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들 만나니까 다들 자식

ㅇㅇ 조회수 : 5,784
작성일 : 2022-09-06 14:00:52

고등학교때 대학교때 친구들 결혼해서

애들이 한창 공부할때라

자연스레 대화가 애들 교육으로 흘러가면

저는 자녀가 없습니다만


다들 본인들은 학교다닐때 그렇게 공부못했으면서

자기 자녀들은 죄다 명문대나 의학계열 원하네요

전문직 원하고..당근 애들에게 압력이 가고..


애들 싹이 보여서 밀어주면 모를까

애들도 보니까 상당히 중간에서 약간 위인수준?

그냥 인서울할 수준인데

엄마들 눈은 스카이에 가있고


너는 학교다닐때 그렇게 못했으면서

왜 자녀에게는 강요하냐...

공부도 제대로 하면 얼마나 힘든줄 아냐..그랬더니

저더러 너도 애낳아봐라..너는 애가 없어모른다

모든 부모맘은 자녀가 자기보다 잘되길 바란다 등등

그러네요..


그걸 모르는바 아닙니다만

너무 욕심부리는게 그리 좋아보이지 않아서요

자기도 못하는걸 왜 자녀에게 강요하느지..

IP : 61.101.xxx.6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22.9.6 2:03 PM (110.70.xxx.170)

    님이 자녀 없어 이해 못하는것 같아요. 원론적으론 님이 맞죠
    가끔 미혼이거나 자녀 없는분들 교과서 적인 육아교육 얘기 하면 답답해요. 제동생이 미혼인데 자식 왜 저렇게 키워? 이렇게 저렇게 하면 이렇게 되는데 하면 화나요

  • 2. ㅇㅇ
    '22.9.6 2:05 PM (121.161.xxx.152)

    제 동생도 원글같은 말 하더만
    애 낳고 지금은 본인이 더해요.
    애 없으면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 3. 그걸
    '22.9.6 2:06 PM (110.70.xxx.161)

    님이 이러고 저러고 할필욘 없어요.
    들어만 주거나 그것도 싫음 내앞에서
    얘기 하지 마라 하던가요

  • 4.
    '22.9.6 2:07 PM (61.74.xxx.175)

    그 욕심이 계속 깨지는 경험을 하는게 자식 교육인거 같아요

  • 5.
    '22.9.6 2:08 PM (220.94.xxx.134)

    그래서 결혼해 애있는엄마는 비슷한사람끼리 만나야 서로이해가되는거예요. 미혼이거나 애가 없는데 어찌이해가되고 이런쿵저러쿵 판단을 할수 있는지 비슷한 환경끼리친구유지 맞아요 제 결혼전 찐단짝도 미혼인데 가끔 전화하면 벽보고 서로 얘기하는 기분이라 멀어지더라구요

  • 6. 냅두유
    '22.9.6 2:09 PM (211.58.xxx.161)

    나중에 이불킥하겠지요
    의대바라더니 충청권대학 안챙피하겠어요?

  • 7. ..
    '22.9.6 2:09 PM (223.62.xxx.90)

    대부분은 현실 직시 할테니 그냥 내버려두세요

  • 8. ㅋㅋ
    '22.9.6 2:11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우리집 초딩교사 동서가 자기반애들 보니
    공부보다는 건강하고 인성 좋은게 최고라고ㅋㅋ
    개뿔 애 4살인데 영어 시킨다고 교재에 학원에
    애가 영어 한마디 하면 흡좁한 표정이 역력
    막상 애 키우면 그렇게 안되죠 내애니까

  • 9. ㅡㆍㅡ
    '22.9.6 2:31 PM (122.36.xxx.22)

    우리집 초딩교사 동서가 애 낳기전에 하는 말
    자기반애들 보니 공부보다는 건강하고 인성 좋은게 최고라고ㅋㅋ
    개뿔 애 4살인데 영어 시킨다고 수백만원 교재에 학원에
    애가 영어 한마디 하면 흡좁한 표정이 역력
    막상 애 키우면 그렇게 안되죠 내애니까

  • 10. ??
    '22.9.6 2:4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바라는게 죄예요?
    바라면 좀 어때요?
    대학 갈땐 어차피 자기 실력대로 가요
    바라지도 못해요?

    그렇게 치면
    늙고 모생긴 친구도 꼴에
    전문직 신랑감 바랍디다..

  • 11. 엄마들
    '22.9.6 3:02 PM (113.199.xxx.130)

    그런 노력과 바람이 지금 이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대한민국은 여자들 힘으로 굴러가는거 같아요

    나공부 못했다고 자식도 못하리란법 없고요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수 없어요
    아무일도 안 일어니까요

  • 12. ㅇㅇ
    '22.9.6 3:09 PM (58.234.xxx.21)

    애둘 고딩 대딩인데 동감해요
    애 낳으면 다 그렇다는것도 본인들 자기합리화죠
    저도 학교 다닐때 공부 하는거 너무싫어해서
    환경은 만들어 주지만 공부하란 말은 안해요
    자기 자식 객관화 안되는 사람들 많아요

  • 13. ㅋㅋㅋ
    '22.9.6 3:19 PM (118.235.xxx.44)

    자기 자식일은 이성적이고 객관적이 되기 힘들죠 ^^

  • 14. 그냥
    '22.9.6 3:58 PM (211.206.xxx.180)

    미혼은 자식 대화에 끼지 말고 본인 인생 열중하길.
    세상 세속적인 속물 가치관들 다 나옴.
    결코 학부모라고 이성적이거나 도덕적이지 않음.

