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대는 안보낸고 싶다는 지인

ㅇㅇ 조회수 : 6,409
작성일 : 2022-09-03 16:20:24

여대를 나온 지인...선보고 결혼했는데 결국

잘못되서 이혼...


자기 딸은 절대 여대는 안보내고 싶데요

남자보는 눈이 안길러진다고요

그래서 남녀공학보낸다고 하는데요


진짜 남녀공학 보내면 그안에서 배우자 못찾더라도

나름 안목이 길러질까요


제 주변에 여대나온 친구들은 저 지인 한사람 빼고는

사실 다들 시집을 잘가서(속은 모르지만ㅋ)


꼭 여대를 간다고 결혼 배우자 선택시

시야가 좁아질까 의아해서요

IP : 61.101.xxx.67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9.3 4:21 PM (125.176.xxx.65)

    배우자 안목까진 모르겠고
    여대가 페미성향이 너무 강해지니
    꺼리긴 하더라구요

  • 2. 사람 나름
    '22.9.3 4:22 PM (220.85.xxx.133)

    공학 다닌 친구 1 사랑으로 극복한다고 씨씨하다가 10년후 이혼 살면서 정말 친정으로 시댁 먹여살려 자기가 벌여 먹여살렸다고
    여대 친구 2 선 봐서 끼리끼리 결혼 지금까지는 잘 살아요.
    그거 사람나름이에요

  • 3. 여대가
    '22.9.3 4:23 PM (223.38.xxx.97)

    문제가 아니라 당사자의 문제라고 봅니다
    제 주변 친구 딸중에선 여대 나온 아이가 결혼 젤 잘했어요. 여대 아이들 보니 남초 학부들과 미팅을 엄청 하던데요

  • 4. ~~
    '22.9.3 4:23 PM (58.141.xxx.194)

    남녀공학 다녀도 남자보는 눈 없는 사람 많죠.. 결혼이 그리 쉽던가요

  • 5. 여대라기보다
    '22.9.3 4:23 PM (180.228.xxx.218)

    연애 경험이 있고 없고 차이는 있겠죠. 경험치라는게 있는데요.
    남자 보는 눈을 타고 났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겪어봐야 알겠죠.

  • 6. 반대로
    '22.9.3 4:24 PM (175.119.xxx.79)

    말한듯

    여대라고 연애안하고
    남자 못만나나요

    왜 남자보는 눈이 안생길까~~

    제주변도 서울대나온 애보다
    이대나온 애들이 결혼은 다 잘했어요.
    동창중 이대간애들이
    집안도 다 유복하고 가정환경도 좋은편인것도 있지만

    확률이라기엔
    100% 제주변 모든 이대생들이
    너무도 결혼을 잘했기에
    우리들끼리..이대생들 사이에
    마담뚜있는거아니냐
    자기들끼리 새끼(?)쳐주는건가?
    심각하게 궁금했던적이 있어요 ㅎㅎㅎㅎ

  • 7. 저도 여대졸업
    '22.9.3 4:25 PM (118.235.xxx.62) - 삭제된댓글

    했는데 그당시는 맞는말이예요
    남자를 제대로 알수가 없었죠
    집에도 딸 형제들만 있고
    제딸도 여대 갔어요
    근데 지금은 인터넷도 발달하고 타대학 학생들과 함께 하는것도 많아서 오히려 안전하고 좋은거 같더라구요
    남녀공학에서 남자애한테 한번 찍히면 휴학하고 스트레스 받고 그런 친구들 몇명 있다면서 본인은 만족해요
    다 장단점이 있겠죠

  • 8. ...
    '22.9.3 4:25 PM (39.117.xxx.195)

    딸이 대학가는 이유가 남자잘보는 눈을 키우기 위해선가보네요
    결국 잘난남자 만나 결혼잘하는게 여자의 최대 목표

  • 9. 이대
    '22.9.3 4:25 P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

    가서 결혼 못 하거나 불행한 결혼중인 분들은 자괴감 심하겠어요.

