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0대 미혼인데 유부들과 어울리기에 공감대도 없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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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돌싱들의 질펀한 분위기. 저 그거 알아요
제가 40대 미혼인데 유부들과 어울리기에 공감대도 없고 해서
1. ..
'22.9.1 1:07 PM (222.117.xxx.67)불륜도 아니고
능력남 찾는게 나쁜가요?2. 에고
'22.9.1 1:09 PM (49.174.xxx.232)다들 마음에 상처 받고 그 상처를 빨리 치유해줄
기댈 사람을 찾으러 나와서 성급하게 진행된다고
시누이도 남편 바람으로 돌싱 모임 나가더니
얼굴이 예쁘니 이 남자 저남자 붙더라고요
시누 정말 돈 줄 찾으러 나간 사람 같았어요
나이 많고 돈 많은 사람이랑 살더니 아이가있으니
그 길이 더 구덩이를 파는 행동이었죠
그 외로움 기대지 말고 스스로 잘 극복한 후에
남자를 만나도 만나세요3. dlfjs
'22.9.1 1:13 PM (180.69.xxx.74)초등 동창화 하니 가관이더래요
결국 바람끼 있는 사람. 돌싱만 남아서
난리
유부남 와이프가 찾아오고..
미혼보다 알거 다 아니 더 그래요4. 다들
'22.9.1 1:20 PM (123.199.xxx.114)한번 갔다왔으니
요조숙녀처럼 하고 있기도 뭤하고
그냥 확 까고 본능적으로 놀더라구요.5. ...
'22.9.1 1:36 PM (223.39.xxx.139) - 삭제된댓글근데 혼자 힘들게 직장다니고 아이 키우느라 정신없는 싱글맘이 더 많아요 제 지인 중에선 이혼한 여자분 두 분 있는데 두분 다 낮엔 직장다니고 저녁엔 아이 키우고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 술자리 그런건 꿈도 못꿔요 힘들어도 아이보고 버티는거죠
82에도 내생활 없이 희생해 혼자 아이 잘 키워낸 싱글맘분들 글 종종 올라오잖아요 그런 어머니들이 더 많지 않나요? 그런분들 생각하면 이런편견 너무 억울한데 님이 남녀 만나고 싶어하는 모임을 주로 다니시니 그런분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거 아닐까요6. ...
'22.9.1 1:38 PM (223.39.xxx.139)근데 혼자 힘들게 직장다니고 아이 키우느라 정신없는 싱글맘이 더 많아요 제 지인 중에선 이혼한 여자분 두 분 있는데 두분 다 낮엔 직장다니고 저녁엔 아이 키우고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 술자리 그런건 꿈도 못꿔요 힘들어도 아이보고 버티는거죠
82에도 내생활 없이 희생해 혼자 아이 잘 키워낸 싱글맘분들 글 종종 올라오잖아요 그런 어머니들이 더 많지 않나요? 그런분들 생각하면 이런편견 너무 억울한데 님이 나이든 싱글남녀 만나는 모임을 주로 다니시니 그런분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거 아닐까요7. 맞아요
'22.9.1 1:42 PM (61.74.xxx.175)제 돌싱 친구들도 직장 다니랴 애 키우랴 항상 바빠요
우리 친구들 만나서 힐링 하고 가려고 하지
남자한테 크게 실망해서인지 의심이 많고 곁에 두려고 하지 않아요
안그래도 껄떡대는 남자들 있는데 이혼한거 밝히면 더 만만하게 볼까봐 사생활 노출도 안하던데요
돌싱 남녀가 섞여서 술자리 갖는게 그렇게 흔한 일이 아니지 않나요?8. ...
