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그당시 검버섯이라고 하셨는데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제 나이 30살쯤이라 넘겻는데
10년 지났는데 크기가 조금 더 커졌어요
눈 옆쪽에 생긴거구요
검버섯인지 기미인지 병원 가야될까요
크림으로 제거 할수도 있나요
피부는 표면이 매끈하면서 검은 얼룩이 퍼져 있는 거고
검버섯은 표면이 피부보다 솟아 있고 거칠하지 않나요?
즉 기미는 피부 속 색소, 검버섯은 피부 외부 반점 느낌?
검버섯은 제거가 쉽고 기미는 어렵다고 들었어요.
보면 알겠던데요.
기미는 안없어져요.흐려졌다가도 다시올라옴
검버섯은 점처럼 빼면 없어져요
흑자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