  • 10. ㅎㅎㅎ
    '22.9.3 4:25 PM (211.58.xxx.161)

    자연스럽게 남자들이랑도 사겨보고 공부도 해보고 놀아도보고
    그런경험들이 중요한듯요

  • 11. 저도
    '22.9.3 4:27 PM (121.154.xxx.40)

    여대는 안가고 싶어요

  • 12. 그 지인은
    '22.9.3 4:28 PM (59.6.xxx.68)

    여대다니면서 학교 밖 생활을 전혀 안했나봐요
    여대다닌다고 여자만 만나는거 아닌데 ㅎㅎ
    취미활동도 하고 클럽활동도 하고 운동도 하고 뭔가 해야지 학교와 집만 오갔나…
    그냥 자기 인생 망친 핑계를 거기서 찾는거죠
    원인은 자신인데
    남탓하는 사람은 뭘해도 핑계거리를 외부에서 찾는데 익숙해있죠

  • 13.
    '22.9.3 4:29 P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

    남편 50초중반 서울 유명 의대 졸업인데요. 학창시절 이대생들과 조인트 동아리 활동 줄창 했던데요.
    자정 넘도록 술 마시고 엠티 가서는 한 이불속에서 뒹굴며 찍은 사진 있고요. 결혼후 남편이 챙피해서인지 어느날 사진 다 없앴더라구요.
    울 남편이 늦게까지 끼고 술 먹고 같이 이불속에서 뒹굴던 이대녀들은 뭔가요?
    가짜 이대생??ㅋ
    조신한 척 작작 하세요.
    우웩 토나와요

  • 14. ㅠㅠ
    '22.9.3 4:29 PM (211.58.xxx.161)

    저도 여대는 안가고싶어요
    대부분그럴걸요
    근데 안가고싶다고 안갈수있는건 아니고 성적맞춰서 최대로 좋은델 가야겠죠 그게 여대라면 어쩔수없이 가야겠죠

  • 15. 유지인
    '22.9.3 4:30 PM (223.62.xxx.167)

    네……또 지인………그저 그런 그 지인들 ……쌤 학교는 어디더라?

  • 16. 추가
    '22.9.3 4:30 PM (1.235.xxx.28)

    제가 여중 여고 여대인데요.
    남녀관계를 떠나서 사회생활할때 좀 아쉬운 점들이 있어요.
    친구들 보니 그래도 남녀공학 대학 나온 사람들은 일에 있어서 이리저리 연락하고 일관계로 서로 도와주고 하는데 여자친구들은 그런게 전혀 없어요.
    그래도 제가 석박사를 남녀공학에서 했는데 유일하게 도움 받는 사람들이 이쪽에서 연결된 사람들이요.
    제 친구들은 보니 일자리도 서로서로 소개해주고 직장 이직때 남자동기들한테 도움 많이 받더라고요.

  • 17. 쌤이
    '22.9.3 4:31 PM (223.62.xxx.200)

    공학 나오고 여초 석사하고 결혼 안 한 이유, 그거나 이야기해 봅시다.
    지인 얘기 백날 해봐야 ..

  • 18. ㅇㅇ
    '22.9.3 4:33 PM (125.180.xxx.185) - 삭제된댓글

    아는 분 딸이 여대 다니고 남자는 엄청 우습게 알아서 남자 친구는 사귀지도 않는다길래(친엄마의 표현임) 아직 남자 만날 나이는 아닌가보다 하고 말았는데 언젠가 사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매스컴에서 많이 보던 페미나 여성운동가 비쥬얼 딱 그 모습이더라고요.