'22.9.1 1:45 PM (223.39.xxx.139) - 삭제된댓글근데 혼자 힘들게 직장다니고 아이 키우느라 정신없는 싱글맘이 더 많아요 제 지인 중에선 이혼한 여자분 두 분 있는데 두분 다 낮엔 직장다니고 저녁엔 아이 키우고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 술자리 그런건 꿈도 못꿔요 힘들어도 아이보고 버티는거죠
82에도 내생활 없이 희생해 혼자 아이 잘 키워낸 싱글맘분들 글 종종 올라오잖아요 그런 어머니들이 더 많지 않나요? 그런분들 생각하면 이런편견 너무 억울한데 님이 나이든 싱글남녀 만나는 모임을 주로 다니시니 그런분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거 아닐까요 애초에 그런쪽 목적이 없으면 나이든 싱글남녀모임 같은데 안나갈테니까요9. ..
'22.9.1 2:24 PM (218.39.xxx.168) - 삭제된댓글친목모임 나갔으니 거기는 그렇게 놀고 싶은 사람이 모였으니 그럴수도 있구요 아이 키우고 생계형가장이라 바닥에 엉덩이 한 번 못붙이고 종종거리며 열심히 사는 돌싱도 많을거예요
큰병원 갔다와서 사람들 성인 대부분 아파서 다 골골댄다고 생각하는 것과 비슷할 듯..10. 나는솔로
'22.9.1 2:26 PM (211.244.xxx.144)어제보니 이혼녀 이혼남들 편견 더 확실히 생겼네요..
11. 돌싱
'22.9.1 2:31 PM (49.174.xxx.232) - 삭제된댓글여자 혼자 사는 거 밝히는 순간
유부남이 더 꼬인다는 거 아세요
이혼녀 사별녀들도
그거 악용하는 사람도 많아서 그래서 열심히 사는
돌싱이 욕먹게 하는 거죠
남자들이 모두들 불쌍히 여겨 주고 챙겨주는데
그거 딱 못잘라내고 이용하더라고요
승진도 얼마나 잘 되는지
경북 땡땡 본사 공기업 여자분 딸둘이나 잘 키우세요
여기저기 차 얻어타고 다니지 말고
남자들아 정신차려라
아 정신나간 동생들이 잘 하는 행동이 사진 투척이라네요
아무 말도 없이
제발 이런사람들 때문에 욕먹게 하지 말아요12. 돌싱
'22.9.1 2:33 PM (49.174.xxx.232) - 삭제된댓글여자 혼자 사는 거 밝히는 순간
유부남이 더 꼬인다는 거 아세요
이혼녀 사별녀들도
그거 악용하는 사람도 많아서 그래서 열심히 사는
돌싱이 욕먹게 하는 거죠
남자들이 모두들 불쌍히 여겨 주고 챙겨주는데
그거 딱 못잘라내고 이용하더라고요
승진도 얼마나 잘 되는지
경북 땡땡 본사 공기업 여자분 딸둘이나 잘 키우세요
여기저기 차 얻어타고 다니지 말고
남자들아 정신차려라
아 정신나간 돌싱 여자들이 잘 하는 행동이
남자들에게 뜬금없는 사진 투척이라네요
아무 말도 없이
제발 이런사람들 때문에 돌싱 욕먹게 하지 말아요13. ㅇㄱㅇ
'22.9.1 2:44 PM (49.174.xxx.232) - 삭제된댓글여자 혼자 사는 거 밝히는 순간
유부남이 더 꼬인다는 거 아세요
이혼녀 사별녀들도
그거 악용하는 사람도 많아서 그래서 열심히 사는
돌싱이 욕먹게 하는 거죠
남자들이 모두들 불쌍히 여겨 주고 챙겨주는데
그거 딱 못잘라내고 이용하더라고요
승진도 얼마나 잘 되는지
경북 김천 본사 공기업 사별녀
딸둘이나 잘 키우세요
차 있으면서 유부남 차 얻어타고 다니지 말고
유부남에게 처울면서 아이들 봐달라고 전화도 말고
테니스인지 배드민턴인지 동호회 나가서
뭐하고 다니는지
아 정신나간 돌싱 여자들이 잘 하는 행동이
남자들에게 뜬금없는 사진 투척이라네요
아무 말도 없이
제발 이런사람들 때문에 돌싱 욕먹게 하지 말아요14. 아지매
'22.9.1 3:50 PM (39.119.xxx.3) - 삭제된댓글유부녀들 중에서도 바람 피고 끼 부리는 여자들 많고
돌싱들 중에서도 착실하게 사는 사람들 있죠
네 남편 돌싱한테 뺏길까봐 덜덜 떠는 아줌마는 남편 관리나 잘 하시고
본인이 스스로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세요
괜히 다른 사람들한테 화풀이 하지 말고요
돌싱이 사진이 아니라 동영상을 보내도 남편이 제대로 된 사람이면 오히려 인사부에 신고를 하겠죠
같이 놀아난다는 건 결국 내 남편 수준이 그 수준 아닌가요15. 돌싱 아지매
'22.9.1 5:02 PM (106.101.xxx.83)돌싱 인가봐요?
