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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행성이에요

... 조회수 : 1,538
작성일 : 2022-09-02 00:14:01
저녁상 치우고 식구들 재우고 씻고 니오면 기운이 펄펄 나요
정신이 맑아져요
정리정돈 하고 싶고 청소하고 싶고 허구헌날 하는 스맛폰질도 너무 잼나요(쇼핑 게임 유투브 안해요)
이것까진 좋은데 아침에 죽음이에요 ㅠ ㅠ
하루이틀이 아니라 아주 오래돤 역사에요.
부끄럽지만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지각 자주 해요ㅠ.ㅠ
직장에서도 일은 꾸준히 하지만 오전에는 컨디션이 안올라와요.
점심 시간 지나면 점점 몸이 풀려요
게으르진 않아요.
한 번에 몰아서 하는 경향 있지만 집안일도 육아도 제가 더 많이 하고
회사일도 20년 가까이 실업급여 한 번 받은 적 없이 일했어요
그만큼 길게 쉬어본적이 없어요. 길어야 한 달
육아휴직 없이 다녔고요.
아침마다 초죽음으로 시간에 쫒겨 덜려나가는 이 짓울 20년 가까이 매일 하는데도 아직도!!!!!아침형 인간이 되어지지가 않네요
죽기전에 가능할까요?!ㅠㅠㅠㅠㅠ
하 저같은 인간은 예체능쪽 일을 했어야 했는데
어쩌자고 꼬박 9시 출근 저녁 퇴근 규칙적이어야 하는 일을 십 수년째 하고 아침마다 이 지랄인지 저도 제가 정말 지겹네요 ㅠㅠㅠㅠ



IP : 218.209.xxx.1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가
    '22.9.2 12:27 AM (1.235.xxx.28)

    평균수면형이 아닌
    아침형 올빼미형 이건 유전이라네요. DNA 에 입력된..집안 식구들 보세요. 친가 외가에 비슷한 유전자들 많을거에요.
    그래서 고치기 힘들어요. 내 유전학 정보와 거슬리게 살게 되니까 올빼미형이 억지로 아침형으로 살려면 초죽음이에요. 그냥 평균 출퇴근 시간에만 맞춰 사시고
    정해진 시간에 출퇴근해야하는 직업에서 벗어나시거나 퇴직하시면 밤 시간을 더 잘 활용할수 있도록 하세요.

  • 2. ..
    '22.9.2 12:31 AM (1.227.xxx.201)

    저도 안고쳐지네요
    다행히 자영업이라 직장인보다 좀 늦게 일어나도 되는데
    보통 3,4시에 자서 8시반 일어나면 하루종일 쌩쌩, 기분 좋구요
    새벽에 일어나야되면 아침내내 기분이 안좋은데 오후부터 싹 바뀌어요

  • 3. 원글님
    '22.9.2 12:39 AM (125.178.xxx.135)

    뜬금없지만
    혹시 초등까진 키가 큰 편이었고
    중고등때 키 안 크서 보통키인가요.

    제가 그랬기에 궁금해서요.
    중고딩때부터 낮밤이 바뀌었거든요.
    학교를 1시간 반 거리 다녀서
    집에오면 녹초라 자고 새벽까지 안 자다가
    몇 시간 자고 등교하길 6년 했어요.

    야행성에다 잠을 제대로 못 자고
    학창시절을 보낸 거죠.

    그래서 지금 키가 161밖에 안 됐나 싶어서요.
    초6때 160.

    성인인 울딸은 일찍 재우고 푹 자니
    168인 거 보고요.

    전 지금도 야행성이고요.
    새벽에만 정신이 말짱해 일을 합니다. ^^
    다행스럽게도 재택근무라 아침에
    푹 잘 수 있고요.

  • 4. 윗님
    '22.9.2 12:55 AM (116.126.xxx.244)

    혹시 제 분신이신가요?

  • 5. 저도요
    '22.9.2 1:05 AM (59.23.xxx.218)

    밤과 새벽에 컨디션 최고예요.

    아침엔ㅠㅠ

  • 6. ...
    '22.9.2 1:16 AM (218.209.xxx.140)

    씻고 나와서 이 시간에 씨리얼 씹어 먹고 있어요 ㅠ.ㅠ

  • 7. ...
    '22.9.2 1:17 AM (218.209.xxx.140)

    전 키 중간이고 초중까진 밤에 질 자고 고딩때부터 이리 되었네요

  • 8.
    '22.9.2 1:36 AM (39.113.xxx.56)

    저도 새벽시간이 너무 좋아요

    7시 30분에 일어나야 할때는 그나마

    2시쯤 억지로 자고

    4시 5시 운동 가야 될때는 미치겠어요

    누구를 위한 스포츠 인가 싶은게

    또 막상 일어나서 가면 엄청 즐기고

    또 새벽에 자고 ㅡㅡ

  • 9. 흐음
    '22.9.2 5:55 AM (49.180.xxx.232)

    전 제가 야행성인 줄 알았어요. 먹고 살려니 새벽에 일어나야 하고, 또 나이가 들다 보니 저녁에 일찍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생활이 되었어요. 훨씬 좋아요!

  • 10. 저도 평생
    '22.9.2 6:07 AM (59.6.xxx.68) - 삭제된댓글

    야행성인줄 알고 살았는데 50넘어 운동 빡세게 하면서 먹는 거 바꾸고 했더니 저절로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는 스타일로 바뀌었어요
    먹고 자고 화장실가고 운동하는 아주 ‘규칙적인’ 습관이 자리잡으면서 시계도 필요없이 같은 시간에 저절로 잠들고 깨고 같은 시간에 화장실가고 같은 시간에 식사하는게 몸이 알아서 신호를 보내서 따르게 되더군요
    건강과 몸매와 활력은 덤이고요

  • 11. 저도 평생
    '22.9.2 6:10 AM (59.6.xxx.68)

    침대 들어가는 시간이 항상 3-4시
    밤도 허다하게 새고, 잠 몇시간 안자도 일어나 좀 움직이면 멀쩡하고 낮잠도 자본적이 없어서 야행성인줄 알고 살았죠
    그런데 50넘어 운동 빡세게 하면서 먹는 거 바꾸고 했더니 저절로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는 스타일로 바뀌었어요
    먹고 자고 화장실가고 운동하는 아주 ‘규칙적인’ 습관이 자리잡으면서 시계도 필요없이 같은 시간에 저절로 잠들고 깨고 같은 시간에 화장실가고 같은 시간에 식사하는게 몸이 알아서 신호를 보내서 따르게 되더군요
    건강과 몸매와 활력은 덤이고요

  • 12. 그ㅌㅇ
    '22.9.2 7:43 AM (124.48.xxx.44) - 삭제된댓글

    안돼요 늙어요 그나마 고쳐질걸요?
    전 아침형인데 아무리 해도 안 고쳐지더라구요 나이드니까 더 아침형이 되었어요.

  • 13.
    '22.9.2 8:36 AM (116.121.xxx.196)

    저도야행성인데요
    그렇다고 내건강이 그걸 이해해주진않더라고요

    낮밤바뀌어살고 이런거
    당뇨위험도 높이고 면역도 떨어뜨려요
    공복혈당도높이고요
    저도그래서 무조건 밤에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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