  • 19. 노상관
    '22.9.3 4:33 PM (39.117.xxx.171)

    상관없을것 같은데 그래도 대학교는 공학이 나을것같아요
    여자만 다니면 편하긴해도 재미는 없을듯

  • 20. ㅇㅇ
    '22.9.3 4:34 PM (125.180.xxx.185) - 삭제된댓글

    아는 분 딸이 여대 다니고 남자는 엄청 우습게 알아서 남자 친구는 사귀지도 않는다길래(친엄마의 표현임) 아직 남자 만날 나이는 아닌가보다 하고 말았는데 언젠가 사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매스컴에서 많이 보던 페미나 여성운동가 비쥬얼 딱 그 모습이더라고요.
    엄마는 엄청 여성스럽고 아름다우시거든요.

  • 21. 와..
    '22.9.3 4:35 PM (175.119.xxx.79)

    223.38.xxx.112)
    남편 50초중반 서울 유명 의대 졸업인데요. 학창시절 이대생들과 조인트 동아리 활동 줄창 했던데요.
    자정 넘도록 술 마시고 엠티 가서는 한 이불속에서 뒹굴며 찍은 사진 있고요. 결혼후 남편이 챙피해서인지 어느날 사진 다 없앴더라구요.
    울 남편이 늦게까지 끼고 술 먹고 같이 이불속에서 뒹굴던 이대녀들은 뭔가요?
    가짜 이대생??ㅋ
    조신한 척 작작 하세요.
    우웩 토나와요



    82하면서 저런저질댓글보다니
    신고감이네요
    동문들이 저댓글보면 불쾌하겠어요

    댓글러 남편이 젊은시절 끼고(???)놀던
    이불속 뒹굴던 이대녀들?

  • 22. ..
    '22.9.3 4:36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저도 여대나왔지만 두개 부류로 갈려요.
    얼마전 모교초청 강의갔는데 확 들어오더라구요. 한 부류는 공주님들, 다른 부류는 90년대 운동권 학생 모습들.
    대기업에서 신입직원 교육 몇번했지만 남녀공학 출신 중에는 저런 부류들이 안보여요.

  • 23. 이순
    '22.9.3 4:38 PM (14.39.xxx.250)

    이대나온 친구딸들 시집 잘가고
    선자리에서 인기던데요.

  • 24. 와...
    '22.9.3 4:38 PM (175.119.xxx.79) - 삭제된댓글

    여기저기 뒹굴던 자기 남편욕을

    왜 갑자기 엄한 이대생한테

    조신한척하지말라 화풀이?
    ㅎㅎ

    간만에 미친댓글 잘봤네요

    이대출신아니고 그옆연대녀인데요

    이런댓글 너무 천박하고
    뭘의도하고 쓴건지 아니까
    괘씸해서요
    오십씩이나 처먹은 아줌마가말이죠^^

  • 25. 할매들
    '22.9.3 4:40 PM (220.74.xxx.218)

    남녀공학 국민대 서울대 하는 짓꺼리 보니
    명문대는 숙대 이대구만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들인지

  • 26.
    '22.9.3 4:41 PM (49.164.xxx.30)

    어디 부족한거 아니에요? 참나ㅋ

  • 27. ㅎㅎ
    '22.9.3 4:42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할매들님 옳소 ㅎㅎㅎ

  • 28. 설대녀
    '22.9.3 4:43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90년대 샤내녀인에 우리도 동문 중 이혼남 이혼녀 흔하거든요?
    선 본 애들도 많고요.
    그거랑 남자 보는 눈이랑 무슨 상관?
    공부하다 일하다 소위 혼기라는 거 지나 비슷한 조건 사람 소개로 만나 결혼해서 잘 사는 애들도 있고 아니다 싶어 용기내 헤어진 애들도 있어요.
    이런 글은 좀 아주 많이 부끄럽죠?

  • 29.
    '22.9.3 4:45 PM (175.117.xxx.115) - 삭제된댓글

    반대로
    '22.9.3 4:24 PM (175.119.xxx.79)
    말한듯

    여대라고 연애안하고
    남자 못만나나요

    왜 남자보는 눈이 안생길까~~

    제주변도 서울대나온 애보다
    이대나온 애들이 결혼은 다 잘했어요.
    동창중 이대간애들이
    집안도 다 유복하고 가정환경도 좋은편인것도 있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울대 나오신분들이 기분 안 좋으시겠어요.

