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고지 하느라 직접 해먹는 딸이 또
부추 한다발을 사다놨네요
마침 비도 오고
그냥두면 상하니 씻고 썰어서
통밀가루 풀고 계란 넣고 건새우 부숴넣고 소금 살짝 맛소금 조금
기름 듬뿍 뿌려 부치니 맛있어요
오늘 점심은 이걸로 끝내야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추전 부쳤어요
...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22-09-04 12:03:15
IP : 180.69.xxx.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9.4 12:08 PM (121.88.xxx.22)최고네요 먹고싶네요 ㅠ
2. ᆢ
'22.9.4 12:09 PM (118.221.xxx.11)달걀 빼고 부쳐봐요.
3. ㅎㅎ
'22.9.4 12:09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맛있겠네요
전 그냥 동네 시장에서 한 장에 4천원 하는 걸로 만족
한 장에 4천원이면 괜찮은거죠?4. ..
'22.9.4 12:13 PM (180.69.xxx.74)4천원이면 싸죠
저도 사먹는게 좋은데 부추가 생기니 참 ..
어쩔수 없이 해요 ㅎㅎ
계란 빼고 하는게 더 맛있나봐요?5. ..
'22.9.4 12:15 PM (223.39.xxx.254)부추전과 호막전에는 새우가루가 치트키..
들어간 줄도 몰라요.6. 전 부칠때
'22.9.4 12:23 PM (210.99.xxx.88)계란 넣으면 쳐지지않나요?
7. 저도
'22.9.4 12:28 PM (121.182.xxx.73)호박전빼고는 채소전에는 계란 안 넣는게 제 입맛에는 맞아요. 대신 청양고추 다져 넣고요.
8. ...
'22.9.4 12:45 PM (218.234.xxx.231)전 어제 한가득 부쳐서 냉동실에 쟁여놨지요. 해물부추전...
9. dlfjs
'22.9.4 1:27 PM (180.69.xxx.74)아 그러네요 냉동도 가능하죠?
10. ..
'22.9.4 2:10 PM (218.234.xxx.231)당연하죠. 전 전을 너무 사랑해서 시판 냉동 전도 매우 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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