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텐트밖은 유럽 보며 부러운 거

부럽 조회수 : 4,468
작성일 : 2022-09-01 09:10:43
조깅하다 호수, 강에 들어가 수영하는 거요.
우리나라는 그런 강이나 호수가 없죠..
그게 제일 부럽네요
IP : 223.38.xxx.11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22.9.1 9:13 AM (58.148.xxx.110)

    물색도 정말 예쁘고 맑아요

  • 2. 저는좀
    '22.9.1 9:14 AM (125.132.xxx.136)

    줄줄 흘렀던 땀이며 분비물을 씻지도 않고 들어가는게 좀

  • 3. 윗님
    '22.9.1 9:17 AM (223.38.xxx.104)

    목욕탕도 아니고 강이나 바다에 무슨 땀이나
    분비물 씻지 않는다고..

  • 4. 호수
    '22.9.1 9:18 AM (202.166.xxx.154)

    호수 들어가는데 샤워까지 하고 들어가시나요? 어디 수영장도 아니고

  • 5. ,,,,,
    '22.9.1 9:20 AM (115.22.xxx.236)

    그 큰호수에 샤워하고 들어간다구요? ㅋㅋ 신박하시네요

  • 6. ㅇㅇㅇ
    '22.9.1 9:22 AM (120.142.xxx.17)

    아침부터 큰웃음 주시는 분. ㅋㅋㅋㅋㅋㅋㅋㅋ

  • 7. ..
    '22.9.1 9:22 AM (211.58.xxx.158)

    서유럽 동유럽 북유럽 스페인까지 다 다녔지만
    우리나라처럼 국토의 많이 부분이 산이 아니라서
    그런지 뭔가 탁트이고 날씨도 좋고..
    강이나 호수 유럽쪽은 그냥 자연환경만 봐도 축복이죠
    그런곳이 지금은 가뭄이니 뭐니 한다는데..

  • 8. 벗뜨
    '22.9.1 9:23 A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

    수질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축복을 받은 나라

  • 9. ...
    '22.9.1 9:24 AM (121.176.xxx.113) - 삭제된댓글

    호수에 씻고 들어가야 한다는 님 덕에...아침부터 웃었네요.

  • 10. ....
    '22.9.1 9:27 AM (222.99.xxx.169)

    강이랑 호수에 샤워하고 들어가요? 바다만큼 큰 곳인데?ㅋㅋ 진짜 웃겨요. 개도, 거기 사는 동물들도 들어가고 물고기들도 가득할텐데....ㅋ

  • 11. ??
    '22.9.1 9:28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일반 수영장도 아니고, 호수, 강에 뭔 분비물을 씻고 들어가죠?

  • 12. 저는좀
    '22.9.1 9:28 AM (125.132.xxx.136)

    해수욕장 가서도 깨끗이 샤워하고 들어가는데
    호수, 강한테 더러운 몸으로 테러하는 것 아니예요? ㅋㅋ

  • 13. 그물이
    '22.9.1 9:31 AM (59.9.xxx.161)

    샤워하고 들어간다 한 들

    샤워한 물이 흘러 흘러 다시 바다나 호수로 가는데

  • 14. ㅎㅎㅎㅎ
    '22.9.1 9:31 AM (223.38.xxx.116)

    호수, 강한테 테러ㅎㅎㅎㅎㅎㅎ
    125님 아침부터 웃음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 15. 지구
    '22.9.1 9:33 AM (202.166.xxx.154)

    지구를 생각한다면 조금 덜 씻는게 좋은거죠

  • 16. 우리도
    '22.9.1 9:38 AM (112.155.xxx.85)

    도심의 호수는 그러기 힘들지만
    계곡에 가면 아무나 들어가서 수영할 수 있는 곳들은 많지 않아요?

  • 17. ..
    '22.9.1 9:42 AM (112.223.xxx.58)

    진짜 자연환경과 날씨가 너무 부럽더라구요

  • 18. 아니
    '22.9.1 9:42 AM (39.7.xxx.229)

    호수에 오리도 백조도 분비물 싸는데 무슨 샤워를 하고 들어가남요그리스 사람들도 일하다 점심때 호수가서 수영하거나 중간에 자동차 세우고 잠시 헤엄치다 다시 갈길 가는것도 들었어요 항상 드렁크에 갈아입을 속옷이나 타월 있고요

  • 19. ㅎㅎㅎㅎㅎ
    '22.9.1 9:45 AM (223.39.xxx.93) - 삭제된댓글

    신박하네요~~~~~~~~
    수상스포츠 할때도 샤워 먼저해야죠 ^^

  • 20. ...
    '22.9.1 9:52 AM (220.116.xxx.18)

    윗님
    스케일이 짐작 안가거 그러신가본데요
    처음 나올 때 저 가르다 호수 면적이 서울 반만큼이라 했어요
    그러니 바다라고 하는 거고요
    우리나라 쬐깐한 호수 규모가 아닌 겁니다

    그런 자연 호수는 생태계가 살아있어서 거기 서식하는 생태계에서 내보내는 자연 분비물 정도는 자연분해를 시키고 정화되고 있어요
    거기다 인간이 인위적으로 분해안되는 쓰레기를 때려붓지 않는 한 인간 몸에서 떨어지는 찌꺼기 정도는 아주 미미하게 희석되고 정화되기에 충분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수상스포츠하는 그정도 규모 호수만 봐서 감이 안잡히니 샤워 등등의 상상을 하나봅니다

  • 21. 빵터짐
    '22.9.1 9:56 AM (175.223.xxx.26)

    샤워안하고 호수 들어간다고 뭐라는 댓글 ㅋㅋㅋ

  • 22. zzzzzzzzzzz
    '22.9.1 9:59 AM (222.109.xxx.195)

    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호수/강바다 들어가기전에 모두 샤워 꼭 하자고요!

