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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 어떻게 대하나요?

이젠 조회수 : 1,874
작성일 : 2022-09-05 13:53:58


지나가다 마주쳐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IP : 221.139.xxx.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학오면
    '22.9.5 1:5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잘 못 껴요...
    이미 다 그룹이 형성 되어 있어서
    아이는 적응해도 엄마는 끼기 쉽지 않죠

  • 2.
    '22.9.5 1:59 PM (180.111.xxx.203) - 삭제된댓글

    아이도 못끼니 그게 속상하죠,
    그런데 그들은 못끼게 유도해놓고
    내아이가 안낀다며 이유를 만드는게 속상하죠

  • 3. 적당히
    '22.9.5 2:01 PM (211.201.xxx.137)

    저는 한군데 오래 있는 엄마였는데요
    많은 사람중에는 도와주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정말 인사한번 안하고 모임한번 안나오고
    학교 행사한번 얼굴 안비치면
    뭐지 싶을때가 있어요

    전학왔다고 너무 저자세로 여기저기 잘부탁한다
    이런것도 부담스럽고 싫지만
    전학왔는데도 우린 여기 낄 필요없어 관심없어
    이런 태도로 일관하는 것도 솔직히 이상하더라구요

    뭐든지 적당히가 좋지 않을까요
    학교 행사든 있으면 가서 얼굴보고 인사하고
    그중 젤 편하고 착한애 엄마한테 전화해서
    커피 한잔 같이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해보세요

  • 4. 잠시
    '22.9.5 2:10 PM (211.245.xxx.178)

    두고 보면서
    다른 학년 엄마들하고부터 친해져보세요.
    아이는 지금 씩씩하게 견뎌내는 중이니 엄마는 기다려주시고요.
    지켜보는 엄마는 엄마대로 지금 지옥을 지나고 있는중이니 ㅠㅠ 꼭 같은 학년 엄마 아니더라도 좋은 사람 만나서 속이라도 터놓는 사람 있는게 낫지요.
    같은 학부모들중에서도 나홀로족들 있고 저처럼 여기고 저기고 안 끼고 ㅎㅎ 대충 어울렁더울렁 지내는 엄마들도 있을것이고..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거구..그리고 학부모를 만나면서 너무 지나치게 높은 도덕성이나 가치관을 요구할건 아닌거같아요 ㅎㅎ., 친구를 찾는게 아니니까. 적당히 어울리고 적당히 학교 돌아가는 상황을 아는거니까요.
    전 지금 아이 고등 친구 엄마들하고 오히려 연락하고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초등 친구 엄마들도 만나는데 가장 접점도 없고 안 만나는건 중등 친구 엄마들이네요.ㅎㅎ
    지나가다 만나면 그냥 상냥하게 인사만 하고 지나가세요.
    원글님이 경직돼서 너무 신경쓰느라 굳어있으면 소문이 기정사실되니까.. 알고보니 저 엄마 괜찮은 사람같더라., 라는 분위기만 풍기시구요.
    여기서는 혼자가 낫다 엄마들 상관없다 안 만나는게 속 편하다 하지만 원글님은 일단 신경이 쓰이는거잖아요.
    그 엄마들한테 기죽을 필요도 없고요.
    나 괜찮은 사람이라는 신호는 게속 주시고요.
    글로 쓰니 길고 이렇게 까지 해야해? 싶지만 다른거 없고
    그냥 기죽지말고 원글님이 잘 지내시면서 기회되면 다른 이들과 적극적으로 어울리겠다는 준비가 되어있으면 됩니다.

