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후각상실, 뭘 먹여야 할까요?

Qww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22-09-01 16:03:01
고등 아이랑 같이 코로나 앓고 둘 다 후각이 사라졌습니다.
엊그제까지 저는 괜찮았는데, 오늘 낮에 라면 끓였는데 냄새가 안나더리구요..
문제는 아이가 밥을 통 안먹는 놈이라..
아침 안먹고
원래도 학교에서 급식 먹으면 학원 마치고 집에 오는 10시반경까지 아무것도 안먹었는데,
이제 늦게먹던 저녁한끼마저도 입맛없다고 안먹으려 하는데
뭘 해줘야 먹을까요?
저도 밥맛이 없어서 그런지 뭐가 맛있을까 전혀생각이 안나요.
연어회를 줬더니 징그럽기만 하다고..ㅠㅠ
IP : 219.249.xxx.4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 4:11 PM (223.39.xxx.123)

    후각ᆢ조금씩 다시 원상태로 돌아올거예요

    음식은 아이가 먹고싶다는 것ᆢ물어보고 그걸로
    뭐던지 본인이 원하는 게 최고.

  • 2. 원글
    '22.9.1 4:19 PM (219.249.xxx.43)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먹기싫다고 해서요.
    예전엔 고기 구워주면 먹었는데
    이제는 고기 냄새를 못맡으니 그냥 씹기 힘들기만 한가봐요ㅠㅠ

  • 3. f원글
    '22.9.1 4:22 PM (219.249.xxx.43)

    아무것도 먹기싫다고 해서요.
    예전엔 고기 구워주면 먹었는데
    이제는 고기 냄새를 못맡으니 그냥 씹기 힘들기만 한가봐요ㅠㅠ
    어제도 종일 모의고사 보고 밤까지 먹은 게 없다고 하는데, 너무 속이 상하더라구요.

  • 4. ㅇㅇ
    '22.9.1 4:33 PM (182.216.xxx.211)

    냄새도 맛의 일부라 입맛이 없나봐요…
    비타민이나 홍삼, 한약 등으로 영양을 보충하고 밥은 억지로라도 일정 양 먹으라고 하면 어떨까요…

  • 5.
    '22.9.1 4:39 PM (219.249.xxx.43)

    억지로라도 먹으라면 조금 먹어주기는 하는데, 간신히 먹어 없애는 걸 보니 안쓰러워요..
    간이 좀 있는 음식이래야 맛을 느낄 텐데, 제가 요리를 못해서 더 못먹나 싶고ㅠㅠ
    냄새도 안나는 김에 윗님 말씀대로 약을 먹여 볼까요? 평소 못먹던 한약 같은 거.

  • 6. ㅇㅇ
    '22.9.1 4:44 PM (182.216.xxx.211)

    저희 아이도 학교에서 걸려 왔어요… 남일 같지 않아요.
    저희 아이는 입맛은 괜찮아서 잘 먹긴 해요.
    음식은 장어나 전복, 문어, 낙지, 오리고기, 추어탕 이런 보통 알려진 스테미너 음식 같은 것들을 위주로 생각하게 되네요.

  • 7. 오오오오
    '22.9.1 5:20 PM (175.215.xxx.241)

    어디서 읽었는데 향이 강한 것 맡으면 효과있다고 하더라구요. 후추, 계피같은 향신료 냄새 맡곤 했어요

  • 8. ........
    '22.9.1 5:46 PM (39.114.xxx.142)

    친구가 봄에 코로나걸렸는데 미각이 가출했어요
    친구는 그냥 코로나지나고 기력이 떨어졌다며 입맛이 없어서 친구들 모여서 밥먹는데 그 많고 많은 반찬들중에 맨밥에 락교하고칸 먹는거예요
    다른 반찬들은 맛이 안느껴지는데 락교의 새콤한 맛은 그나마 느껴진대요
    지금은 입맛이 돌아왔다는데 냄새는 안나더라도 이것저것 어떤 맛이 느껴지는지 만들어줘보세요
    그래야 일단 밥이라도 먹을수있지않을까요

  • 9. 가을
    '22.9.1 6:07 PM (118.235.xxx.25)

    저도 코로나로 후각 상실하고 입맛 없을 때 그래도 먹을만 했던 게 풋고추 쌈장과 장아찌 종류였어요.
    다른 맛있는 음식들도 전부 느끼하고 짠 맛만 느껴졌어요.
    제일 먹기 힘든 게 라면종류였어요.
    얼른 입맛에 맛는 거 찾았음 좋겠어요.

