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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 젊은 시절, 좋았던 때 그리워하게 되는데

ㅇㅇ 조회수 : 3,133
작성일 : 2022-09-04 22:19:34
그 기억이 선명치 않아서
답답하고 뭔가 서글퍼요

추억할 과거도 많지 않고
되돌아보는 스타일도 아닌데
가끔씩 과거를 추억하게 되고
뭔가 서글프게 되네요
아직 50대도 아닌데 벌써 이러면
어떡하죠 ㅎㅎ
IP : 124.51.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9.4 10:29 PM (223.38.xxx.98)

    좋았던 과거의 기억이 너무 선명해서 싫던데요. 지금과 너무 비교되서요.
    신기한건 지금도 그때못지 않게(더 ) 잘 살고 있어도
    젊은 시절의 기억은 너무 행복해서 지금 나이 먹는게 비참해요.

  • 2. 50 중반
    '22.9.4 10:35 PM (123.199.xxx.114)

    저는 좋았던 때가 없어서 그런지
    지금이 제일 좋은때다 생각하며 살아요.
    단지 젊음 그거 하나는 좋았구나
    그게 가장 인생의 꽃이었는데
    왜 그때는 20대를 그렇게 허비했을까
    호회되요.

    지금은 20대를 살듯이 열심히 살고 있어요.
    내인생에 빼먹은 20대의 10년을 채워 넣고 싶어요.

  • 3.
    '22.9.4 10:42 PM (211.36.xxx.79) - 삭제된댓글

    과거 기억들이 많이 날라가버려서 기억이 잘 안나요.
    시절을 뭉뚱그려서 좋았다. 나빴다 정도로만 남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네요

  • 4. 저는
    '22.9.4 10:44 PM (108.28.xxx.52)

    사는 형편이 지금이 비교도 안되게 좋고
    지금의 나이도 편해서 젊은 시절이 그리운 건 아니지만 엄마 아버지가 세상에 계셨던 날들이 사무치게 그리워요.

  • 5. 저는
    '22.9.4 10:57 PM (58.235.xxx.119) - 삭제된댓글

    젊을 때 힘든 일을 많이 겪어서
    과거를 의도적으로 생각 안하려해요.
    제 인생 별거 없다는거 일찍이 깨달아
    오래살고 싶지도 않는데
    고양이들이 저를 쳐다봐서ㅜㅠ
    얘들 보다는 오래살고 싶은데
    그렇게되면 너무 오래살게 되는거예요.

  • 6.
    '22.9.4 11:09 PM (116.41.xxx.121)

    애기낳고 과거가 그렇게 그립더라구요
    지금은 또 덤덤하긴한데..
    어떤 맘인지 알거같아요 ㅠ

  • 7.
    '22.9.5 2:53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서 여행을 싫어해요 여행 싫어하는 이유를 들라면 밤새 얘기할 수 도 있지만 그중 한가지가 좋았어 ..막연히 그때 좋았어~
    그 돈을 쓰고 그 준비를 하고 그 고생을 하고 그렇게 멀리 갔다왔는데 좋았어?기억이 희미해?
    와 ...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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