로 입는데
    고딩학생인 제 딸이 제 옷장 뒤져서 옷입을때 많아요

  • 16. 지지
    '22.9.7 12:01 AM (101.96.xxx.253)

    지금은 나이 먹는건 생각 안학느 너무 젊게 하려고 해서 그게 더 문제죠.

  • 17. 나이들면
    '22.9.7 12:02 AM (124.53.xxx.169)

    무채색이 안어울리는거 같아요.
    옷 잘입기로 유명했던 지인도
    어느날 오일릴리 옷을 입고 나타났는데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리던데
    젊은 날의 그녀가 훗날 이런 옷을 좋아하게 될 줄
    상상도 못했을걸요.

  • 18. 미나리
    '22.9.7 12:08 AM (175.126.xxx.83)

    할머니들 머리숱이 없어서 뽀글머리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50에도 머리 빈 사람들 보이더라구요

  • 19. 기억속
    '22.9.7 12:22 AM (110.11.xxx.235)

    엄마는 30대부터 컬이 있는 단발머리 였어요
    제 나이땐 더 짧고 컬이 들어간 숏단발
    뭐… 저도 50인데 무채색 정말 좋아했는데 이젠 얼굴에 맞는 색은 골라서 입어요
    패턴 입으면 묘하게 촌스러운 스타일이라서 아직 무늬있는 옷은 조심해서 골라요 젊은애들 입는 옷중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면 사서 입어요 겉돌면 어떤가요 ㅎㅎㅎㅎ

  • 20. 윗님ㅋㅋㅋ
    '22.9.7 12:34 AM (211.234.xxx.102)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요 ㅋ
    원색이나 무늬(특히 꽃무늬!)나 패턴있는 옷 입으면
    딱 호미만 들면 시골 밭매는 아지매되는
    묘하게 촌스러워지는 얼굴이라
    밝게 입고 싶어도 참 힘들어요

  • 21. 윗님ㅋㅋㅋ
    '22.9.7 12:39 AM (211.234.xxx.64)

    제가 그래요 ㅋ
    원색이나 무늬(특히 꽃무늬!) 또는 패턴있는 옷 입으면
    여기에 딱 호미만 들면 시골 밭매는 아지매되는
    묘하게 촌스러워지는 얼굴이라
    밝게 입고 싶어도 참 힘들어요

  • 22. ㅇㅇ
    '22.9.7 12:50 AM (58.225.xxx.20)

    오십인데 타미우먼도 입는대요.
    자라는 바지는 괜찮은데 나머진 겉돌아서 못입고.
    써스데이 원피스도 사입고.
    구호같은건 입고싶지만 너무 비싸서 패스.
    상체는 아직까진 55라 괜찮은데
    하체가 찌네요.

  • 23. 지금 시대에
    '22.9.7 1:06 AM (211.250.xxx.112)

    80대 할머니도 몸빼 안입어요.

  • 24. 베이직 패션
    '22.9.7 7:28 AM (121.129.xxx.5) - 삭제된댓글

    20대때나 50대때나 베이직하게 입고,

    악세서리만 좀 달라졌어요

    백화점 옷은 입고 나갈 곳이 없고, 세탁도 부담되고,

    세월지나도 버리지 못하고 모셔두게 되니,

    이젠 안 사게 되고,

    자라, 코스 마시모뚜띠, 온라인 쇼핑몰도 세일할 때만

    꼭 입게될 옷만 사입는데, 보는 이나 저나 부담 없고 좋아요.

    단 체중 관리는 좀 엄격하게 합니다.

  • 25. 송이
    '22.9.7 7:53 AM (220.79.xxx.107)

    나이들어60대만되도
    무채색옷하고 소위말하는 할머니색(옅은핑크등)
    하고 같이 비교해보면
    할머니색이 훨씬 얼굴을 환해보이고 혈색좋게 보여요

    머리도 숱이적어지고 잦은 염색을 하게되어
    자연 뽀글파마로 넘어가고

    50후반인데 친구들보면 무채색보다
    따뜻해보이는 색들이 훨씬 잘 어울리고
    무채색은 초라해보여요
    머리도 정수리 숱이 적어지고
    특히 검정색은 쥐약이에요

    그래서 나이에 맞는색이있고
    디자인이있고
    헤어스타일이있나보다 하게되요

  • 26. ..
    '22.9.7 12:02 P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

    평상복으로 등산복만 안입어도 덜 늙어보일듯해요
    그특유의 얇은 스판 천에 밀착된 뱃살에 밀착된 휜다리 실루엣이 .. 40줄에 레깅스의 중년버젼 같아요 팬티자국까지 에휴 차라리 청바지가 나은듯 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1386 아이허브.. 달러로 결제해야 이득이죠? 5 ㄴㄱㄷ 2022/09/13 2,019
1381385 유자차는 우리나라꺼 아닌가요? 12 ... 2022/09/13 2,239
1381384 소프라노 홍혜경님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어요~ 7 . 2022/09/13 1,265
1381383 임세령 이정재 따라다니는거 별로네요 66 .. 2022/09/13 26,885
1381382 일반인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다들 고만고만 하게 사는거 같아요 5 == 2022/09/13 2,175
1381381 오징어 게임 안 보신 분 여기여기 모여보아요 23 오겜 2022/09/13 3,454
1381380 전세만기 연장과 갱신의 차이 7 내집마련 2022/09/13 1,774
1381379 너무 피곤해서 커피 마셨더니 계속 둠칫둠칫 춤추고 흥얼거려요. 7 ... 2022/09/13 2,238
1381378 경남 FC후원 기업들 --- 많네요 6 00 2022/09/13 791
1381377 교회 2 궁금 2022/09/13 670
1381376 초저)집에 뭐가 좀 있어야 애들이 놀까요? 4 ㅡ.ㅡ 2022/09/13 1,177
1381375 친구가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16 도움좀부탁드.. 2022/09/13 8,385
1381374 원두 뭐 사서 갈아드시나요?? 9 ....... 2022/09/13 2,011
1381373 아파트 놀이터에서 같이 소리 지르며 노는 아빠 이해불가 7 .. 2022/09/13 2,380
1381372 전화영어 추천 할만한 곳 2 66마 2022/09/13 1,192
1381371 어린이보험 해지 1 보험 2022/09/13 1,143
1381370 시어머니.. 12 2022/09/13 4,907
1381369 슬플때나 기쁠때나 함께하는게 부부인가요? 9 내일 2022/09/13 2,863
1381368 전세 내용증명은 언제쯤 보내나요? 2 2022/09/13 1,038
1381367 전국가능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서명 해주세요 6 글가져옵니다.. 2022/09/13 666
1381366 겨드랑이가 아프면 어느과로 가야될까요 7 연초비 2022/09/13 2,597
1381365 제 집에 오늘 제사가 있으면 5 급질문요 2022/09/13 2,068
1381364 대구주변 장지 있을까요? 2 2022/09/13 752
1381363 뉴스보니 태양광 비리들이 많았네요. 33 샌돈 2022/09/13 3,671
1381362 이거 신청해야하나요? (잘 몰라서) ... 2022/09/13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