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데 와 대 쓰임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425
작성일 : 2022-09-04 10:14:25
맞춤법 힘들어요 ㅜ
어디가서 물어보겠어요? 82쿡에나 물어보지
IP : 110.70.xxx.1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9.4 10:17 AM (59.6.xxx.68)

    ‘-데’는 화자가 직접 경험한 사실을 나중에 보고하듯이 말할 때 쓰이는 어미로서 “…더라”와 같은 의미를 나타냄
    예) (어제 보니까) 혜정이가 참 예쁘데

    ‘-대’는 화자가 직접 경험한 사실이 아니라 남이 말한 내용을 간접적으로 전달할 때 쓰임
    예) (사람들이 그러는데) 혜정이가 참 예쁘대

    남이 한 말을 옮길 때 ‘누가 뭐뭐했대’ 하나만 기억해도 쉽죠

  • 2. ....
    '22.9.4 10:17 AM (106.102.xxx.104)

    데 : 내가 생각하는 것은 데
    대 : 남이 생각하는 것, 행동하는것은 대

    저는 이렇게 사용해요.

  • 3. 맨날 삿갈려
    '22.9.4 10:20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데.대/안,않/되.돼

  • 4. ...
    '22.9.4 10:25 AM (39.7.xxx.153)

    감사합니다. 안잊어야 할텐데

  • 5.
    '22.9.4 10:29 AM (223.33.xxx.236)

    ~대 : ~다고 해
    의 줄임말이에요.

    예: 옆집 아줌마가 로또 1등 당첨됐대!
    여보, 우리 큰애가 수학 만점 받았대~

    직접 보거나 겪은 게 아닌, 들은 말을 전할 때 씁니다. 그러니까
    ‘오늘 비 온데요’ — 틀리고
    ‘오늘 비 온대요’ — 맞아요.



    ~데 : ~ 더라 (~이더라, 하더라, 그렇더라 등)
    의 변형으로 생각하시면 편해요.

    옛날에 이런 유행어가 있었어요.
    며칠 전에 예능에서 나오던데 ㅎㅎ
    ‘어디 갔었어~ 전화해도 없데?’라는.
    이 때는 ‘데’가 맞죠. ‘너 앖던데?’를 말하고 싶은 거니까요.
    간접적인 경험을 전하는 게 아니라 직접 생각하거나 겪은 걸 말하는 겁니다

    예 : 오늘 요 앞에 통닭 트럭 왔데.
    (왔다고 전해 들은 게 아니라
    왔더라, 라고 말하는 것)
    꽃이 참 예쁘게 피었데~? 봄은 봄인가 봐.

    심화 예시 :
    통닭 트럭 왔데 = 왔더라
    통닭 트럭 왔대 = 왔다고 해.


    ** 이것과 형태는 같은데 다른 뜻의 ‘데’가 있는데,
    그건 ‘~이다, 그런데’를 줄인 경우예요.

    예 : 나? 밥 안 먹었는데.
    = 안 먹었어, 그런데
    (그런데 배 안 고파, 안 먹을 거야,
    아니면,
    그건 왜 물어보냐 등등이 뒤에 붙거나 생략되겠죠)

  • 6. ..
    '22.9.4 10:31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ㅡ나의 의견 (~더라)
    ㅡ너 어제 예쁘데 ㅡ> 내가 보기에 너 어제 예쁘더라



    ㅡ타인의 의견 또는 행동
    ㅡ친구가 너 예쁘대 ㅡ> 친구가 너 예쁘다고 말하더라

  • 7. 말나온김에
    '22.9.4 10:45 AM (211.246.xxx.120) - 삭제된댓글

    데면데면을 대면대면이라고 쓴글 흔히 보게됨

  • 8. 주체가 누구인가
    '22.9.4 11:27 A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

    저 윗 분이 딱 맞는 심화 예시를 써주셨네요.
    통닭 트럭 왔데 = 왔더라 = 내가 직접 봤는데 통닭 트럭 왔어
    통닭 트럭 왔대 = 왔다고 해. = 누가 봤다는데 통닭 트럭 왔다더라.

  • 9. 이런 질문 좋아요
    '22.9.4 12:20 PM (121.170.xxx.205)

    맞춤법 지적하는거 좋아해요
    이런 기회에 공부도 하고 좋죠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8100 2찍 인간들은 공약지킨다고 화내네요 14 2022/09/04 1,638
1378099 만난지 얼마 안 되었는데 항상 저는 뒷전인듯 해서 헤어졌어요 3 2022/09/04 1,978
1378098 대학생 노트북 6 한성댁 2022/09/04 969
1378097 초보자만보세요. 바지락 솥밥 14 ... 2022/09/04 2,976
1378096 옷 한 번 봐 주세요. 캐시미어 코트 라는 데 9프로.. 17 광고 아님 2022/09/04 3,596
1378095 참석안하는 결혼식 축의금 얼마적당할까요 7 ㅇㅇ 2022/09/04 2,307
1378094 작은아씨들 김고은이 예뻐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31 김고은이 2022/09/04 7,010
1378093 거짓말 꼬이기 시작한 일국의 장관 한동훈 10 접입가경 2022/09/04 2,354
1378092 후각에 민감한 분들 6 ... 2022/09/04 1,338
1378091 지금 수도권 비는 힌남노 영향이 아닌가봐요. 2 ㅇㅇ 2022/09/04 2,218
1378090 5~6일 태풍 상륙때 수도권도 "강"이던데 12 어이구 2022/09/04 3,960
1378089 오키나와에는 11만명에게 피난지시가 내려지고 정전 3천 가구라네.. 4 aa 2022/09/04 3,462
1378088 아침마다 목이 잠기는 이유가 뭘까요 7 건강 2022/09/04 1,545
1378087 석사는 겨우2년인데 5 ㅇㅇ 2022/09/04 2,264
1378086 과일보호지 냄새 3 어질 2022/09/04 1,070
1378085 채식7년만에 다시 잡식으로 돌아왔어요. 12 한때 2022/09/04 5,480
1378084 해외여행 영어 안되면 어째요 39 ㅇㅇ 2022/09/04 4,965
1378083 40대 중후반 생리통 증상 어떠세요? 7 40대중후반.. 2022/09/04 2,580
1378082 보감 살루 2022/09/04 606
1378081 교정치과 철사 끼우는거 조무사가 하나요? 9 ... 2022/09/04 1,888
1378080 굿모닝입니다(우울감 있는 싱글) 14 아… 2022/09/04 2,440
1378079 희망퇴직 고민 30 희망퇴직 2022/09/04 4,068
1378078 냉동송편 사왔어요 6 서둘러 2022/09/04 2,395
1378077 샌드위치하려고하는데요 4 .. 2022/09/04 1,557
1378076 저는 50대..글을 자주 5 콩던. 2022/09/04 2,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