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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올해 유난히 많아요

조회수 : 2,008
작성일 : 2022-09-05 05:36:35
모기가 올해 우리집에 유난히 많아요.
전엔 모기 보기 귀했는데 요즘은 매일 모기 물리고 잡기 바쁘네요.
오늘밤에도 3마리 잡았는데 지금도 근질근질한게 한두마리 더 있는거 같아요.
모기 소리에 잠을 설치고 참 난리도 아닙니다.
집 방충망, 샷시 오래되서 그럴까요?
집안에 깔끔하지 않은 원인이 있는건 아닌지...

IP : 220.121.xxx.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5 6:23 AM (42.24.xxx.189)

    전 집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는데. .
    길냥이 사료 챙기러 나가는 뒷뜰 풀밭에서
    모기에 매일 물려요 ㅜㅜ
    오늘 새벽에도 두방 물렸기에 집에 들어오자마자
    비눗칠 빡빡했다는..

  • 2. 하수구
    '22.9.5 7:06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집 주변에 고인물이나 하수구 등 습한 곳이 있으면 모기가 많더라구요.. 집 하나 문제는 아닌 듯하고요

  • 3. 작년
    '22.9.5 7:10 AM (114.205.xxx.84)

    매일 모기 잡는게 일이었어요.오래된 아파트인데 샷시 방충망 들뜨고 벌어진곳에 모헤어 두르는게 언돼서 수공에 의뢰 고무패킹을 두르고 샷시 물나가는 곳을 모두 꼼꼼히 막았어요. 모기가 유난히 많은 동네인가 했는데 올해는 잘 넘기고 있어요. 어쩌다 한마리 들어와요
    창문 점검 한번 해보세요.

  • 4. 글쎄
    '22.9.5 7:50 AM (166.104.xxx.33)

    이게 계절의 문제라기 보다는 사시는 곳 어느곳에 모기 서식처가 생겼냐 없어졌냐의 문제일거에요.
    제가 재작작년까지 한강공원 인접한 청담동 구축 아파트에 오래 살다가
    분당으로 이사왔는데 완전 변화가 너무 심해서 적응이 잘 안될 정도입니다.

    청담동 시절에는 10년이상 매해 모기향, 에프킬라, 전자 모기채를 상비하고 항상 사용하면서도 모기가 들끓던 심한 날에는 잠까지 설칠 정도였고 그게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분당으로 이사와서 두번째 여름을 지났는데 엊그제 모기 딱 한마리 봤어요. 그것도 힘이 없어서 비실비실하는 놈이어서 전자 모기채로 갈 필요없이 그냥 손으로 가볍게 잡힐 정도로 힘없는 모기. ㅋㅋ

    청담동 모기는 와 진짜. 한강의 풍성한 고인물에서 자라나서 그런지 진짜 얄밉기가 하늘을 찌를 정도였고 전자 모기채로 지지직 타 죽을때 묘한 통쾌한 느낌마저 들정도로 빠릿빠릿하고 정말 힘찬 모기떼들이었어요.

    재건축 끝나면 나중에 다시 돌아갈 예정인데 이게 구축 아파트의 문제인지 한강변 동네의 문제인지 나중에 가봐야 확실히 알겠지만 지금 모기 없는 이 쾌적함은 너무 좋네요. ㅎㅎ

  • 5. 글쎄
    '22.9.5 8:00 AM (166.104.xxx.33)

    작년까지 괜찮았는데 갑자기 올해 그런것이면 방충망 확인해 보시구요.
    그런데 방충망 있어도 어차피 들어올 모기들은 다 들어옵니다. 엘리베이터, 현관 문 여닫을 때, 진짜 귀신같이 사람 사는 곳으로 들어옵니다. 게다가 잡으려고 그러면 4차원 공간으로 사라져서 안보이다가 잠이 들면 다시 나타나는 신공까지. 모기는 진짜. ㅋㅋ

    오죽하면 알래스카에 사는 카리부, 순록들 수십만 마리가 봄이 되면 모기떼를 피해서 더 추운 북쪽으로 이동하는 장관이 해마다 펼쳐지겠어요. 알래스카에 북극권 시작이라는 표지판 앞에서 기념사진 찍겠다고 한번 차에서 내려보세요. 정말 새카맣게 몰려듭니다. 잠시 열린 차문으로 스며들어온 모기들을 다 잡으려면 한시간도 넘게 걸려요. 알래스카 모기들에 비하면 우리 한국에 사는 모기들은 진짜 얌전하고 착한 놈들. ㅎㅎ

    그래도 우리 사람들은 손으로 쫓을수라도 있지 그 큰 몸을 갖고 있는 카리부들은 얼마나 괴롭겠어요. 요즘 지구 온난화로 북극권도 나날이 더워지고 있어서 순록들이 모기떼를 피해서 갈곳조차 없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ㅠㅠ

  • 6.
    '22.9.5 8:46 AM (14.138.xxx.214)

    올해 모기가 정말 많은데 아마 비가 많이왔을때 물 웅덩이가 여기저기 많이 생겨서 더 그런거같아요

  • 7. 저는
    '22.9.5 8:50 AM (121.134.xxx.62)

    올해 한번도 물리지 않아서 비가 너무 많이 와도 모기가 없구나 했었는데요. ㅜㅜ 물에 알들이 다 쓸려가나보다 했다니까요.

  • 8. .....
    '22.9.5 9:48 AM (118.235.xxx.60)

    작년 가을에 30층에서 1층 아파트로 이사와서
    30층은 어쩌다 엘베타고온 모기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였는데
    1층이라 올 여름 어쩌지 하고 덜덜 떨고 있었는데
    의외로 없었어요..
    저도 이유를 잘 모르겠는데요.
    일단 이사올 때 방충망을 전체 갈았고요..
    전셋집인데 좀 오래된 집이라 방충망에 구멍난 곳 있는 데는 집주인이 갈아주고
    구멍이 육안 확인 안 되는 창은 제가 그냥 제 돈 주고 갈았어요..
    현관문으로 많이 들어올 법 한데 안 들어오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친구들이 이사했다고 선물로 준 방향제가 많은데 제가 방향제 향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현관에 뒀거든요.
    그래서 현관에 진한 풀향? 나는 방향제 - 한 번은 디퓨저, 그거 다 쓴 다음에는 무슨 테라코타 돌 같은 것에 오일 스며들게 해서 향 나게 하는 것? - 를 놔두는데 그 향이 싫어서 모기가 안 들어오나도 싶고..

    하여튼 집에 모기가 잘 없었어요..
    아니면 아파트 단지가 수목 소독을 해서 없는 건가...

  • 9. .....
    '22.9.5 9:50 AM (118.235.xxx.60)

    그러고보니 며칠 전 아파트 단지에 수목 소독 한다고 공지 떴던 듯요..
    수목 소독하니 이틀 동안 반려동물 산책을 자제하시라는 공지였어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모기가 너무 많은데 스목 소독 좀 해달라고 요청해 보세요..
    태풍 지나가고 난 다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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