  • 30. 내참
    '22.9.3 4:46 PM (41.73.xxx.71)

    그런 이천이면 여대생들 다 이론했게요? 말이 되나요
    남녀공학 나온 사람은 이혼 안해요?

  • 31.
    '22.9.3 4:46 PM (175.117.xxx.115)

    반대로
    '22.9.3 4:24 PM (175.119.xxx.79)
    말한듯

    여대라고 연애안하고
    남자 못만나나요

    왜 남자보는 눈이 안생길까~~

    제주변도 서울대나온 애보다
    이대나온 애들이 결혼은 다 잘했어요.
    동창중 이대간애들이
    집안도 다 유복하고 가정환경도 좋은편인것도 있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울대 나오신분들이 불쾌하시겠어요.

  • 32.
    '22.9.3 4:52 PM (175.119.xxx.79)

    불쾌하고말고가 어딨어요

    나도 공학나왔지만
    당시 고등동창들 보니 이렇다더라
    이말인데 ㅡㅡ

    연대나온 나나
    설대간 친구나
    Cc로 결혼해서 다 그나물에 그밥으로 사는데

    여대간 애들은
    어째 내주변엔 다들
    공주과로 다 잘살고 있으니~

    남자보는 눈이 나보다 좋았나보죠

    여대간다고 남자눈 없는거 아니라고요
    시집은 다들잘갔다더라 얘깁니다

  • 33.
    '22.9.3 4:53 PM (86.186.xxx.165)

    남녀공학 국민대 서울대 하는 짓꺼리 보니
    명문대는 숙대 이대구만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들인지 22222

  • 34. 댓글
    '22.9.3 4:54 PM (1.235.xxx.28)

    남편이 유명 의대 다니셨다는 분 글 지웠네요.
    그런데 본인도 학력이 있고 경제적으로도 여유롭게 살텐데 어찌 저리 글은 천박할까요.
    글에도 지문이 있다는데 ㅉㅉ

  • 35.
    '22.9.3 4:57 PM (175.117.xxx.115)

    연대나온 나나
    설대간 친구나
    Cc로 결혼해서 다 그나물에 그밥으로 사는데

    여대간 애들은
    어째 내주변엔 다들
    공주과로 다 잘살고 있으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고방식 좀 특이하시네요.
    치열하게 공부해서 들어갔고
    들어간 후에도 치열하게 공부했을 서울대출신들은 왜 끌고 오시는건지,
    그리고 cc로 결혼후 그 밥에 그나물? 표현도 참 그렇네요.
    반면 여대출신들이 공주과로 잘 산다?
    공주과로 살아야 요새 세상 잘사는건가요?

  • 36.
    '22.9.3 5:02 PM (106.102.xxx.130)

    갈 수는 있대요?

  • 37. 아오
    '22.9.3 5:05 PM (175.119.xxx.79)

    말꼬투리좀 그만잡으오 좀~~

    열심히 치열히 잘 살고있을 서울대출신들 끌고오는게 아니라
    나랑 걔랑 그나물에 그밥으로 사는 우리들이 그렇다잖소!!! 내가 나를 자조섞어 말하는게 뭐가 어떤데
    내얘기라고 내얘기!! 아놔진짜 ..

    나랑 설대친구랑
    동기들중 친한 넷이 다들 비슷한 남자만나서
    고만고만 산다고~~~~

    근데
    여대 간애들은 속사정은 어떨지 몰라도
    편히 잘사니
    우리끼리 공주마마라합니다

    설대생들이 그나물에그밥으로 산다는게아니라 !

