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솔로에서 턱을 손으로 치는거
지금까지 기분이 나쁘고 드러워요
도대체 어떤 정신 상태면 그런짓을 할수 있는거죠?
너무 놀라 남편에게 어머머머 쟤 미친거아냐? 아우 승질나 했더니 자기도 동의한대요
그 다음 놀란건 그걸 정색하지않고 웃으며 받아들인 상대 ㅠㅠ
.........
진짜 나는 솔로 10기까지 꾸준히 애정을 가지고 보는 시청자인데 어제같은 기분은 처음이어서 충격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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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마야
'22.9.1 5:02 PM (1.232.xxx.66)그정도면 방송사고 아닌가요
그걸 방송한 제작진도 시청률 장사좀
하려고2. ..
'22.9.1 5:02 PM (106.101.xxx.56)턱을 친게 아니라 좋아서 넌내꺼야 만지고 스킨쉽으로 생각하겠죠. 여자도 같은부류에요. 좋으니 엉덩이 얘기도 꺼내고. 아침 7시인가 산책까지 스스로 나와 따라 나서잖아요
3. 아니
'22.9.1 5:04 PM (61.254.xxx.115)엉덩이 얘긴 뭐에요? 보다가 놓쳤어요
4. 세상은 넓고
'22.9.1 5:04 PM (115.21.xxx.164)나랑 정말 다른 사람들도 많다 했는데 저건 정말 용납이 안되는 희롱이잖아요 어디서 턱을 쳐요
5. 미친
'22.9.1 5:04 PM (1.241.xxx.48)그런 행동이 어쩜 그렇게 자연스럽게 나오죠?
그 남자 그런 행동도 싫지만 전 냄새라는 말 할때도 너무 징그러웠어요. 본지 얼마안된 여자한테 살냄새라니.. 그 남자는 정말 여자 희롱을 줄기는둣해요. 어우 징그러워..6. ㅡㅡ
'22.9.1 5:05 PM (116.37.xxx.94)엠씨들도 다들 놀란듯
7. 저도
'22.9.1 5:05 PM (61.254.xxx.115)터그렇게 만지는 사람 첨봐요 보는 사람이 불쾌한 스킨쉽.여자는 술도 마셨고 얼떨결에 넘어간거 갔던데요 근데 여자도 너무 쉽게 넘어가서 어이없을 지경
8. ..
'22.9.1 5:06 PM (223.38.xxx.225)미친놈인줄~ 근데 옥순이는 괜찮아해서 더 놀랐어요
9. ..
'22.9.1 5:09 PM (211.44.xxx.155)이번 기수는 넘 싼티가 ᆢ
남자 여자 다 이상해요
특히 술마시면서는 다들 제정신인가 싶었네요
막 대하는 남자나 좋다고 받아주는 여자나 ᆢ
티나게 경쟁하고 들이대고10. ㅇㅇ
'22.9.1 5:11 PM (110.12.xxx.167)옥순은 순간적이고 술김이라 크게 의식안한것 같아요
술이 문제
더구나 0표라 초조했던것도 있고요
영식은 미친놈 맞고요
술집에서 여자 데리고 많이 놀아본거 같아요
영업사원이라니 접대도 많이했겠죠
술집 여자들에게 먹히던걸 일상에서 함부로 써먹네요11. 진짜
'22.9.1 5:11 PM (223.38.xxx.216)너무 불쾌했죠
그 남자의 일거수 일투족이 다 넘 싼티나고 불쾌했어요 자기소개도 토 나오는줄12. ...
'22.9.1 5:12 PM (106.102.xxx.150) - 삭제된댓글다시보기로 보고 싶은데 방송 어느 정도 지점이에요?
13. 음
'22.9.1 5:17 PM (180.65.xxx.224)그런 행동을 호감으로 받아들인다는게 놀라웠어요
14. ..
'22.9.1 5:18 PM (1.251.xxx.130)정숙이 초면에 팔찌해달라
목걸이 해달라
여자가 먼저 스킨쉽은 괜찮구요
영숙 악플러 고소한다잖아여
이글도 미친거냐 모욕감 악플 소지 있어요15. 넷플 재방
'22.9.1 5:19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저녁 식사중에 턱 만져서 mc들 놀라고 같이 산책하며 몸 얘기까지 전체 시간에서 28분 남은 지점부터.
