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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말년복 있다 하신 분들 진짜 그러나요?

사주 조회수 : 9,594
작성일 : 2022-09-03 03:53:51
사주 보면 누가 보든
말년으로 갈수록 돈이며 일이며 잘 풀리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제 40대 초반 접어들고
지금까지는 괜찮아요
돈도 꾸준히 벌고 일도 더 잘하고 있고요
물려받은 건 없지만 재테크 소소하게 하고 있고요
근데 더 잘살고 싶어요
저는 물려받을 거 없고 챙겨드릴 일만 남았지만
아이에게는 물려주고 싶고 챙김 안 받고 싶어서요.

사주에 말년운 좋다고 나온 분들 중에
지금 잘 지내고 계시는 분들 많으신지 궁금해요
IP : 173.73.xxx.10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ㅅ
    '22.9.3 4:05 AM (220.117.xxx.61)

    저요.
    사주에 말년복 노후 좋다고
    뒤에 좋은게 다 몰려있대요.
    사주학상 가장 좋은 사주로 본다고

    50 중후반부터 주위상황이 좋아졌어요.
    문제 해결이 저절로 다 되고
    자식들 둘이 잘되고 있어요.
    하늘의 운행은 정말 맞나봐요.
    저도 하는일 있는데
    저절로 좋은데서 불러가고
    일단 만나는 사람들이 다 좋아요.
    남편도 지랄같았는데 멀쩡해지네요.

    사람 오래 살고 볼일이네요.

  • 2. 대부분
    '22.9.3 4:54 AM (121.141.xxx.148)

    그렇게 말하지 않나요?
    말년이 안좋다고 말하는 사주보는 사람은
    못 본듯

  • 3. 무슨
    '22.9.3 6:41 AM (175.223.xxx.160)

    말년 안 좋은 사람 많아요
    다 내려 놓고 살으라고 조언하던데요

  • 4. 말년복
    '22.9.3 6:49 AM (59.8.xxx.220)

    있는 사주가 좋은 사주래요
    제 사주가 말년복 있는 사주라고 하는데 40대말50대초에 손만 대면 대박나더라구요
    그전에도 소소하게 벌었지만 운이 붙으니 규모가 엄청 차이가 나요
    당연히 모든게 바뀌고 지금은 몸과 마음 모두 편안합니다
    그런데 말년복이 좋다는건 경제적인것보다 마음이 수양될수록 말년복이 좋다고 나오는거 같아요
    나이들어도 마음이 전혀 수양이 안되면 말년복이 좋을수가 없거든요

  • 5. 말년복에
    '22.9.3 6:54 AM (222.120.xxx.44)

    건강문제 자식 잘되는 것 등이 다 들어가나 봐요

  • 6. 친오빠
    '22.9.3 7:09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말년복 안좋다는 소리를 제가 20대때부터 들었는데(엄마가 어딘가서 보고온후 걱정하는 소리 이때 몇번들음) 그당시 넘 잘나가고 있어 잊고 지냈는데 50중반인 지금 한순간에 무너짐. 사회적지위도 재산도 가족도 자식도 전부. 원인은 욕심.
    가족의 중심에서 걱정덩어리가 됨ㅜ

  • 7. ..
    '22.9.3 7:26 AM (223.38.xxx.243)

    이제 50살되어서 뭐라하긴 그런데
    20대 후반부터 긴터널 지나오다 작년부터 조금씩 괜찮아지는 거 같아요
    아직 소소하게 돈걱정 잔걱정 하고 나이드니 몸이 여기저기 고장나지만...
    너무 답답해서 딱 2군데 갔는데
    50초중반부터 80세까지는 괜찮다 하던데 이상하게 작년부터 마음적으로 편해지고 있어요
    힘들게 하는 시댁과 연 끊은 것도 있고
    이사도 했고

  • 8.
    '22.9.3 8:20 A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

    100억 넘게 들어왔어요.