    뭐자꾸 싸움붙이려나본데

    더이상 댓글달지마세요

  • 38. …….
    '22.9.3 5:07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일리있어요 여자형제뿐인데 여중여고여대 이런식이면 남자의 속성을 이해하기 어렵죠
    눈치빠른애들은 미디어로 접하거나 간접체험하겠지만 그것도 실제 만나는것과는 다르니까요
    남자나 여자나 이성을 서로 너무모르면 쓸데없는 환상이나 혐오가 생길수도 있을것 같아ㅛ

  • 39. 남자보는눈
    '22.9.3 5:07 PM (125.177.xxx.142)

    상관없습니다만
    여대가니까 페미성향이 강해지긴 합디다.

  • 40. ......
    '22.9.3 5:08 PM (61.98.xxx.116)

    여대나왔구요. 결혼 잘만했습니다. 여대는 여자가 주인공이며 여대에서만 느끼는 자유로움이 있어요!

  • 41.
    '22.9.3 5:12 PM (175.117.xxx.115)

    아오
    '22.9.3 5:05 PM (175.119.xxx.79)
    말꼬투리좀 그만잡으오 좀~~

    열심히 치열히 잘 살고있을 서울대출신들 끌고오는게 아니라
    나랑 걔랑 그나물에 그밥으로 사는 우리들이 그렇다잖소!!! 내가 나를 자조섞어 말하는게 뭐가 어떤데
    내얘기라고 내얘기!! 아놔진짜 ..

    나랑 설대친구랑
    동기들중 친한 넷이 다들 비슷한 남자만나서
    고만고만 산다고~~~~

    근데
    여대 간애들은 속사정은 어떨지 몰라도
    편히 잘사니
    우리끼리 공주마마라합니다

    설대생들이 그나물에그밥으로 산다는게아니라 !

    뭐자꾸 싸움붙이려나본데

    더이상 댓글달지마세요
    ㅡㅡㅡㅡㅡㅡ
    희한한 분이네.
    제 댓글 달고 안 달고는 제가 결정하죠. 왜 달지 말라고 막줄에 명령이세요?
    저도 의미도 없는 글에 더 이상 안 달려다가 막줄에 댓글 달지 말란 말에 댓글 달게 되네요.

    그리고 뭘 자꾸 싸움을 붙인다는거에요? 무슨 싸움요?

    그리고 님글에 분명히 서울대간 친구나 cc로 그밥에 그 나물이라고 썼으면서 뭘 아니래요.

  • 42. 동생
    '22.9.3 5:17 PM (223.38.xxx.40)

    내가 여대라 바보같다고
    내동생 남녀공학가
    다른학교 놈이랑 연애결혼해
    이혼했는데요.
    당사자 문제지 무슨 학교탓??
    꽈 동기는 남자로 안보임
    보는 눈은 타고나죠.

  • 43. ㅎㅎㅎㅎ
    '22.9.3 5:23 PM (175.119.xxx.79) - 삭제된댓글

    아니 이 사람 모지...

    이 두 문장을 읽고
    제가 그동안 어떻게 답글 달았는지 좀 보고
    대꾸합시다~~

    1.서울대생들 연대 출신들 다들cc로 그나물에 그밥으로 삽니다. 결혼은 여대출신이 더 잘해요


    2.서울대 나온 제 친구나 연대나온 저나 cc로 남편만나 그나물에 그밥으로 사네요. 어째 여대나온 친구들이 공주처럼 사네요. 여대간다고 다 남자보는 눈 없는거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나물에그밥에 그리 꽂혔소?
    으휴..고만합시다


    줄곧 내 얘기라고 글썼더니
    왜 엄하게 일반화를 시켜
    서울대출신분들 불쾌하겠다

  • 44. ㅎㅎㅎㅎ
    '22.9.3 5:24 PM (175.119.xxx.79) - 삭제된댓글

    (답글끊김)
    불괘하겠다고

    난리입니까..

  • 45. ㅎㅎㅎㅎ
    '22.9.3 5:25 PM (175.119.xxx.79)

    아니 이 사람 모지...

