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부에서 임명된 1급 대기 발령 내더니 모두 퇴직(이런건 블랙리스트가 아닌가?)
-국정원에 현직 부장검사 파견(국정원은 국내 활동 못하도록 법 만들지 않았던가?)
-국정원의 국내 정치 관여로 좌천된 인사들 대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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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일보 기사라 링크는 생략
국가정보원이 최근 1급 간부 20여 명을 새로 임명하는 등 물갈이 인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2일 알려졌다. 문재인 정부 때 임명된 1급 간부는 전원 퇴직했고, 새로 임명된 1급 간부들은 모두 내부 승진자라고 한다. 국정원은 2·3급 간부 인사에도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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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장 취임 후 국정원은 감찰심의관 자리를 신설하고 현직 부장검사를 파견받았다. 감찰심의관실에선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및 남북 정상회담 과정 등 북한 관련 고강도 내부 감찰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