  • 9. ,,
    '22.9.3 8:29 AM (223.39.xxx.146)

    우와 멋지네요 큰돈 들어오고 썰좀 풀어주세요

  • 10. 40초
    '22.9.3 8:40 AM (1.252.xxx.104)

    익명이라 편하게쓸께요.
    저.. 말년에 이름도 날린다하고 잘 된다든데...
    저 십수년 전업이거든요~ 제가 좀더 나이들어 잘되면 82에 글올릴께요. 그런데 확실히 모든게 힘들었던 학창시절보다 20대 30대보다 점점더 좋아지는 이기분 뭔지모르겠어요. 언제부턴가 매일이 행복해요.
    그건 저희애들도 마찬가지...
    일단 좀더 나이들어보겠습니다.

  • 11. 50초
    '22.9.3 9:07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말년 좋다는 말 들었지만 잊고 살았어요.
    환경이 바뀌네요.
    평생 힘들었던 시집과 인연끊기고 주위 사람들 바뀌고 이사도 계획중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돌이켜보니 주변이 정리가 되고 있어요.
    더 살아보면 알겠죠.
    더 살아보겠습니디.

  • 12. 40초 사주 안봄
    '22.9.3 9:25 AM (59.28.xxx.63)

    그런데 힘들고 힘든 어린 시절과 출산을 겪고 개인사 힘든 거 겪고 나니30 후반 쯤부터 좋아지더라구요.
    전 신랑 복을 받고 있는 게 아닌가 하며 살고 있어요. 몇년 안되었지만 계속 이렇게만 욕심 안 부리고 평안했으면 하는 바램인데, 가끔 불안 같은 게 있긴 하네요.

    사주도 보고 싶기도 하고. 저도 더 살아봐얄 듯 합니다

  • 13. 4050이
    '22.9.3 9:25 AM (124.54.xxx.37)

    말년인가요? 저 말년복좋다소리 듣고살았는데 4050이 최악인데요ㅠ 그래서 6070에는 좋아지려나보다 희망갖고 살고 있는데ㅠ

  • 14. 말년..
    '22.9.3 9:43 AM (173.73.xxx.103)

    윗님, 잘은 모르지만 사주가 옛날 풀이라
    초년 -20대, 중년 20-40대, 말년 40-60대라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다들 오래 사니까 더 늦게 봐도 되지 않을까요…?

    저는 40살부터는 돈 걱정하지 말라 했는데
    40초인 지금 내면적으로도 많이 안정됐고 사회적 경제적으로도 불안하기만 하던 건 좀 나아졌어요
    그전까지를 지금 생각하면 폭풍 속 난파 직전인 배가 떠오르거든요
    말년운이 좋다고 암것도 안 하고 운만 기다릴 성격은 아니고요
    이제 다른 일도 하고 싶고 한데 그래도 될까 내내 궁리 중이에요
    문득 말년운 좋다 한 분들 어떠신지 듣고 싶었어요
    100억 들어왔다 하신 분 너무 궁금합니다 ㅜㅜ

  • 15. ..
    '22.9.3 9:52 AM (223.62.xxx.48)

    저도 사주보면 말년이 좋으니 초년고생 너무 속 끓이지 말라는 소리 귀딱지 앉게 들었어요. 아직 40대라 좀 더 기다려봐야할거 같지만
    확실히 제가 서서히 변해가는게 느껴지긴해요. 전에는 너무 고지식하고 고집세고 강박적이고 그랬어요.. 나이들수록 서서히 조여진게 느슨해지는 기분?? 나는 인생을 배우려고 사나 싶을 정도로 후회도 많고 미련도 많아요. 아직도 휘둘리는 중이긴 하지만 서서히 끊어낼거 끊고 정리하고 중심 잡히는 날이 오겠죠..
    말년복 좋다는 말 사주보면 으레하는 립서비스라고 생각했는데..
    노년에 폐지 줍고 요양병원에서 쓸쓸한 마지막 준비하고 자식들끼리 재산 싸움나고 그러는거 보면 의외로 순탄한 말년이란 과연 존재하긴 하는 걸까 의문이 들 정도에요