    이 두 문장을 읽고
    제가 그동안 어떻게 답글 달았는지 좀 보고
    대꾸합시다~~

    1.서울대생들 연대 출신들 다들cc로 그나물에 그밥으로 삽니다. 결혼은 여대출신이 더 잘해요


    2.서울대 나온 제 친구나 연대나온 저나 cc로 남편만나 그나물에 그밥으로 사네요. 어째 여대나온 친구들이 공주처럼 사네요. 여대간다고 다 남자보는 눈 없는거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나물에그밥에 그리 꽂혔소?
    으휴..고만합시다

  • 46. 참나
    '22.9.3 5:36 PM (175.117.xxx.115)

    ㅎㅎㅎㅎ
    '22.9.3 5:23 PM (175.119.xxx.79)
    아니 이 사람 모지...

    이 두 문장을 읽고
    제가 그동안 어떻게 답글 달았는지 좀 보고
    대꾸합시다~~

    1.서울대생들 연대 출신들 다들cc로 그나물에 그밥으로 삽니다. 결혼은 여대출신이 더 잘해요


    2.서울대 나온 제 친구나 연대나온 저나 cc로 남편만나 그나물에 그밥으로 사네요. 어째 여대나온 친구들이 공주처럼 사네요. 여대간다고 다 남자보는 눈 없는거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나물에그밥에 그리 꽂혔소?
    으휴..고만합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은 서울대 안 나왔다면서요? 그런데 서울대생들 그 밥에 그나물로 산다고 쓰셨잖아요? 그래놓고 님이야기라니 이건 무슨 뜻인가요.
    앞뒤가 안 맞잖아요.
    그리고 저도 이런 어이없는 댓글 주고받고 하기 싫었는데요.

    처음엔 뜬금없이 서울대 졸업생들 끌고 왔길래 어이 없어
    서울대생들 기분 나쁘겠네요. 한마디 썼다고
    계속 댓글다시면서 저더러 댓글도 쓰지 말라고 하시질 않나...

    그리고 '이 사람 모지...'
    하. 이 표현 은근히 불쾌하네요.
    저에 대해 궁금하세요? 그럼 어떤 생각인지 공손히 물어보셔야죠.
    전 치열하게 공부하고 일하며 주도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여자들이 결혼 잘 하고 못 하고로(이것도 주관적일수 밖에 없는 평가) 타인에게 평가받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47. ..
    '22.9.3 5:38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나이도 어느정도 있는 분들이
    어쩜 이렇게 싸울까요?

  • 48. 요즘
    '22.9.3 6:01 PM (221.142.xxx.166) - 삭제된댓글

    좋은 성품의 남녀들은 다 학교 안에서 제짝 찾아 연애 하더라구요
    여대까지 굳이 찾아 가지 않더라고 여학생들이 학교에 많나서요 ..

  • 49. ㅇㅇ
    '22.9.3 6:19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인하대 성폭행 살인사건 보면서
    요즘 남녀공학대에 일베하는 이대남 무서워서 여대가 낫다고 합니다.


    남녀공학 국민대 서울대 하는 짓꺼리 보니
    명문대는 숙대 이대구만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들인지222222222

  • 50. ㅎㅎㅎ
    '22.9.3 6:23 PM (124.58.xxx.70)

    별….
    그정도 현실인식이니 좋은 배우자 못 만난거지
    여대 탓은
    꼭 그정도 사람들이 남탓 오져

  • 51. 인식이
    '22.9.3 6:27 PM (183.96.xxx.202)

    편협해요.케바케인걸..

  • 52. 에이
    '22.9.3 7:10 P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

    그건 사람나름인듯요. 이대나온 울 언니 평생 모쏠로 대학에서도 동아리활동열심히 했지만 정말 활동만 열심히 하고 유학가서 엄한남자에게 채여서 시집감.
    이대나온 또 한친구..정말 똑독했고 지금도 똑똑해서 사회에서 주요한 역할 맡은 커리어우먼 결혼은 비슷한 레벨만나서 결혼
    00여대나온 친구 대학때부터 수십번 소개팅해서 졸업하자마자 시집
    남녀공학나온 저도 학교에선 못만났고 직장다니면서 만나긴 했는데 사회인맥은 남자선배들이 늦게까지 버티니 도움이 되긴합니다.

