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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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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야기를 안하는 사람..

망야 조회수 : 9,427
작성일 : 2022-09-01 21:38:07
여기서 글을 읽다보면
가끔 이런 글을 봐요.
자기이야기를 안해서 불쾌하다고.
제가 요즘 깨닫게 되었는데..
저도 제 이야기를 잘 안하더라고요.
저는 제 절친 몇에게만 아주 시시콜콜하게 이야기를 했더라고요.
모임친구나 친한동료에게는 제이야기를 거의 안했나봐요.

얼마전 한 동료가 00씨는 자기이야기를 안하는것 같아.라고해서 좀 놀랬었어요. 그 후로 저를 돌아보게 된거예요.

주말에 뭐했다. 어디 갔다. 머먹었다 뭐를 봤다 읽었다 이런 이야기도 안하고.
누군가 그런이야기를 하면 주로 듣기를 하고 묻는거엔 대답하는정도.. 그리고 그냥 뉴스 기사나 가쉽이야기 위주로 하는것 같아요. 제가 잘난건 하나도 없지만 내가 내 이야길 한다는것이 좀 잘난척 같기도 하고 또 제가 살면서 실패했던것은 입밖으로 꺼내기를 꺼려하는 성격이라 더욱 제 이야기는 안하게 되는것 같아요.

이런사람 매력없나요? 재수없나요?
동료들과는 일이야기는 많이하는데
많이 친해도 개인적인 이야기는 잘 안하게 되요..ㅜㅜ
IP : 110.35.xxx.9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9.1 9:41 PM (211.36.xxx.115)

    깊은 비밀이야기도 아니고 말못할 이야기도 아니고 주말에 뭐했고 이정도 사소한 이야기도 안하면 ᆢ듣는 입장에서는

    나하고 거리를 두는구나 ᆢ그런 생각이 들긴 해요 ^^

  • 2. 원글이
    '22.9.1 9:43 PM (110.35.xxx.95)

    맞아요. 사실 절친말고는 모두 조금은 거리를 두기는 해요.
    어쩔땐 남의 일상적인 이야기 듣는것도 재미없기도 하고..
    그냥 동료라면 일이야기가 재미있고
    모임친구라면 모임 관련된 이야기가 재밌더라고요.

  • 3. ...
    '22.9.1 9:44 PM (125.178.xxx.184) - 삭제된댓글

    자기 얘기가 어느 선까지인지 다 다르지 않나요?
    전 속 얘기는 절대 안함. 근데 잡스러운건 거의 다 얘기함

  • 4. ...
    '22.9.1 9:44 PM (125.178.xxx.184)

    전 내 얘기 안하는편인데 잡스러운 주말에 뭐 했다 이정도도 안할수가 있나요??

  • 5. ...
    '22.9.1 9:46 PM (58.120.xxx.66)

    자기 이야기는 안하고 남이야기만 듣고 있으면 거리감 들고 나만 푼수된 것 같죠
    자기 이야기를 해야 티키타카가 되고 생활속에 재미와 정보도 얻는거죠

  • 6. 정이 안감
    '22.9.1 9:47 PM (118.235.xxx.134)

    그냥 싫다 좋다를 떠나서 친해질 수 없는 사람 느낌? 안보고 살아도 서로 그만인 사이

  • 7. 원글이
    '22.9.1 9:49 PM (110.35.xxx.95)

    그런가봐요..
    저도 왜 내이야기를 이렇게나 안하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사실 친하지않은 사람과 대화중에 내이야기를 많이 해서
    너무 푼수된거같고 그런기분이 들었던적도 있어서 더 자제하는것 같아요ㅜㅜ
    제가 사람을 밀어내는것 같고 그렇네요.
    고치고 싶어요..

  • 8. ..
    '22.9.1 9:49 PM (114.207.xxx.109)

    마음 안여는.사람이구나싶어서 거리두게되요 저도ㅜ정이 안가요

  • 9. ...
    '22.9.1 9:50 PM (125.178.xxx.184)

    속얘기 남흉보기 이런건 안해야 하지만 가볍게 주말에 뭐했다 이정도 안하는건 고쳐보셔야 할것 같은데요.

  • 10. 직장인데
    '22.9.1 10:05 PM (123.199.xxx.114)

    사적인 이야기 많이 해야 되나요
    동호회나 지인도 아닌데

    직장에서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 하다가 뒷통수 맞아요.
    남이 뭐라 한다고 내속을 다 보여주는것도 어리석어요.

    남의 사생활은 알아서 뭐하게요
    일이나 하고 개인적으로 좋은 사람이다라는 확신이 들면 그때 친해지면서 이야기 하게 되죠.

  • 11. ..
    '22.9.1 10:15 PM (125.188.xxx.110)

    저사람이 주말에 뭐했나 진짜로 궁금해 죽겠어서 물어보는 사람없어요. 그냥 경직된 분위기를 푸는 스몰토크죠. 아무렇게나 대답해도 상관없는.. 굳이 별 비밀도 아닌것을 입 꾹 닫고 있는 사람 그냥 답답해요.

