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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께서 명절, 제사 안지내자고 하시니 진짜 안하려는데 식구끼리 먹을 음식?

추석 조회수 : 4,753
작성일 : 2022-09-05 15:55:27
시어머님은 81세 이십니다.
결혼생활 오래됐지만 아직까지도 이해되지 않고 답답한게 시어머님의 이중 언어 입니다.
괜찮다고 해 놓고는 그게 아니였고
안가신다 해 놓고는 가고 싶어했던거고
명절, 제사 음식 하지말라 하시지만 해가면 너무나 좋아하셨고..ㅎㅎ

하지만 저도 이제는 이런 시어머님의 이중 언어에 대해 이젠 많이 생각하지 않고
그대로 따르려고요..
한달 전 어머님께서 이사를 하시면서 제기를 정리하시고
병풍도 버리면서 앞으로는 명절을 지내지 않고 제사도 안지내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엔 아무것도 안하고 저희 식구끼리 먹을 음식만 해 가려고 합니다.
어차피 외며느리라 시어머님하고 저희 4식구 먹을 음식하고
저희 가고 나면 시누이가 또 올테니 시누네 식구 4명 먹을 양만 준비하면 될것 같습니다.

어떤 음식을 해 가야 할까요?
제 딸들한테 물어보니 손많이 가는 음식만 말하네요 ㅎㅎ
잡채, 오징어 튀김등
여하튼 명절에 몇가지를 해야 하고 어떤 음식을 해 가야 좀 차린듯한 음식 한상이 될까요?

많은 의견 제시해 주시면 고민해 보고 해보겠습니다~~^^

IP : 211.114.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9.5 3:57 PM (223.62.xxx.191)

    갈비 잡채
    전은 사셔도 되지않나요...

  • 2. 결혼25년
    '22.9.5 4:00 PM (61.82.xxx.146)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차례당일 아침에 작은집 5식구가 옵니다
    간소화 한 차례상으로 식사음식을 올리는데
    아침: 갈비찜, 연어샐러드,전(두종류) 국, 밥
    점심: 훈제오리구이, 파래무침, 무쌈, 소스, 전, 밥, 국
    예정입니다

    점심후 작은집 식구들은 갈 예정이라
    우리집 애들은 닭가슴살 식단 관리로 돌아갈것이고
    남편과 저는 비빔면 해 먹을거예요

  • 3. 잡채
    '22.9.5 4:00 PM (211.212.xxx.60)

    오징어 튀김하면 굳이 전 할 필요 없죠.
    갈비찜이나 매콤한 닭볶음탕 이런거.
    샐러드.

  • 4. 차례
    '22.9.5 4:21 PM (211.48.xxx.170)

    안 지내도 전하고 나물은 있어야 명절 같더라구요.
    올해부터 차례 없앴는데도 섭섭해서
    나물 다섯 가지, 전 다섯 가지, 토란국,
    갈비찜 대신 불고기, 등심 이렇게 준비해요.
    간장게장 하려고 했는데 게 주문을 못 해서 패스해요.

  • 5. ..
    '22.9.5 4:30 PM (58.79.xxx.33)

    오. 우리도 이번엔 아버지모신곳에 아침일찍 그냥 다녀오고 오는 길에 늘 가던 고깃집에 가서 외식하기로했어요. 진짜 아무것도 안한다시길래. 우리집먹을 음식 몇개하는데 소분해서 가져갈려구요

  • 6. 뭐하러
    '22.9.5 4:36 PM (211.201.xxx.137)

    차례 제사도 안지내는데 뭐하러 당일날 가서 그음식을 다하나요ㅠㅠ
    그 전날 가서 같이 외식하시고 추석날은 가족끼리
    당일치기 여행간다고 하세요

  • 7. ...
    '22.9.5 4:37 PM (58.124.xxx.207)

    차례 안지내실꺼면 음식을 확 바꾸셔야 다시 상 안차려요.
    되도록 전은 하지 마시고 횟감 떠가시던지 아니면 묵은지등갈비찜류나 닭도리탕처럼 한가지요리로 푸짐하게 드실 수 있는걸 하세요.

  • 8. ㅇㅇ
    '22.9.5 5:05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닭 도리탕
    등갈비찜
    돼지갈비
    돼지불고기 등등
    반찬 한개로 푸짐히먹는거 준비하세요
    시누가족은 알아서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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