안 그런 돌싱이 그런 돌싱 때문에 욕먹는다는데
사진 투척 해 본 돌싱인가보네
82에서 늘 나오는 얘기예요
돌싱들 아무에게나 사진 투척 잘 하다는 얘기16. 헐
'22.9.1 5:07 PM (49.174.xxx.232)돌싱한테 뺏길까봐 덜덜 떠는 아줌마가 아니라
남편 없다는 거 알면 남자들이 더 덤비고
그걸 거절 안하고 즐기는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정신이 빈거죠
자기 공격하는 줄 알았나봐요
자기나 내면 잘 챙겨요
유부남 꼬시다가 당한 적이 있나17. ...
'22.9.1 5:48 PM (39.119.xxx.3) - 삭제된댓글저는 남편이랑 매일 꽁냥거리먀 사는 유부년데요
꼭 그걸 써넣어서 증명해줘야 하나요? ㅎ
돌싱은 어떻다 ,- 하면 돌싱일 것이다 하는 편견 갖다붙이는 습관 저한테도 덮어씌우시네요
인간 덜된 남자 잘 못 걸려서 피해받은 돌싱들도 많아요
냄새나는 남의 아저씨 줘도 싫으니까 본인들이 관리 잘 하시라구요 ㅎ
전 당신의 두려움이 잘 보이네요 좀 더 성숙한 방법으로 극복하시길요18. ...
'22.9.1 5:49 PM (39.119.xxx.3) - 삭제된댓글저는 남편이랑 매일 꽁냥거리며 사는 유부년데요
꼭 그걸 써넣어서 증명해줘야 하나요? ㅎ
돌싱은 어떻다 ,- 하면 돌싱일 것이다 하는 편견 갖다붙이는 습관 저한테도 덮어씌우시네요
인간 덜된 남자 잘 못 걸려서 억울하게 돌싱된 사람들도 많아요
냄새나는 남의 아저씨 줘도 싫으니까 본인들이 관리 잘 하시라구요 ㅎ
전 당신의 두려움이 잘 보이네요 좀 더 성숙한 방법으로 극복하시길요19. 꽁냥아
'22.9.1 5:57 PM (106.101.xxx.83)좀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라
그리고 ㅎㅎ 붙이며 비웃으며 댓글 다는 거 보니깐
소시오패스 같은데
당신 꽁냥거리다 피눈물 흘린다
그리고 어디가서 ㅎㅎ 거리며 댓글 달지 말아
요즘 유튜브에도 나와 소시오패스 특징들
아마 입꼬리 한쪽만 올리며 이 글 적고 있을걸
유부녀인데 정신이 왜 저런다니20. 저기요
'22.9.1 6:31 PM (223.39.xxx.165) - 삭제된댓글39.119님이 댓글 단건 애초에 그 앞에 어떤 사람이 신상까지 반쯤 언급하며 돌싱 싸잡아 까는 댓글을 달았기 때문이에요 본인도 너무했다 싶은지 지금은 지웠네요 남자 없이 힘든 환경에서도 열심히 사는 돌싱 많은데 그 댓글은 본인 피해의식의 발로로 지나치게 돌싱을 비하하는 사람이었어요 39.119님은 그 댓글보고 정의감에 한소리 한거죠 소시오패스라뇨
21. 저기요
'22.9.1 6:33 PM (223.39.xxx.165)39.119님이 댓글 단건 애초에 그 앞에 어떤 사람이 신상까지 반쯤 언급하며 돌싱 싸잡아 까는 댓글을 달았기 때문이에요 본인도 너무했다 싶은지 지금은 지웠네요 남자 없이 힘든 환경에서도 열심히 사는 돌싱 많은데 그 댓글은 본인 피해의식의 발로로 지나치게 돌싱을 비하하는 사람이었어요 눈살 찌푸려질만 했고요 39.119님은 그 댓글보고 정의감에 한소리 한거에요 소시오패스라뇨
22. 아니요
'22.9.1 6:34 PM (49.174.xxx.232)비웃으면서 댓글 쓰는 사람들 정말 싫습니다
정의감 있는 사람은 그렇게 쓰지 않아요23. 글쎄요