16. 글로만
'22.9.1 5:20 PM (14.32.xxx.215)보는 프로인데 정말 다들 미친것 같아요
에지간한 멘탈 아니니 저런데 나오겠지만...17. ...
'22.9.1 5:21 PM (106.102.xxx.212) - 삭제된댓글지금 봤는데 둘이 잘 어울리네요. 옥순이 처음 한두번은 갑작스러우니까 당황해서 그냥 넘어갔나 했는데 등 쓰다듬어도 가만 있고 자기도 자꾸 팔뚝 건드리고...
18. .....
'22.9.1 5:21 PM (58.124.xxx.80)저런식의 스킨터치는 온오프 통틀어 첨 봤네요.
19. 술의문젠데
'22.9.1 5:23 PM (222.235.xxx.172)왜..다들 술판이예요.보면.
술을먹기전과 후가 다른데
거의보면 술을 먹더군요.
맨정신으로는 안되서 그런건가요?20. 헐...
'22.9.1 5:27 PM (112.155.xxx.248)근데...
왜 그남자를 좋아하는지가 더 이해불가....
산책 나갔다오면서 기분좋아 덩실덩실 춤 추며 들어오던데요.
그리고..어디가 이뻐요?ㅎㅎ
눈이랑 턱 넘 이상하고....
전부 성형을 할만큼 다 해서리...저런게 요즘 추세인가 싶던데요21. ^^
'22.9.1 5:27 PM (223.39.xxx.123)어머나 무슨 일 있었나봐요
이번건 첫회만 봤는데ᆢ22. 아휴
'22.9.1 5:29 PM (223.39.xxx.133)턱을 툭 친듯하면서 만진 개념도 있으니
친것도 맞고
만진것도 맞고
스킨쉽도 맞는 표현이네요
아무튼 남의 몸을 함부로 손대는건 절대 용납할수 없는건데
어제 그 느낌은 상대를 가지고 노는듯한
태도에서 분노가 느껴졌거든요!!23. 그런데요
'22.9.1 5:38 PM (61.254.xxx.115)저 남자가 하는 저게 술집에서 남자들이 하는 행동 맞아요? 머리털 나고 첨보는 스킨쉽이라서요 ~것도 카메라가 돌고 있는데
24. ...
'22.9.1 5:49 PM (106.102.xxx.249) - 삭제된댓글정숙은 나이가 어떻게 돼요? 다른 출연자들이랑 차이가 많이 나 보이는데...
25. 극혐
'22.9.1 5:51 PM (218.234.xxx.97)나는솔로 역사상 최대빌런 등극
4기영철보다 더 싫어요 ㄷㄷㄷ26. 저도
'22.9.1 6:06 PM (58.224.xxx.149) - 삭제된댓글세상에 세상에 턱 치는 그 모습 깜놀
48년동안 단 한번도 본적없는
생각치도 못한 모습이였어요
기가 기가 차서.
방송사고급이였어요
무슨 술이 꽐라가 된것도 아닌데
왠만한 개념있는 여자였으면
방송이고 뭐고 그 손 딱 잡고
카메라 꺼주셔라 이건 짚고 넘어가야겠다 했을듯요27. 00
'22.9.1 7:12 PM (112.120.xxx.218) - 삭제된댓글저거 당하는 옥순도 기분 나쁜데 방송이라서 참았거나, 아님 그냥 저정도의 여자인거예요.
턱치는 행동 직접 당해보면 기분 더러워서 뭐냐 하고 손으로 먼저 치면서 걷어내게 되요.
즤집 개도 아니고 어디 턱에 손을 대나요.
보통 일반 여자들은 처음 보는 남자가 볼 잡고, 턱 만지면 대체로 기분 나빠하죠.
게다가 술자리면 만만하게 보고 있다는 싸인이라서 기분 더러운게 일반적이죠.28. ㅜㅡ ㅜ
'22.9.1 7:26 PM (211.58.xxx.161)옥순이 이뻐서 남자들이 다좋아했을텐데
그런걸 참는게이상했어요
끼부리지않고 싼티나게 안굴어도 남자줄설테고
그럴수록 괜찮은남자만날텐데
넘안타깝고
말안한 첫날 이미지 바사삭 깨졌어요
저정도 외모면 싼티만 나지않게 굴어도 전문직만날수있을텐데29. 진짜
'22.9.5 5:03 PM (8.244.xxx.98)소름돋게 싫었음 송해나도 너무 놀라며 소름 돋아 하더만요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