  • 5.
    '22.9.5 2:18 PM (180.111.xxx.203) - 삭제된댓글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잘못도 없이 그저 착하게 산다는 내 아이가 겪는게 지켜보기 힘드네요, 아이도 힘빠져 하구요,
    남들은 애가 괜찮은데 엄마만 난리라며ㅠ
    그것도 모르고 어떡해든 잘지내 보고자 내집에 초대해서 밥먹고 놀고 운동도 했는데 늘 결과는 우리애는 소외되고,
    그리고 방학전에 엄마들 모임에서 수업 듣는거 제안했는데
    그중 은따 주동한 엄마가 학원 정원을 유도해서 일찍마감되어 저희만 수업 못 듣게되고, 이런거 알면서도 뒷말하는 사람으로 치부될까 혼자 힘들고 혼자 끙끙 하네요ㅠ 힘을 주세요!

  • 6.
    '22.9.5 2:19 PM (180.111.xxx.203) - 삭제된댓글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잘못도 없이 그저 착하게 산다는 내 아이가 겪는게 지켜보기 힘드네요, 아이도 힘빠져 하구요,
    남들은 애가 혼자서도 어무렇지 않고 괜찮은데 엄마만 난리라며ㅠ
    그것도 모르고 어떡해든 잘지내 보고자 내집에 초대해서 밥먹고 놀고 운동도 했는데 늘 결과는 우리애는 소외되고,
    그리고 방학전에 엄마들 모임에서 수업 듣는거 제안했는데
    그중 은따 주동한 엄마가 학원 정원을 유도해서 일찍마감되어 저희만 수업 못 듣게되고, 이런거 알면서도 뒷말하는 사람으로 치부될까 혼자 힘들고 혼자 끙끙 하네요ㅠ 힘을 주세요

  • 7.
    '22.9.5 2:20 PM (124.49.xxx.138)

    얘길수 있는데...
    전 이 동네에 오래 살아 아이 유치원때부터 아는 사람들이 있어요...사람들 참 좋은데...
    아이가 중학생 되고 공부잘 안하고 다른 아이들이랑 은근히 비교되고 그러다보니 차라리 동네에서 애 통해서 아는 사람 아무도 없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중학교 올라와서도 이런 저런 활동으로 학부모들 알게 될 기회가 있는데 아냐...더 인연을 만들지 말자...싶더라구요.
    이것과는 별개로 울 아이도 학교에서 잘 못지내요. 친구로 매일 고민하고...근데 이것도 아주 극단적인 경우 아니면 잘 헤쳐나갈거라 생각해요

  • 8. 아아아아
    '22.9.5 2:31 PM (14.50.xxx.31)

    늘 우리애가 따돌려지면
    그냥 그런 모임 신경쓰지 말고
    다른 엄마들과 교류하세요.
    솔직히 님 아이가 특출나게 공부를 잘한다거나 성격이 엄청 좋다거나
    그러면 기존의 팀에 잘 들어갈텐데..
    그렇지 않을 수도 있죠.
    그리고 사실 아이들이 아직 어리니 어머님 처신?도 중요하기도 하구요

    근데 지나고 보면 별 일 아니니
    아이 데리고 열심히 잘 지내다보면
    또 새로운 인연이 올 거예요~
    너무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 9.
    '22.9.5 3:01 PM (180.111.xxx.203) - 삭제된댓글

    따돌려지는 게 기존애들보다 잘한다는거 같아요,
    그걸 못마땅해하는 아이가 은따 시킨거고 다들 침묵하는거요,
    이런곳도 있어요,
    물론 내아이만 착하고 잘낫다 아니고
    지금도 속상해도 참고 이타적으로 살겠다는 아이인데
    정말 억울하고 속상하죠,

  • 10. 길손
    '22.9.5 3:09 PM (211.36.xxx.114) - 삭제된댓글

    같은 맥락(?)에서
    북한 동포를 사랑으로 통일 ㅡㅡㅡ꿈같은 말씀일까요(?)

  • 11. 운동
    '22.9.6 7:35 AM (39.124.xxx.166)

    자녀분이 몇학년인지 모르겠는데
    제애때는 중등까지 농구나축구 운동 시켜서
    거기들어오는 친구들과는 또 잘지내거든요
    .동네 축구농구클럽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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