  • 12. 저는
    '22.9.1 10:15 PM (124.53.xxx.169)

    특별할것도 없는 그렇고 그런얘긴 하지 않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나 보네요.
    남들 시시콜콜한 일상 얘기하면 들어주긴 하는데 재밌지도 않고 별 생각 없어요.

  • 13. 그냥
    '22.9.1 10:21 PM (114.201.xxx.27)

    그 사람이 느끼는 것이고
    굳이 그사람기준에 흔들릴 필요없어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치고 조용한 사람없어요.

  • 14.
    '22.9.1 10:32 PM (125.176.xxx.8)

    내 가정사 시시콜콜 애기할것은 없지만 맞장구 쳐주는 정도에서 하면되죠.
    정말 자기 애기 안하는 사람 있는데 딱 그정도 사귀죠.
    더이상 가까워지지 않고.
    그사람 앞에서는 나도 내애기 안해요. 푼수되는것 같아서.
    그냥ㅈ날씨애기 사회돌아가는애기 ᆢ 겉돌다 와요.
    그 사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뭐 궁금하지도 않지만)
    어떻게 친해지겠어요.

  • 15. 내얘기를 안하면
    '22.9.1 10:33 PM (112.152.xxx.66)

    내게 벽을 치고 있구나~싶죠
    가까워지고 싶으면 내얘기도 하는거고
    아님ㆍ얘기안하는게 낫죠

  • 16. 원글이
    '22.9.1 10:44 PM (110.35.xxx.95)

    좋은댓글 감사해요.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었어요.
    천천히 가까워지기를 바랬는데 어쩌다보니 이직을 하고 성격상 개인적으로 연락하기는 어렵더라고요.
    돌이켜보니 내 행동에 대해 후회도 되고 반성도 하게 되요. 사람들과 적당히 속을 보이며 어울려 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 17. 읽고 반성중
    '22.9.1 10:44 PM (85.255.xxx.48)

    저도 수다에 약한편이에요.
    남들 가정사얘기나 오늘 뭐했고 이런 얘기들이 제가 듣기에 재미없으니 내얘기도 재미없겠거니 생각하고 잘 안하는 편이에요. 물어보는거나 도움요청은 솔직히 대처하는데..
    벽을 치고있구나 생각한다니 신경써야겠어요.

  • 18. 상대에 맞춰
    '22.9.1 10:53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씨잘데기 영양가 없는 얘기로 맞장구 쳐주세요.그래야 사람들이 좋아하고 사회생활 무난합니다.
    대신 흠잡힐 만한 사생활은 절대 말하지 말구요. 사람들 쉽게 믿지 마세요.

  • 19. 상대에 맞춰
    '22.9.1 10:54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씨잘데기 영양가 없는 얘기로 맞장구 쳐주세요.그래야 사람들이 좋아하고 사회생활 무난합니다.
    대신 흠잡힐 만한 사생활은 절대 말하지 말구요. 사람들에게 쉽게 마음 열지 마시길.

  • 20. ..
    '22.9.1 10:57 PM (114.207.xxx.109)

    그냥.조용한 친구인가보다 하는.직원이있어요 워낙 말수도적고 먼저이야기건네는 적이 거의없는데.그냥 빙그레 미소띤체로 대화를.듣고있어서.제는.속으로 나.평가하겠다 싶어서 그 사람있으면 저도 입 다물게되더라구요. 어둡고 무거운 느낌이 전염되는 기분이에요

  • 21.
    '22.9.1 11:02 PM (175.114.xxx.96)

    자기 얘기 안하는 사람은 그냥 지인인거죠
    친구는 안돼요
    그 사람을 알아야 친구가 돼죠

  • 22. 사생활
    '22.9.1 11:06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얘기 거의 안하고도 직장생활 잘 하고 있어요
    친구 사귀려고 직장 다니는 게 아니니까
    좋은 동료만 돼도 괜찮아요
    일하는 내 모습 다 보여주고 있잖아요 그거면 됐다고 봅니다

  • 23. 남의
    '22.9.1 11:24 PM (49.174.xxx.232)

    이야기는 잘 들어요
    나쁜 얘기는 자세히 안하는 이유가
    내 얘기가 뭐 그리 듣고 싶겠어?
    배려의 생각으로 그러는 저도 있어요

  • 24. dd
    '22.9.2 1:12 AM (1.251.xxx.130)

    타인에 배려
    자기껀 감추고 싶은 사람도 있어요

  • 25.
    '22.9.2 8:15 AM (1.252.xxx.104)

    자기이야기안하면서 다른사람에겐 꼬치꼬치 묻는경우가 아주 불쾌하지
    물은것도 아닌데 본인이야기 시시콜콜하면서 난 내이야기 뭐 별로 할거없어 안하는건데 내이야기 잘안한다하면 어쩌라는건지ㅡㅡ 모르겠더라구요.

    사람마다 제각각다르더라구요. 전... 별 중요한거도 아닌거 물었는데 본인이야기는 안하면서 다른사람 꼬치꼬치 물을때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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