    걀혼 연애는 대학이랑 상관없고, 여대가 지금여대랑 우리때 여대랑은 확실히 다른것 같고...내아이가 비슷한 레벨에서 고민한다면 경험상 남녀공학 추천할것 같습니다.

  • 53. ㄴㄴㄴ
    '22.9.3 9:18 PM (211.51.xxx.77)

    남녀공학 여대가 중요한게 아니라 요즘세상엔 학교나온 후 갖게된 직업 외모 가정환경 재력에 따라 배우자가 정해지는게 아닌가요?
    여대출신이라고 아무것도 안보고 선호하거나 여대출신 싫다고 얼굴예쁘고 집안좋고 직업 좋은데 무조건 아웃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9892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거 같은데 예금 넣어둔거 빼야할까요? 20 무섭 2022/10/22 15,467
1399891 고등 모범생들도 핸폰 많아 하나요? 3 ... 2022/10/22 1,248
1399890 '곤로'에 대한 추억 7 ㅇㅇ 2022/10/22 1,530
1399889 남욱 측근의 '자금전달 메모'가 수사확대 결정타 됐다 3 끝났네 2022/10/22 1,075
1399888 그렇게 검찰공화국된다 일렀건만 8 ㄱㄴ 2022/10/22 1,008
1399887 교정 마무리중인데 아이가 속상해하네요 26 ㅇㅇ 2022/10/22 7,031
1399886 지금 무엇보다 급한 건 채권 시장 안정시키는 것임. 6 ******.. 2022/10/22 1,724
1399885 허니제이 오늘 따뜻한 마음으로 봤네요 2 허니 2022/10/22 4,130
1399884 압력 밥솥에 밤을 삶았더니 5 2022/10/22 3,545
1399883 압력솥 굴밥 어떻게 할까요. 6 ... 2022/10/21 1,117
1399882 독일 Douglas 물건 구입할 수 있을까요 2 ㅇㅇ 2022/10/21 699
1399881 김진태 미친거 아닌가요? 14 .. 2022/10/21 7,205
1399880 브루스 윌리스 기사 찾아보니 11 ㅇㅇ 2022/10/21 5,382
1399879 국짐대표 대장동 특검 주장했네요 7 ... 2022/10/21 1,471
1399878 고딩아들 단체에서 캠핑갔는데 연락이 없네요 10 아들 2022/10/21 3,569
1399877 소 꼬리찜 맛있나요? 어떤가요? 8 ㅇㅇ 2022/10/21 1,602
1399876 임플란트 심었는데 통증은 언제까지 있나요? 10 아파 2022/10/21 2,544
1399875 10월22일 촛불집회 망설이는 분들을 위하여.. 36 상식적으로살.. 2022/10/21 3,340
1399874 스키타시는분 연령이 5 ㅇㅇ 2022/10/21 1,233
1399873 유동규 "김용, 광주 쪽 돌고 있다며 2월에 돈 요구&.. 23 민주당경선 2022/10/21 2,293
1399872 발레 시작하고 허리가 아파요ㅜㅡ 6 ㅡㅡ 2022/10/21 3,000
1399871 우리집 강아지 왜 이럴까요? 7 왜~~~~~.. 2022/10/21 2,561
1399870 8프로 예금도 나왔네요 21 궁금하다 2022/10/21 15,164
1399869 미술수업에서 내아이에게 못한다고 하는 아이 처리법 11 똥이 2022/10/21 3,085
1399868 효리가 광고 안찍는이유래요.댓글 후덜덜;;; 13 ㅋㅋ 2022/10/21 3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