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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충분히 설명을 드렸어도 나중에 제 탓을 하세요

곤란하네 조회수 : 2,033
작성일 : 2022-09-05 10:43:52
보험도 땅파는것도 사소한 것들 다 설명을 드리고, 무조건 우기시는거 법적으로 안된다고 설명을 드려도
나중에 다 너때문에 못했다 너가 잘못했다고 하세요. 잘한건 무조건 본인이 잘하셔서 그런거구요.
제가 가까이 살아서 제가 이런저런 일처리를 맡고 있는데 다른 딸 사위들한테는 암소리도 못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노인네 코스프레 하면서  진짜 작은 잔돈까지 다 챙겨가놓으시고 본인은 받은 기억이 없대요. 은행에 같이 가서 직접 서명하고 받으셔놓고도 그래요.
치매는 아니구요. 정말 황당하네요. 저만 중간에서 일처리 못하는 사람되고 다른 형제들은 외국에 있어서 아빠 입장만 들으니 진짜 미칠지경이예요. 내치고 안챙길수도 없고 참내...어째야할까요
IP : 211.248.xxx.14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2.9.5 10:45 AM (118.235.xxx.135)

    늙고 치매기 있어서 그래요.
    난 잘 모른다고 아버지가 탓하지 않았냐고
    이제 도와주지 마세요. 아무리 부모라도 미칩니다 미쳐

  • 2. ...
    '22.9.5 10:46 AM (70.191.xxx.221)

    아버지가 90세 이상 아니시면 알아서 하게 냅두겠어요. 어거지 부리시는데 치매 아니시니까요.

  • 3. ........
    '22.9.5 10:48 AM (112.104.xxx.243)

    진짜 뒷통수 맞은 ... 배신감들죠
    치매 아니라니
    앞으로 도와드리지 말고
    뭐라 하시면 일처리 못하는 나에게 뭐하러 부탁하냐고
    아버가 직접 알아서 하시라고 하세요
    곁에 있는 자식 귀한 줄 깨달으셔야 합이다

  • 4. 0O
    '22.9.5 10:4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별 수있나요. 녹음 사진 증거 보내고 나중에 뒷말 하지 말라고 하고 형제들에게도 나 이렇게 처리 했다고 아버지도 알게끔 공개적으로 통보하고 끝

  • 5. ㅇㅇ
    '22.9.5 10:50 AM (114.206.xxx.33)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서 이젠 법적인건 안알려드려요, 직접 전문가 찾아가시라고 알려만 드리구요,

  • 6. ㅇㅇ
    '22.9.5 10:50 AM (121.161.xxx.152)

    원글이 만만해서 그렇죠.
    이미 뇌리속에 모든 잘못된것은 원글님 탓이라고
    깊이 새겨져 있을거에요.
    한번쯤 손 놔 놓고 보세요.
    그것조차 님이 안돌봐줘서 그렇다고 하겠지만
    노인네들 선택적으로 누구탓하는거 잘 안고쳐져요.

  • 7. 늙고
    '22.9.5 10:51 AM (203.237.xxx.223)

    치매기 있을 수록
    돈에 대한 집착이 더 커지는 듯...

  • 8. 유리지
    '22.9.5 10:52 A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주소 불러주는데
    도로명 주소 불러주니 동을 안 부르는데 제대로 가냐며
    하도 승질을 내서 문자로 찍어 보내겠다고 띠

  • 9. 80세예요
    '22.9.5 10:52 A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