  • 23. 그쵸
    '22.9.1 10:11 AM (124.49.xxx.188)

    전덴마크 코펜하겐 배투어하는데 갑자기 알몸으로 수영하는 여자보이는거에요..
    크로아티아도..
    그냥 다들 자연으로 돌아가라인지..
    부끄럽없이 사람들앞에서 수영하더라구요 그것도 누드로..

  • 24. 82보고
    '22.9.1 10:13 AM (175.223.xxx.26)

    웃을일 없었는데 웃고있어요 ㅎㅎㅎ

  • 25. 계곡매니아
    '22.9.1 10:14 AM (123.212.xxx.23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계곡이 있잖아요
    스케일은 작지만
    땀내고 산을 타고 내려와서 계곡 속에 풍덩!!!
    그맛에 여름 산행 멈출 수가 없어요
    이제 선선해져서 알탕은 내년 여름을 기약해야 하네요
    계곡에 샤워하고 들어가라고는 하지 마세요 ㅋㅋㅋ

  • 26. ㅎㅎㅎ
    '22.9.1 10:15 AM (175.114.xxx.96)

    그런건 이미 상주하고 있는 물고기들에게 먼저 체크하심이..

    너희들 어제 플랑크톤 먹고 이는 닦았뉘~

  • 27. 맞아요
    '22.9.1 10:33 AM (116.34.xxx.234)

    있다해도 물이 메말라서 수영불가.
    깊은 곳은 들어가면 안됨 경고문 ㅋㅋㅋ

    외국은 알아서 살고 죽고

  • 28. 물고기들아
    '22.9.1 10:34 AM (106.102.xxx.206) - 삭제된댓글

    호수에 응가하면 안 된다잉

  • 29. ㅇㅇ
    '22.9.1 1:00 P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

    일단 경치도 너무 좋고
    여유로워 보여요 분위기가
    거기에 배우들도 모두 편안한 스타일이라 보기에 정말 좋네요

  • 30. ㅎㅎㅎㅎㅎ
    '22.9.1 10:01 PM (118.223.xxx.33) - 삭제된댓글

    점 세개님~~~~~
    어우 제가 육성으로 말했어야하는데....
    아니면 뒤에 물음표를 썼어야했네요
    반어법으로 알아주세요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7511 아욱 손질법 좀 봐주세요. 6 ... 2022/09/01 1,003
1377510 코로나 후 식욕이 너무너무 없어요 ㅠㅠ 14 코로나 2022/09/01 2,491
1377509 손이 미우니 네일케어 받아 봤자다 싶네요. ㅜ 4 ㅇㅇ 2022/09/01 1,849
1377508 밀라논나님 그리워요(조선일보니..뭐니 안좋은 얘기하실분들 금지).. 11 마음에 위안.. 2022/09/01 6,010
1377507 명절에 먹을 갈비찜 고기 5 2022/09/01 1,834
1377506 넘어지면서 초6아이 앞니 아랫부분이 약간부서졌어요 3 ㅇㅇ 2022/09/01 1,027
1377505 4인가족 그릇세트 사려고 헙니다. 추천해주세요~~ 4 .... 2022/09/01 2,616
1377504 이제부터 공중화장실을 추한식당으로 3 이게나라냐 2022/09/01 1,398
1377503 한동훈, 정경심 형집행정지 불허에 "관여 안했지만 살펴.. 14 2022/09/01 3,853
1377502 혜민병원 근처 대형마트나 이불 파는 곳 있을까요? 7 ㅇㅇ 2022/09/01 959
1377501 중학생 떼어놓고 해외여행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 2022/09/01 3,028
1377500 도자기 그릇세트 사면 후회할까요? 8 도자기 2022/09/01 1,493
1377499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밴드나 동호회라도 들어야 할까요? 8 ... 2022/09/01 1,930
1377498 변비 걱정마세요. 5 파란하늘 2022/09/01 3,893
1377497 70대 엄마가 너무 어지러워하세요 ㅠㅠ 19 ... 2022/09/01 3,406
1377496 타임 옷, 정사이즈인가요? 3 타임 2022/09/01 2,162
1377495 연영과 지망 고3의 조퇴와 결석을 이해해야하나요 4 ㅁㅁㅁ 2022/09/01 1,835
1377494 아빠가 싸야 진짜 우영우 김밥 2 호로로 2022/09/01 1,892
1377493 걷기 운동하고 집에 바로 오세요? 9 ㅇㅇ 2022/09/01 2,792
1377492 해피콜 프라이팬 어느 코팅으로 살까요? 해피콜 2022/09/01 927
1377491 돌싱들 모임이 3 그냥 2022/09/01 2,565
1377490 론스타 관련 핵심 요약 정리 14 굥 정권 실.. 2022/09/01 1,432
1377489 아무리 내가 먹고사는데 힘들어도요 나갈준비 준비완료 2022/09/01 1,514
1377488 론스타건은 우리정부가 선방한거 아닌가요?? 7 이건마치 2022/09/01 1,043
1377487 공부 못하고 폰만보는 고1 아들 바리스타 배우고 싶다고해요 17 2022/09/01 2,473