  • 16. 제 경우
    '22.9.3 10:01 AM (223.39.xxx.178)

    저도 사주보면 말년복 좋다고 나오는데
    더 살아봐야 알겠지만 막 50대 접어든 지금 상황보면
    몇 년 전 이사하고 집 사면서 아파트 시세 2배로 오르고
    결혼 후 전업주부였는데 기간제지만 일하게 된지 2년째 돼가고 있어요.
    그 동안은 아끼고 살았는데 지금은 심적으로 여유가 생기네요. 더 살아보고

  • 17. ㆍㆍㆍㆍㆍ
    '22.9.3 1:58 PM (211.208.xxx.37)

    우리집 진짜 가난했어요. 진짜 딱 밥만 먹고 살았고. 학교 입학할때 교복 살 돈도 없어서 쩔쩔맸어요. 그땐 헌교복 구하기도 힘들었거든요. 우리 삼남매 학교 입학할때마다 교복 마련하는게 큰일이었죠. 근데 우리 엄마가 어디가서 점이던 사주던 뭘 보기만하면 말년이 좋다고 나오는 거에요. 좋다니까 나쁠건 없지만 가족들 아무도 안믿었어요. 여기서 좋아질 길이 안보이는데 공허한 말로만 들리더라고요. 근데 우리엄마 오십대 초반에 우연히 가게를 하게 됐거든요. 가게세도 없이 그냥 하는 가게였고 돈 안된다고 아무도 안하려고 해서 한푼이라도 벌어야 하는 엄마가 한건데 그걸로 돈벌어서 집사고 땅샀어요. 엄마가 열심히 하기도 했지만 주변 상황까지 딱 맞아 떨어지면서 돈이 벌리더라고요. 우리엄마가 가게 하면서부터 그 일대에 사람이 몰리는 일이 생겼거든요. 자세하게 쓰기는 그렇고.. 건물주 있고 그런 상황도 아니어서 7년정도 돈 잘 벌었고 적당한때에 손떼고 나왔습니다. 지금 거긴 우리엄마 장사하기전 처럼 다시 돈 안되는 상황이고요. 주변 상황이 다시 전으로 돌아갔거든요. 그 장사 시작한 뒤로 돈걱정 없이 삽니다.

  • 18. 좋은 말만
    '22.9.3 5:25 PM (41.73.xxx.71)

    믿으세요
    제 경우 어릴때가 힘들고 말년 복이 좋다
    평생 크게 바뀔 기운이 없다는게 어릴때가 완전 공주처럼 자랐거든요
    오히려 결혼 후 그리 못 살죠
    뭐 남편 직업이 좋아 나도 덩달아 높이는 살지만 …
    그럼 그 60대 이후 말년복ㄴ 도대체 뭔 로또인가 두고 보겠어요
    결국 건강 자식 남편 경제 에서 오는 행복이겠죠

  • 19.
    '22.9.3 9:59 PM (121.160.xxx.11)

    저는 정확하게 맞았어요.

  • 20. ㅇㅇ
    '22.9.4 4:32 PM (125.180.xxx.21)

    원글님께서 질문하셨는데, 제가 답글을 보며 힘내고 갑니다. 저도 말년운은 좋대요. 근데 40대 중반이나 돼야 운이 풀린데요. 20대, 30대, 40대 초반까지 되는 게 없다고, 지금 진행형이죠. 죽어야하나 어디 물어볼 데가 없어 손금도 보러 가고... 좋은 날이 온다는데, 너무 아득하고, 지금은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다 이제 힘이 빠져가는 상황이라... 답글보고 힘낼게요. 원글님도 행복한 말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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