    니가 그랬다 고래고래 하는게 아니라 은근슬쩍 니가 멍청해서 혹은 잘못해서 못한거지 이런식이예요. 다른 형제들에게는 내가 뭘 아냐..재가 다 알아서 하는거지...이런식으로 말하구요.
    참내...휴대폰도 최신식으로 맞춰드리고 수명이 다되서 죽은건 제가 좋은거 안사줘서 그렇고 본인이 보급형 폰 산건 넘 좋은거래요. 세금신고도 제가 다운계약서 썼는지 어떻게 아냐구요. 써진대로 신고했는데 나중에 다운계약서였는데 그대로 해가지고 세금많이 냈다고 제가 잘못해서 그런거래요. 그래서 아니 그게 아니고 내가 말을 안하면 어떻게 아냐?? 내 잘못이 아니다 말해도 그러냐? 이러고 다른 형제들한테는 제가 잘못 처리해서 세금 많이 낸거예요. 이것저것 서류랑 증명서 다 찾아서 제출한건 본인이 세금을 그동안 성실히 내서 환급받은거래요. 진짜 다른때는 멀쩡하고 좋은 아버지인데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가끔씩 이렇게 미치게 만드시네요

  • 10. 진짜 이상함
    '22.9.5 10:53 AM (118.235.xxx.135)

    주소 불러주는데
    도로명 주소 불러주니 동을 안 부르는데 제대로 가냐며
    하도 승질을 내서 문자로 찍어 보내겠다고 업무 바쁘다고
    끊으니 무시하냐고 점프점프
    어쩌라고요? 무식하게 우기는데

  • 11. 하지마셨어야
    '22.9.5 11:11 AM (121.190.xxx.146)

    하지 마셨어야 했어요.
    님이 뒤집어 쓰기 딱 좋네요.
    나중에 형제들과도 싸움날 듯해요.
    지금이라도 형제들한테 이러저러해서 했는데 딴 소리 한다 하소연삼아 말 좀 해두세요

  • 12. ...
    '22.9.5 11:14 AM (220.116.xxx.18)

    우리집에도 똑같은 양반 있어서 그 심정 잘 압니다
    법이고 세금이고 다 무시하고 막무가내 자기 맘대로 안됐다고 난리난리

  • 13. 흠..
    '22.9.5 11:17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거 원래 성격이라 그래요. 무조건 남탓.
    젋어서도 그랬을걸요?

    그냥 무시하시고, 손 떼야죠 뭐.

  • 14. 치매
    '22.9.5 11:20 AM (97.113.xxx.137)

    치매 초기일 수도...

  • 15. ㅁㅁ
    '22.9.5 11:23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오랜 세월 당하고 얻은 결론

    상대가 나를 가족처럼 대하지 않는데
    내가 상대를 가족처럼 대할 필요 없다

    진상 거래처 상대하듯 해야 합니다
    녹음, 문자 등 모든 대화 자료 남기기
    감정 빼고 팩트만 전달하기
    최종 책임은 당사자에게 있음을 공지하기

  • 16. ㅁㅁ
    '22.9.5 11:27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더불어 해외 있는 형제들에게 이메일로
    그때그때 어떻게 일처리 해드렸는지
    음성 녹음, 문자 캡쳐, 관련 자료 다 보내세요

    남보다 못한 진상 가족
    죽지 않을 거면 죽이지 못할 거면
    악독한 거래처 상대하듯 하는 수 밖에 없어요

  • 17. ....
    '22.9.5 11:50 AM (59.15.xxx.141)

    저도 비슷한 경험 있습니다
    부모니까 좋은 마음으로 도와드렸는데
    도와드리고 가까이 지낸게 문제가 되더라고요
    일이 맘에 안들게 되면 가까이 있는 사람을 탓하게 되니까요
    왜 다른 형제들이 다 모른척 했는지 알겠더라고요
    이제 저도 완전히 손 떼려고 합니다
    도와드리고 욕먹는건 너무 억울해서요

  • 18. dlfjs
    '22.9.5 11:51 AM (180.69.xxx.74)

    만만해서 그래요
    손놓고 죽이되던 밥이 되던 그냥 두세요
    쩔쩔매다가 사정하면 그때 생각하고요

  • 19. ...
    '22.9.5 2:05 PM (118.235.xxx.239)

    에구 원글님 속상하겠네요
    일 해주시고 정산할 때 항상 영상을 찍던지 녹음을 하던지 사진을 찍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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