'22.9.1 6:46 PM (223.39.xxx.165) - 삭제된댓글그건 님의 생각일뿐이죠
저분이 정의감에 오버했다고 말할 순 있어도 그게 정의감에서 비롯되었다는 것까지 부정하는건 전 동의가 안되네요
본인의 경험 하나로 소수자에게 편견을 씌우며 배설한 사람을 지적하는건 누군가 해야되는 일이었고 용기있게 나선분은 저분밖에 없었어요 덕분에 그 댓글은 지워졌네요24. 글쎄요
'22.9.1 6:46 PM (223.39.xxx.165)그건 님의 생각일뿐이죠
저분이 정의감에 오버했다고 말할 순 있어도 그게 정의감에서 비롯되었다는 것 까지 부정하는건 동의 할 수 없네요
본인의 경험 하나로 소수자에게 편견을 씌우며 배설한 사람을 지적하는건 누군가 해야되는 일이었고 용기있게 나선분은 저분밖에 없었어요 덕분에 그 댓글은 지워졌네요25. ....
'22.9.1 7:50 PM (39.119.xxx.3)제가 읽고 대응했던 댓글은 이미 삭제되어서 저도 제 댓글 삭제하겠습니다
오늘의 유부녀가 언제 돌싱이 될지 아무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저는 오늘 유부녀지만 제가 돌싱들 이랑 어떤 다른 특징이 있다던가 그들보다 우월한 그 어떤 것이라도 있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아요
지금은 너무 잘 지내고 있고 항상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뿐이에요
그렇지만 저는 남편이 저를 제대로 된 방법으로 사랑하고 존중할 때에만 그와 함께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우리가 헤어지게 된다고 하더라도 저는 제 나름대로 잘 살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모든 여성들의 스스로를 위한 선택을 존중하고
그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는 시선이 제 스스로도 보호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남자들 제대로 안 하면 갖다 버리세요 여자끼리 싸워도 아무 소득도 없어요26. 반짝별
'22.9.1 7:54 PM (14.52.xxx.71)원래 다 끼리끼리 어울려 놀아요.
저도 나이많은 싱글인데 예전에 아이러브스쿨 유행할 때 초등학교 동창회 한 번 갔다가 유부녀 유부남 애들끼리 동물의 왕국 분위기 되는 것 보고 다시는 그 모임 안나가요.
제가 끼도 있고 비위가 좋았다면 거기 껴서 같이 그 분위기 즐기며 놀았을텐데 그런거 너무 싫어해서 ,,,27. 이제서야
'22.9.1 7:58 PM (49.174.xxx.232)이제서야 바른 생각처럼 말하네요
앞으로 비웃으며 남 정신상태 평가하며 쓰지 말아요28. ㅎㅎㅎㅎ
'22.9.1 8:14 PM (39.119.xxx.3)내 생각을 당신한테 평가받고 싶진 않구요
앞으로는 달을 가르키면 손가락 말고 달을 보세요
할 말 없으면 말꼬리 잡지 말고 그냥 말을 하지 마시구요29. ㅎㅎㅎㅎ
'22.9.1 8:18 PM (49.174.xxx.232)소시오패스 특징 한번 들어가서 보세요
아무데서나 ㅎㅎㅎㅎㅎ
진짜 웃길 때 웃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