  • 15. ㅇㅇ
    '22.9.6 4:03 PM (106.101.xxx.237) - 삭제된댓글

    공부잘한 엄마인데요, 불필요한거 줄여주고
    필요한것 집중해서 시켜요.
    반에서 2등이고 아이는 행복한데
    학원다니는 다른 애들에 비해
    공부량이 절대적으로부족해서
    저는 속으로 가끔 천불이 나요^^

  • 16. ㅇㅇ
    '22.9.6 4:05 PM (106.101.xxx.237)

    공부잘한 엄마인데요, 불필요한거 줄여주고
    필요한것 집중해서 시켜요.
    반에서 2등이고 아이는 행복한데
    학원 다니며 2년치 선행하는 다른 애들에 비해
    공부량이 절대적으로부족해서
    수능 생각하면 저는 가끔 천불이 나요^^

  • 17.
    '22.9.6 4:09 PM (106.101.xxx.237)

    그게 부모의욕과 자식 성향 사이에
    궁합이 맞으면 시너지 일어나는데,
    자식도 공부 싫어하는데 불안해서 다그치면 더 엇나가고
    수능전에 번아웃되고.
    적절한 개입의 선을 찾는게 어려워요.
    내불안 잘 제어하는것도 필요하구요.

  • 18. 자식이
    '22.9.6 4:40 PM (112.155.xxx.85)

    본인보다 더 잘하기를 바라고 더 나은 인생을 살기를 바라는 건
    부모라면 당연한 거예요
    원글님이 애가 업어서 이해 못 하는 거 맞아요

  • 19. ㅇㅇ
    '22.9.6 4:45 PM (61.101.xxx.67)

    근데 학교다닐때 다들 저에게 노트 빌려가고 저에게 대신 시험도 쳐줄수 있는지 물어볼 정도 사람들이라서...잘했건 못했건 성실했던 사람이고 스스로에게 도전적이고 엄격하고 최선을 다한 사람이었으면 저도 그런생각안할텐데요..학교다닐때 본인들은 스스로에게 최선을 못했으면서 아이들에게 다그치니까 그런 맘이 들긴하더라구요..ㅋ

  • 20. ㅇㅇ
    '22.9.6 4:47 PM (61.101.xxx.67)

    https://blog.naver.com/ccomi67/220818088279
    이거 보니 제가 착 공감가네요..ㅋ

  • 21. 그럴수 있는것도
    '22.9.6 5:19 P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저희는 부부가 다 스카이에 의대 나왔지만
    자식들한테는 바라지도 못하겠어요
    문제없이만 자라다오ㅠ

  • 22. ....
    '22.9.6 7:53 PM (110.13.xxx.200)

    자기보다 잘나길 바라는게 부모마음 아닐까요.
    자식없는 티가 나네요.
    어차피 때되면 현실을 깨우치는데.. 남얘기는... 훗..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2642 순두부~~청국장에 넣어도 될까요??? 3 배고파요 2022/09/05 1,046
1372641 습도가 하루종일 비오는데도 60인데요 7 습도 2022/09/05 2,275
1372640 장폐색 6 고생 2022/09/05 2,053
1372639 소갈비찜 고기 양 얼마나 구입?? 7 ^^ 2022/09/05 2,777
1372638 尹 '펠로시 패싱'에 미국 '韓기업 패싱""전.. 6 2022/09/05 1,824
1372637 가끔 댓글에 제사 안 모시면 후환 생긴다는 이상해요 18 ㅇㅇ 2022/09/05 3,095
1372636 김건희 논문 검증단 점집·사주팔자 블로그 그대로 복붙 13 .. 2022/09/05 2,363
1372635 식기세척기 sk쓰시는 분 의견 좀 부탁드려요. 17 고민중 2022/09/05 2,169
1372634 사무관이 의사, 수의사, 한의사랑 동급에 놓나요? 11 Mosukr.. 2022/09/05 4,516
1372633 이 과일 맛이 어떤가요? 9 fgkjjg.. 2022/09/05 1,924
1372632 건망증 심한 남편 2 ... 2022/09/05 1,257
1372631 폭주하는 환율, 1370원도 뚫려… 금융위기 후 13년5개월 만.. 4 2022/09/05 2,057
1372630 제주도 덤프트럭 근황 19 훈훈 2022/09/05 6,726
1372629 ㅋㅍ에서 산 호박고구마보고 어이가 없네요 7 사기 2022/09/05 3,355
1372628 크로와상으로 샌드위치 만들면 식빵맛과 많이 다를까요? 9 ... 2022/09/05 2,329
1372627 친구 손절하게 된 이유 11 .... 2022/09/05 9,029
1372626 집앞에 나가 동네마트 등 간단히 장 보는 기본값이... 10 ㅇㅇ 2022/09/05 3,521
1372625 라텍스 매트리스 원래 그리 무겁나요? 8 2022/09/05 1,174
1372624 당근에서 6개월전 구매한 컴 고장 26 부분환불 2022/09/05 3,913
1372623 친구들과 냉삼먹고 왔어요 17 위너 2022/09/05 4,053
1372622 사주보니 올해 이사가라 했는데 못갔어요 4 2022/09/05 1,942
1372621 혹시 요일별 청소 기억하시는 분? 6 .'.' 2022/09/05 1,655
1372620 담도암 복통 문의드려요 9 폭풍 2022/09/05 2,876
1372619 젊은 사람 달리 노인분들은 차례,제사에 집착을 많이 하는것 같네.. 18 추석 2022/09/05 3,738
1372618 친구가 카톡도 안읽고 전화도 씹고 14 ㅇㅇㅇ 2022/09/05 4,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