  • 10. 원글
    '22.9.1 7:06 PM (219.249.xxx.43) - 삭제된댓글

    잠깐 자고 왔어요..다 나았는데 기력이 딸려서 낮에 정신 못차리고 조네요
    아이도 짠 맛하고 매운 맛은 느껴진다고 해요. 그건 미각이 아니란 걸 확실히 알겠다고..ㅎㅎ
    댓글님들 쌈장이랑, 새콤한 락교가 느껴졌다니 오..반갑네요.
    야채 넣고 쌈장 넣고 비벼 주면 잘 먹었었는데, 참치랑 넣고 쌈장을 좀 만들어봐야겠어요!
    엄마가 음식솜씨도 없는데다 같이 아프기까지 해가지고는... 하루종일 밖에서 고생하는 아이한테 미안하네요.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1. 원글
    '22.9.1 7:07 PM (219.249.xxx.43)

    잠깐 자고 왔어요..다 나았는데 기력이 딸려서 낮에 정신 못차리고 조네요
    아이도 짠 맛하고 매운 맛은 느껴진다고 해요. 그건 미각이 아니란 걸 확실히 알겠다고..ㅎㅎ
    댓글님들 쌈장이랑, 새콤한 락교가 느껴졌다니 오..반갑네요.
    야채 넣고 쌈장 넣고 비벼 주면 잘 먹었었는데, 참치랑 넣고 쌈장을 좀 만들어봐야겠어요!
    엄마가 음식솜씨도 없는데다 같이 아프기까지 해가지고는... 하루종일 밖에서 고생하는 아이한테 미안하네요.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콤 달콤 매콤 단짠 이런걸로 좀 먹여봐야겠어요!

  • 12.
    '22.9.1 8:01 PM (124.58.xxx.70)

    그럴 때 병원 가서 스테로이드 처방 받아 먹으면

  • 13.
    '22.9.1 8:14 PM (219.249.xxx.43) - 삭제된댓글

    그러네요..종합비타민이랑 스테로이드를 좀 먹여보면 좋겠어요.

  • 14.
    '22.9.1 8:40 PM (219.249.xxx.43)

    그러네요 비타민 비컴플렉스랑 스테로이드를 좀 먹여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5832 민주당 당원 되면 어떤 걸 할 수 있나요? 2 ... 2022/09/01 484
1375831 나는솔로 턱치기논란 8 2022/09/01 5,521
1375830 스타우브 냄비와 뚜껑 사이에 끼우는 플라스틱이요.. 6 .. 2022/09/01 2,212
1375829 아들이 결혼안한다면 어떠세요? 38 리강아쥐 2022/09/01 8,162
1375828 배추한통 15000원?! 실화입니까 17 2022/09/01 4,500
1375827 코로나 하루 사망자수 112명 '넉달새 최다치'..신규 확진 8.. 5 ㅇㅇㅇ 2022/09/01 1,043
1375826 호박죽 쌀 말고 밥 넣고 해도 되나요 2 .. 2022/09/01 913
1375825 친구의 아이 결혼 청첩장 받고… 4 지식 2022/09/01 4,596
1375824 지금 한국 경제 상황 총정리 8 IMF 보다.. 2022/09/01 2,161
1375823 얼마전에 답답한 사주에 대해 글 올렸었는데... 4 2022/09/01 2,028
1375822 발톱 잘못 깎아서 발가락이 붓고 아파요 15 ㅇㅇ 2022/09/01 2,454
1375821 도래 찾다가 돌겠어요 ^^ 3 이미지 2022/09/01 1,186
1375820 김명신 9월 6일 24 미친 2022/09/01 4,896
1375819 미도 세탁 후기 4 비단장수 왕.. 2022/09/01 1,930
1375818 김명신 논문 충격적 내용 9/6 발표..이재명 소환통보날 21 .... 2022/09/01 2,535
1375817 이재명 "수사에 성역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28 2022/09/01 1,631
1375816 지하철 휴대폰 폭행녀, 항소심도 징역 1년...법정서 무릎 꿇고.. 7 ........ 2022/09/01 2,083
1375815 나는 솔로에서 턱을 손으로 치는거 23 혐오 2022/09/01 7,871
1375814 내일 매불쑈 정우성나온데요 18 우기짱 2022/09/01 2,753
1375813 핸드폰 화면이 까맣고 글씨는 하얀색으로 5 핸드폰 2022/09/01 2,934
1375812 화요일에 격리 끝나고 추석당일에 가족 모임 해도 될까요? 7 격리 2022/09/01 1,258
1375811 옛날에는 그릇이 귀한 것이었나요? 15 .. 2022/09/01 2,882
1375810 양산 악질 유투버 신고 해주세요 .. 18 유지니맘 2022/09/01 902
1375809 쫄보아줌마 수면내시경 하고왔네요^^ 7 아이고 2022/09/01 1,561
1375808 마구리가 어떤 맛인가요? 9 궁금 2022/09/01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